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알아야 하는 진실 

                                        시편 33:1-5              찬송가 366장

ⅰ. 참 설교

       설교라는 것은 

       목사님의 말 재주로 성도들을 설득시키고 감동을 주는 것✘

설교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의 진실. 하나님의 구원을

목사는 알려드리고 성도들은 알아가는 교통. Communication

설교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말하고자 하는 내용의 진실

사실을 보면서도 그 진실이 안보인다. 

색맹인 개 눈에는 무지개가 안 보인다

무지개가 떠 있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개는 아무 반응이 없다.

사람도 관심의 방향에 따라서 인식의 영역과 지경이 다르다.

어떤 사람에게는 보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안 보인다.

   ㉠. 사람이 되신 하나님.....성육신의 그 진실

   ㉡.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그 진실

   ㉢. 부활이라는 사실. 그 사실의 내용. 진실이 무엇인가?

   ㉣. 이 세가지 사실을 통해서 예수님은 누구? 인가를 알면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것이다.....

         ➜. 시간과 영원. 물질과 영의 차이를 알면 

             예수님을 통해서 일어난 이러한 일들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그 자체가 하나님의 말씀

   ㉤. 그 양은 그 목자의 음성을 들은 것이다.

       ta; provbata ta; ejma; th'" fwnh'" mou...My the sheep

정확한 번역은 그 양은 그 목자의 그 음성을 듣는다.....정확하다.

우리 한글은 과학적이고 편리하고 쉽고 활용성이 아주 좋다.

이렇게 말해도 저렇게 말해도 쉽게 알아먹는다.....

그러나 치명적인 약점이 

헬라어와는 달리 정확하지 않고 분석적이지 않다.

목사라는 사람을 통해서 무슨 은혜를 받으려고 하지 마세요.

하지만 은혜가 되면 은혜를 느끼세요.

그게 뭐가 잘못되었다는 말이 아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진실. 진리를 알아가는 일에 전심전력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그 사실의 진실을 아는

        그 이상의 무슨 설교가 필요하겠습니까?

성육신. 십자가에 달리신 그 하나님. 부활 

그 자체가 최고의 완전한 설교.

그 이상의 다른 은혜? ✘

사람을 통해서 사람들끼리 무슨 감동을 만들어내려고 하면

거기에는 생명이 없는 것이어서 오래 못갑니다.

✎. 요한복음 1:14 시간속에 한 인간의 출생 ✘. 

     영원이 시간속으로................ 영이 물질 속으로.

영원이 시간 속으로 오는 사건인데

               그게 2천년 3천년이 무슨 상관인가?

유대인 예수? 

영이 혈과 육신의 옷을 입는데 그게 무슨 상관? - 요 3:5-7

부활이 

      시간에서 시간으로?✘    

      공간에서 공간으로? ✘ 

      물질에서 물질로?✘  

시간에서 영원으로! 

물질에서 영으로!.....

우주 여행? 

부활을 알면 아이들 장난감 수준도 안되는 이야기..

ⅱ. 참된 기쁨

불행한 그리스도인들의 문제는

자신이 실제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내 문제는 내가 지었던 무서운 죄입니다』 .........아닙니다.

죄를 가볍게 생각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성도들에게 가장 심각한 문제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진실에 

한 번도 맞닥뜨려 본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구원이라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확인해 본 일이 없는 것입니다.

구원에 관련된 성경 몇 구절을 아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최소한.....................

『나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이며 너는 내 백성이다』 라는 말씀이

 창세기에서 부터 계시록까지

얼마나 일관되게 반복되고 있는 지를 

한 번 만이라도 확인하는 일이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어디까지 얼마나 타락한 큰 죄인 인가......

내가 얼마나 모자라고 부족한 인간인가.......

내가 얼마나 뒤틀리고 악독한 인간인가......

내가 얼마나 교활하고 치졸한 찌질이 인간인가.....

내가 얼마나 어리석은 미련한 자인가.......

이런 내 모습들이 안보이는데도 성경을 읽어보았다고??????

하나님은 세리와 창기 강도같은 인간들을 구원하러 오셨다

두 종류의 인간들만 있다.

자신이 이러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아는 자들과 모르는 자들이다.

다른 차이나 분별은 아무 의미가 없다.

세상이 아무리 당신을 알아줘도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

두로의 왕이나 바벨론의 왕처럼

세상을 다 가졌어도 아무 의미가 없는 공허한 것들이다

요일1: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죄의 본질은 윤리도덕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불순종입니다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 

하나님의 신실하심.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지 않는 것

행10:15 ...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 고넬료

이미 다 용서하셨습니다. 

단 번에 모든 죄를 영원히 용서하셨습니다.

그럼으로 한 번만 회개? ✘ 

죄를 가볍게 생각하라? ✘................... 평생 회개

자신의 죄에 대한 아픔이 있어야 합니다.

그 아픔을 아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있는 것...

자신의 죄에대한 그러한 지각과 감각이 없는 것은 가짜.....

그러나 애통과 하나님의 위로는 물건. 상품이 아니다. 

                                                  영적이고 인격적인 것.

시34: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 시 33:18. 51:17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십시요

시33:18 여호와는 그 경외하는 자 

         곧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시51:17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자신의 죄에 대한 아픔. 그러한 지각과 감각이 있는 것과

참된 즐거움 기쁨은 한 짝입니다. 

 Whole 통전적으로 전체적으로..........

죄는 죄대로 기쁨은 기쁨대로 

따로 따로 개별적인 다른 어떤 것이 아니다.

성도들의 기쁨은 죄용서함 받은 기쁨이다.

다른 것들로 인하여 생기는 즐거움은 부차적인 것......

.때로는 시험에 빠뜨리는 것이 된다.

성공도 실패도 부함도 가난함도. 형통도 고난도.....

맛난 것. 자신의 일이 잘되어...사람들이 알아줘도

하나님의 구원 앞에서는 작은 것들에 불과.

성도들은 일부러 밝고 즐겁고 평안하고 무엇인가 충만한 것처럼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주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겉치레를 추구하는 것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행복하지도 않으면서 행복한 것처럼 

자신과 다른 사람을 속입니다

적극적인 사고 방식. 

긍정의 힘으로 사람이 정말로 행복해 집니까? ✘

생각하기 나름? 

체면을 걸어서? 

마이드 컨트롤 하면? 정신병동에 있는 사람들처럼.......✘

세상의 성공으로 정말로 행복할 수가 있는 것입니까? ✘

시33:16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커도 스스로 구하지 못하는도다

시33:17 구원함에 말은 헛것임이여

         그 큰 힘으로 구하지 못하는도다

렘9:23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렘9: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성경이 인간의 행복을 무엇이라고 증언합니까? 

성도들은 애통하는 영혼을 알아야 합니다. - 마 5:4

신음하면서 구하는 사람들만이 진실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 파스칼

자신의 비참함을 인하여 끙끙 앓는 사람들입니다. - 롬 7:24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위해 의원에게 묻는 

                    어미의 절박함과 간절함이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죄와 참된 기쁨에 대해 

교회가 부적절하고 잘못된 생각을 가지게 되면

교회가 전도와 선교. 그리고 목사님들의 설교가 

         과녁을 빗나가 버리는 것을 당연합니다

방황하는 사람들이 참된 구원의 길로 들어가도록 

도와 주어야 할 교회가....오히려 한 번 더 방황하도록 

인생을 허비하게 만들고 마는 결과가 되버리는 것입니다

자신의 죄에 대한 아픔. 

그러한 지각과 감각이 없는 신앙은 무엇인가?

애통하는 마음이 없이 바로 인간의 기쁨을 구하는 일은

비참함에 한 번 더 비참해지는 참담함을 가져 옵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에 대한 진실을 아는 것이 없이

                  기쁨을 구하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그런 기쁨은 세상이 주는 즐거움일 수는 있으나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은 아닙니다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평안도. 기뿜도. 사랑도 참된 말씀 = 지혜와 총명도 

하나님께로부터 임하시는 것입니다

시33: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 샘 솟듯 터져 나오는 자연스러운 것...

      하나님의 은혜란 그러한 것이다.

시33:2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

시33:3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아름답게 연주할지어다

시33:4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가 행하시는 일은 다 진실하시도다

찬송. 정직. 진실..............

왕. 군대. 용사. 부자. 재물. 스스로 지혜로운 척 하는자의 지혜. 

인자하심을 바라는 마음 

상한 자 중심에서 통히하는 자..

이들을 성경은 정직한 사람들. 진실을 아는 자들이라고 합니다.

돈이 되는 일이 있다. 

돈과는 상관이 없는 일이 있다. 

돈이 들어가는 일이 있다.

돈을 잃는 일이 있다. 

각각의 경우 나의 행복하고는 어떤 함수函數 관계가 있을까?

성공의 기준은? 

행복의 기준은? ........

돈이 기준이다? ✘ 

내 기분이나 감정이 기준? ✘

아닌데도 현실은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이해관계나 내 감정보다 더 중요한 것? 무엇이 있는가.......

돈을 벌어서 부자 되는 것이 내 꿈이고 내 인생이다?

왕이 되는 일이 내 인생의 최고 성공이다?...

이런 거지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왕이 되고 대통령이 되면......

백성들이 불쌍해지고 쪽팔리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면.....

돈이 되는 일도 

왕관을 쓰는 일도 

무슨 성공하는 일도 아닙니다.

㉠. 선악과 따먹는 일은?

㉡. 자기 자랑하며 잘난척 하는 일은?

㉢. 처녀 마리아가 잉태하는 일은? 

     예수님을 영접하여 영생을 잉태하는 일은?

㉣.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는 일은?

㉤. 예수님말고는 다 배설물같이 여기고 

     오직 예수님의 부활을 쫒아간다.

㉥. 사도 바울이 이방인의 전도자로 사명을 감당하는 일은?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오늘날 교회가 성도들이

참된 진리를 알아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진짜 행복. 기쁨. 진실. 찬송을 알고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이 말하는 거짓말에 속으시면.......

자신의 영혼은 마귀에게 내어주는 것이 되고 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