새벽기도회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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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5-28 09:51 조회208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마 태 5: 4
설교일자 : 2024. 0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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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마태 5:4     찬송가 315

. 의도적인 것은 아니었지만 

      금년에는 회개에 대해 상당히 많이 언급해왔다.

     성경은 회개가 없는 신앙생활은

     그야말로 텅빈 껍데기에 불과하다는 것이 명백한데도

     회개를 설교하기도 어렵고 듣는 사람들도 힘들다.

     설교하시는 분들도 찾아보기가 어렵다.

     혹시 회개를 말한다 하더라도 저것을 회개라고 하는가......

      자신을 점검하면서 참고.

. 회개는...............

     욥42: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 그 고난 가운데서 하는 회개

42:6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42:6 이렇게 내가 꿇어 엎드립니다. 

                 먼지 바닥 위에 앉아 재를 뒤집어 쓰고 회개합니다.

                     부끄럽게 여기며... ..............................

                     제 주장을 거두어들이고.......................... 

                    제 말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sa'm]a, 마아쓰

내쫓다’. 사라지다. 증오하다. 내어버리다

업신여기다. 멸시하다. 경멸하다.

싫어하다. 비난하다. 버리다. 거절하다......

슬픔 애통 탄식. 죄를 미워함

여기서 이 이처럼 행동한 것은 하나님께 

철저하고 완전한 회개의 표시로 크게 애통하여 

스스로를 겸비하게 하는 것임을 나타내기 위함이다.

. 내가 나를 그렇게 하는 것이요.

     나의 처신과 행동 생각. 마음 전체를 그렇게 하는 것이다.

4:1 르드개가 이 모든 일을 알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으며

       재를 무릅쓰고 성중에 나가서 대성 통곡하며....

         몰살당하는가? 살아남는가? 그 절박한 기로에서......

         죽으면 죽으리라............. 에스더.

3:8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를 입을 것이요 

       힘써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3:9 하나님이 혹시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로 멸망치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

. 아무리 이방인들이라도 

    고대사회는 신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던 시대

     ㉠. 신에 대한 두려움 자체가 ✘ 

      . 전쟁에 대한 두려움도 

      . 죄에 대한 두려움 .

         3 무시대....무의미. 무개념. 무신경....

                       무관심. 무감각. 무책임......

                       시대가 그런 세상이다

절망할 줄도 모르고 소망할 줄도 모르는 무감각한 시대............

자신의 절망적인 상황을 드러내 크게 선언하고 외치다.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하여 달라는........

천국과 지옥에 대한 인식능력 자체가 없다....

그 사실적인 내용 자체를 모른다.

애들 말장난정도로 알지 실제로 뭔가를 알아차리면 

두렵고 떨리는 그 이상일 것이다

. . 신음하면서 구한다.... 주님 저를 버리지 말아 주세요..

     ㉡. 썩은 고목에서 새 순이 날리가 없지만

           그래도 주님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기억해주세요.

     ㉢. 욥의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 니느웨 왕의 회개 보좌에서 일어나. 왕복을 벗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 위에 앉아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고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며......... 살려 주세요!

              우선 살고 보자고 하는 요식행위가 아니다

              뉘 안전이라고 누구를 속일 수있는 상황

              그 사람의 영혼이 두렵고 떨림으로 회개하는 것.....

              이게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애통하는 자. 주리고 목마른자

. 악을 악으로 죄를 죄로 인식하는 능력 자체가 없다.

독사의 자식들. 너희 아비는 마귀

상을 다뒤집어 엎어버리고 강도와 도둑놈 소굴

우리들에게는 이런 분노와 독설을 쏟아낼 자질 자체가 없다.

우리는 예수님보다 더 훌륭한 덕을 갖춰서 

                           인격이 훌륭해서 안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분노를 가질 만큼 하나님의 의가 없어서 

못하는 것.....그런 감정 자체가 생길 수 있는 토양이 안된다....

그런데도 사람이 예수님 흉내낸다고????

우리들 눈에는 인간들의 악이 악으로 제대로 안보이는 것이다.......

우리들 자신의 죄에대해서도 

 하나님의 눈에 어떻게 보이는지 인식이 안되니까

회개 자체가 안되는 것이고 

평생 회개라는 말 자체가 이해가 안되고

불편한 말이 된다. 부담스럽고 불편하게 생각하기때문에

회개가 전부가 아니고 

이런 복들을 주신다고 설명하는 촌극이 벌어지는 것이다.

. 어떤 회개의 형식과 모양을 하고 나타난다고

      그것이 회개가 되는 것도 아니다.

58:5 이것이 어찌 나의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그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 머리를 갈대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 회개의 기도들 - 시편

6:1 여호와여 주의 분으로 나를 견책하지 마옵시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6:2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긍휼히 여기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6:3 나의 영혼도 심히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6:6 내가 탄식함으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6:7 내 눈이 근심을 인하여 쇠하며 

                 내 모든 대적을 인하여 어두웠나이다

6:8 행악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 

       여호와께서 내 곡성을 들으셨도다

32:3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32: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94:9 귀를 지으신 자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자가 보지 아니하시랴

          ➜. 이성과 양심을 주신 이가 심판하시지 않겠는가?

               자유를 주셨는데...................

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 탕자의 길을 가는 사람들.

       구도자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 아니다.

       가면을 쓰고 다니는 한 

        우리는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할 수가 없습니다

        가면을 벗고 자신의 흉물스러운 얼굴을 드러낼 때 - 회개

우리는 비로소 우리 얼굴을 찾게 될 것입니다. Till we have faces.

사랑은 너무 어려서 양심을 잘 모른다네......... William Shakespeare

어설픈 인간들의 사랑. 윤리도덕으로는 

                    자신의 죄성을 알아볼 수가 없다.

방사능 오염보다 훨씬 더 사악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인간 집단.

24:3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24:6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 누가 하나님의 백성들?

 

자신이 잃은 양. 탕자라는 개념조차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인생의 제일 중요한 관심. 중심. 촛점이 

자신의 영혼. 자아. 실존을 찾아가는 일.

5: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19:10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 내가 죄인이라는 말의 실상을 알아야...

             자기 자신을 알아야 회개가 가능...회개?

잘못된 자기를 버리고 진짜 자기를 찾아가는 것이 회개...

그래서 탕자의 삶. 성전에 올라간 세리의 자세가 나오는 것이다..

밤낮 포기할 줄 모르고 끝까지 구하는 

과부의 원한같은 간절함으로 자신을 찾아감

그 일을 어떻게 그만두거나 이만하면 됐다...

그럴 수가 있는 일이 아니다.

. 성경이 왜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고 하는지.....

참돤 자기. 자아를 찾아가는 길이 아니다

자기 영혼을 말아먹는 일

절대 절망...인간의 적나라한 비참한 실상에 환멸을 느껴야..... 

그래야 제대로 회개.

구역질이 나와야.. 똥물. 토하여 내버린다고.....

다 불태워 버리라고 하신다

전 인격을 걸고 절망해라

네 영혼 전체를 다들고서 절망해라.

전심으로 절망해라

정말로 중요한 자신의 영혼에 대한 성찰....

잃어버린 자기 영혼을 찾는 일에

눈을 뜨게 해주는 그런 이야기들을 어디서 들을까?

성도들이 자신의 영혼을 찾아가는 일에

                             교회는 얼마나 관심이 있는가?

심판과 진노를 면할 수 없는 죄인들이니 회개하라고

지금 있는 자리에서 떠나라고 돌이키라고 설교하지 않았다.

           .계시록 18:4   Come out of her, my people.

지난 20세기 서구 유럽교회는 

         인간의 죄성을 적나라하게 들추어내주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회개하지 못하게 하였다....

세상의 부요함을 즐기는 계시록의 라오디게아 교회.....

정금 안약. 흰옷 같은 이야기는 씨도 안 먹힌다. 

건성으로 들을 뿐이다.

참된 하나님의 부요함에 대해서는 소경 귀머거리가 되었습니다....

서구 교회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인간의 죄성이 그렇게 무섭다.

 

회개가 되는 성도들

애통하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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