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집에 심겨진 생명 나무

                                      시편 92: 15 마5:13-16     찬송가 381장

✎. 나사로의 부활을 뒤집어서 다시 보여주시는 말씀이 

     저주 받은 무화과 나무

    펄펄 살아있는 사람을 그 자리에 세워놓고 

    죽은 송장 만들 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나무를 들어서 말씀하셨다.

    죽은 나사로. 열매 맺지 못해서

    저주 받은 무화과 나무와 같은 죄인들을

    생명나무로 살려내시는 하나님의 구원. 영생이다.

➀. 선한 열매를 맺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예수님의 행적을 기록한 복음서에서는 

     선한 일은 오직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일

네가 무슨 선한 일을 한다고 그러냐......

선하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 없다.

이웃이 누구냐고? 

네가 강도만나서 죽어가는 판에 이웃은 무슨 이웃이냐?

내가 강도만난 네 진짜 이웃이다. 

그러나 네 눈에는 사람같지도 않은 사마리아 사람으로

너에게 나타날 거야...그러니까 

그 산돌에 걸려 넘어지거나 머리가 깨져서 죽으면 안된다.

너의 진짜 이웃. 너의 진정한 그리스도. 구원자를 만나고 나면

 그 때에는 너도 네 이웃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그 선한 일은 네가 아니라 네 안에 생명으로 오신 주님이다

빌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 갈2:20

빌2: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➁. 예수님은 선한 일을 하신 분으로 표현됩니다 .

      요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5: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온전한 순종이 선한 일 = 영생

                                                          - 요12:50.    마태 7:20

       요10: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➂. 사도들의 편지로 넘어가면 

     선한 일을 하라는 권면이 자주 나옵니다.

       열매 맺지 못하여 저주 받은 이 무화과 나무가 

       열매 맺는 나무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1장에서 시작되는 종려주일 이후 

마지막 5일동안의 사건이나 말씀은

예수님의 메시지가 압축 요약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21장의 이 잎사귀만 풍성하고 열매가 없는

저주 받은 무화과 나무 이야기는

제자들도 아주 이상하게 여길 정도로 

         충격적인 요법으로 말씀하신 메시지.

먼저 우리들 죄인들의  밑바닥 

적나라한 실체의 진실을 알려주시는 말씀

㉠. 성전? 헐어버려야 할 성전. 돌위에 돌하나도 남겨지지 않고 

                 다 무너지지고 불살라져야할 가짜 성전.

㉡. 잎이 무성한 저주받은 무화과 나무

㉢. 입으로는 주여 주여하면서도 실제로는 불순종하는 첫 째 아들 ..

㉣. 포도원의 악한 품꾼 농부들...... 

    눅20:16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시니

㉤. 생명을 죽음으로 바꿔치기 하는 자들.. 

      건축자의 버린 돌이 머릿돌이 된다. 

열매 맺지 못하는 저주받은 무화과 나무를 보완해주는 그림들..

이렇게 죄인들의 실상을 보여 주셨는데...

어떻게 사도들의 편지 서신서에는 

선한 일의 열매를 맺는 나무들인가?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어야 둘다 본존한다. - 마태 9:17

물론 예수님의 말씀에도 

선한 열매를 맺는 나무 말씀도 같이 하신다. 

              ➜. 요15:7-9. 마 5:13-16

엡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골1:10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딛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딛3:8 이 말이 미쁘도다 원컨대....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히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딤전6:18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 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잎만 무성한 저주받은 무화과 나무

이 저주 받은 무화과 나무 일뻔 하였던 우리를

여호와 궁정에 심겨진 생명나무가 되게 하셨다.

✎. 복음서와 서신서의 괴리감이 있다.....

      이 중요한 시간상의 차이를 고려해서 읽어야 한다.

➃. 이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성령강림

    ㉯. 이러한 하나님의 구원 사건들 가운데 

                            제자들 = 교회에 일어난 변화

        ✎. 부활의 증인. 회개와 성령강림.....

             ➜. 이게 생략되어 버린 교회는?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죄인들 실체.

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15: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요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심판과 구원을 마지막 고난 주간에 

         자신의 죽음을 앞두고 말씀하신 내용이

             마가의 다락 방에서 시작된 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➄. 선한 일에 열매맺는 나무들

    ㉮. 시92:15 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나타내리로다...... 공평. 올곧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하나님의 하나님 다우심을 드러내게 되는 사람들

         잎만 무성하지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 나무. 

         심판과 저주 아래 놓인 죄인들

그러나 예수님 안에서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으로

         새 사람된 자들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구원을 증거할 증인들

㉯. 여호와는 나의 바위시라 그에게는 불의가 없도다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세상이 주는 미끼에 물리지 않고 

      흔들림이 없이 자신의 정체성을 지켜나가는 사람들......

㉰. 산업화의 영웅이든. 민주화의 영웅이든. 

    스포츠 영웅이든 인기 연예인이든...

    교회에 열심하는 사람들이든.....

    먼저 자기 자신에게 정직하게 하나님앞에 설 줄 아는 영혼

     그래야 내가 누구이고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이게 개념도 없고 중심이 안되면 

    다른 이야기들은 아무 의미가 없다.

    사람을 속일 수는 있어도 하나님까지 속일 수는 ✘

사회참여? 한 손에 성경 한 손에 신문?

사회 변화에 책임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

사회에 나가서 머리가 되고 장 자리에 앉고 

                                 요직을 차지하라는 이야기✘

                                  자기익을 위해서 투쟁✘

㉠. 하루를 살아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영혼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

      자기 영혼을 깨우며 아침을 깨우며 살아가는 사람

㉡. 거짓말 하지 말고 위선과 허세부리지 말고 

     정직하고 진실하게 겸손하고 성실하게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일이 중요.......

개인윤리? 사회윤리 OK .... 

능력 + 성실 = 최선을 다 하는 사람

그러나 얼마나 높은 자리에 올라가고.

         얼마나 영향력 있는 역할을 하고

          얼마나 돈을 벌고....이런 일들은 중요한 일이 아니다.

왕이나 대통령을 하면 뭐하나 사람이 양아치나 거지같은데.....

이 세상에서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는 선한 일이 무엇? 

양심. 윤리도덕  ....차원이 다른 그 이상이다.

야구 팀이 있다. 

팀이 잘해서 승리하고 우승을 하면

그 공을 선수들에 돌릴 줄 아는 감독이 감독이다

선수들을 귀하게 생각하고 존중해줄 줄 아는 야구 감독

목사는 성도들을 그렇게 대할 것이고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존중해주고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선생님

의사 선생님들은 환자들을 존중해주고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판검사가 되면 

        뭐가 되는줄 알고 재판 받는 사람들에 반말하면서....

국회의원만 되면 무슨 대단한 벼슬하는 줄 알아......

김정은 이가 딸 데리고 다니면서 인민들 지도하고 다니는가?

그게 뭐하는 짓? 그게 나라?      개나 소가 웃을 일이다.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하는 남한 사회나 미국 사회는 뭐가 다른가?

                                                               뭐가 다른 줄로 착각한다

한 인간으로서 하나님 앞에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

정직할 줄 모르고 겸손할 줄 모르면 

김정은이나 그 밑에 심복노릇하는 인간들하고 뭐가 달라?

지위나 신분. 돈이나 재물 

이런 것들을 중요하고 대단하게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사람들 그 사람의 행동과 처신 그 마음들을 

하나님의 저울에 올리십니다.

지위나 신분 벼슬 돈은 No count........

태풍에 날라가는 티끌만도 못한 것들이다.

바리새인들. 율법학자들. 제사장들. 사두개인. 바리새인...

이들을 보고 강도 도둑. 회칠한 무덤같은 인간들. 마귀 자식들...

겉은 뻔지르 해도 속은 온갖 더러운 것들로 가득한 인간들

선한 인간은 하나도 없습니다.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주제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어떻게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는 것입니까?

어떻게 그게 가능할 수가 있는 것입니까?.........................

✎. 부활을 통해서 알게 되는 예수님의 정체. 실체....

    그러면 십자가에 달리신 분은 누구? 그 분의 죽음은?

             나의 정체는? 저주 받은 무화과 나무......

     ➜. 교회의 생명이 되는 고백 

           요 1:1-14. 빌 2:5-8 사람이 되신 하나님 – 성육신

        이 모든 과정에 임하시는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제자들의 회개...그냥 반성이 아닌. 

          그 회개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선한 일의 열매를 맺는 교회.

       오늘 나에게게 그 회개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