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하나님의 사랑은 기꺼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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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6-13 10:48 조회192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신명기 7: 6-9
설교일자 : 2024. 0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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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나님의 사랑은 기꺼움입니다

                                                 신명기 7:6-9       찬송가 453

. 인생은 관계와 만남. 관계와 만남은 인격이다. 물건이 아니다

    그 관계와 만남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에게 뭐가 필요한 것인가를

    아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사랑  . 생명.   순종

. 사랑이 필요합니다. 어떤 사랑?

     ㉠. 무조건적이고 값 없이 거저 주는 사랑

     ㉡. 기꺼이 원하고 원해서 주는 사랑.

     ㉢. 영원한 사랑....이런 사랑을 누가 해 줄 수가 있는가?

           사람에게 이러한 사랑이 없다고 안해도 된다

           흉내라도 내면서 살아야....

            . 사랑과 생명을 가진 자가 누구?

             하나님을 추상적인 개념이나 이론으로 설명

                 실제적으로 실존으로 만나라.

사랑이 없이도 행복할 수가 있는 인간은 없다

 그것은 인간이 아니다. 그러나

사랑이나 선물은 의무나 필요가 아닙니다.

어떤 법칙이나 질서로 하는 것입니까?

사랑을 의무적으로 하는가

선물을 의무적으로 주고 받는가?

사랑을  무슨 법으로 하는가?

인간의 구체적인 실존을 

무슨 철학이나 이론으로 설명하려는 것은 부가적인 것.

사랑의 본질은 기꺼이 무조건적인 내어줌이 아니면 

                      그 어떤 것도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주는 자도 받는 자도 인격적인 관계와 만남이 중요한 것이다.

. 무슨 법칙이나 질서. 의무. 필요가 아니다.

. 본능적인 욕구 충족이 사랑인가?

. 어떤 깨달음이나 경지에 으르는 것? 거기에 뭐가 있는가?

        선악과를 따먹으면 하나님같이 된다?는 거짓말과 똑같다.

.  혀끝의 미각에?   몸에서 일어나는 화학적 반응?  

        호르몬의 분비에 내 영혼이 있는가?  신경계통의 자극?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인격적인 영혼이다.

        단독자.개별성 주체성. 믿음의 결단.

성경을 읽고 기도 생활을 하고 예배나 찬양. 헌신과 봉사는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니까 하는 어떤 짐이나 일이 아니다.

짐을 지고 의무적으로 무슨 훈련을 하려고 하기 전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는 예수님의 복음을 들으셔야 합니다.

예수님의 복음을 알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는 것이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인격적인 응답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다른 복음. 다른 예수는 없습니다.

 

22:15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0:17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10: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 하나님과 이스라엘 관계 어떤 관계?

7:6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7:7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7:8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또는 너희의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7:9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 너희는 하나님의 기업. 택하신 백성...?

.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은 기꺼움입니다

     어떤 필요나 비인격적인 법. 질서에 의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는데 사람들처럼....

    무슨 이유나 조건. 계산속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 신실하신 하나님 - 그 영원하신 사랑

     서로의 관계에서 끝까지 영원의 신실함이 없으면.....Nothing

     ㉮. 누가 시작한 것인가?

              3천사들로 찾아오시는 하나님 너무나 감동적인 그림

          사람들과 관계에서 언제나 먼저 말씀하시는 하나님

     ㉯. 무조건 적인 선택. 조건부의 거래가 아니다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7

     ㉰. 다만 사랑하심으로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을 인하여 - 8

     ㉱. 신실하신 하나님 ....영원의 하나님. 변질. 변개. 포기 무효

           맹세를 지키려 하심을 인하여.... - 8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 9

     ㉲. 행동하시는 하나님....인도하시고 속량하신다... - 8

           창세전 부터 작정하시고 계획하신 영원의 뜻이 있고

           그리고 창조와 역사가 진행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농사가 시작된 것이다.

. 찬송은 정직한 자의 마땅히 할 바로다

     시33:1 바르게 살려는 이들아

             여호와 하신 일 생각하며 기뻐 소리 질러라.

             올곧게 살아가려 몸부림 치는 이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시33: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의 마땅히 할 바로다

      시33:2 가야금을 타며 여호와께 감사하고 

              거문고를 뜯으며 여호와께 노래 불러라.

        시33:3 새 노래를 지어 주님을 찬양하고 

                   온갖 재주 다하여 악기를 연주하여라.

                    기쁨에 가득 차 힘차게 소리 질러라.

      ➜. 하나님의 창조와 하시는 일을 알게 될 때에 

                   그것을 정직. 진실이라고 한다.

                   진실. 정직은 자발적인 기꺼움이 터지게 한다

33:4 여호와의 말씀은 늘 참되시며 

          주께서 하시는 일 하나같이 믿음직스러워라.

33:5 주께서 바르고 정직한 사람을 아끼시니

           여호와의 어지신 사랑 온 누리에 가득하도다

33:11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토록 흔들리지 않으며

         주님의 마음속 품으신 뜻은 세세토록 영원하리라.

33:12 얼마나 복되랴.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모시고 사는 백성은.

         여호와께서 당신 차지로 가려 뽑은 백성은.

33:1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내려다보신다

         인간들을 하나하나 살펴보신다.

33:14 주께서 자리잡고 계신 곳에서 이 땅에 사는 이들

                                          찬찬히 내려다보신다.

33:15 주께서는 사람의 마음까지 다 지어내시고

        사람이 벌이는 일 하나같이 다 헤아리신다.

33:16 임금이 대군을 거느렸다 하여 전쟁에서 이길 성 싶으냐 ?

         용사가 힘이 세다 하여 승리를 거둘 성 싶으냐 ?

33:17 군마가 있다 해도 싸움에서 이기는 데는 쓸모가 없고

         대군을 거느렸다 해도 살아날 구멍은 보이지 않는다.

       렘9:23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렘9: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3:18 여호와께서는 주님을 모시며 살아가는 이들 지켜 보시며

         주님을 신실히 믿는 이들을 보살피신다.

33:19 위태로운 목숨 건져 주시고 굶주려 헤맬 때 구해 주신다.

33:20 우리의 희망은 오직 여호와시니 

         주님은 우리의 도움, 우리의 방패

33:21 그분 생각만 해도 우리 마음 기쁘고 

              거룩하신 주님의 이름 굳게 믿도다.

33:22 여호와여, 한결같이 따스하게 대해 주소서.

          우리가 이토록 주님만을 애타게 바라옵니다.

.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는 어떻게 알게 되는가?

     다윗의 일생을 통해서나

     벤허나 장발장을 통해서나

     주인공과 원수가 된 그런 관계 설정을 통해서 

       우리들끼리 서로 용서하고 살아라 ✘✘✘

       우리들끼리의 용서와 사랑을 넘어서

       『인생의 문제는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이 답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나도 답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도 아니다

우리들도. 너희들도.......

세상도 답이 아닙니다.

우리가 힘쓰고 애쓰면 이루어지는 사랑이라는 것이 

                                             있기나 한 것입니까?

인생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분별하며 알아가시면 됩니다.

인생이라는 태풍 만나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따라가야 합니다.

. 요나처럼......

     선원들이 배에 견적된 물건들을 다 내던져버립니다.

     그러나 요나는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나를 바다에 던져버려라.....그래야 바람과 바다가 그친다.』 

        그 사람만이 3일만에 다시 살아 납니다......12:39. 16:4

마태는 이 말씀을 두 번이나 기록하고 있습니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1:12 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의 연고인 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1:15 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매 바다의 뛰노는 것이 곧 그친지라

. 참 생명 = 영생 생명은 

       하나님에 있는 것이지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

       생명이란 것이 인간들에 있는 것?

       사람이 생명을 만들어 낼 수가 있는 것?

. 순종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천재적인 능력. 실력. ✘ 

                 신앙 생활은 실력이 아닌 순종.

     ➜. 인간들이 오판 하는 치명적인 것 중의 하나.....

             하나님의 공의?.....하나님께서 계산하시는 것은 순종 하나

              인간들의 모든 공적들과 업적. 자기 의. 자기 자랑은 

                             다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 15장의 핵심 키워드는 순종............ 청빈. 순결. 순종

        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15: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요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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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空山無人 水流花開

 

빈 산에 사람 없어도

물은 흐르고 꽃은 피어난다네

거기 짐승들

놀다가 

일어난 일들 가지고

이러니 저러니 하면..................

그러면 어쩌자고......................

아서라 그냥 놔둬라 

별똥이 떨어진다고

짖는 개 같을까 싶네

 

우리들끼리 하는 일들

좀 잘 하면 뭐하고

좀 못한들 어떠하리

서로 또닥거리며 사는 것만 하겠는가

하나님이나

하나님 사랑이 아닌 것들에

감정이 요동치지 않도록 하세

그게 참 어려운 일이지만......

그래도 내 마음 내가 단속해야지

누가 해 주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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