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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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7-26 10:47 조회1,7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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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 2
시편 79:9-13 찬송가 94장
㉮. Gift love – Need love...아버지 사랑....아이 사랑
삼위일체 하나님은 서로가 서로에게
자신을 다 내어주시면서 하나가 되는 사랑. Gift Love
㉯.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이지만
하나님의 생명을 가장 닮지 않은 모습 – 창조주와 피조물의 차이
절대 자존자와 절대의존적인 존재
이 필요의 사랑은 젖먹는 아이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백발의 노인에게도
이 필요의 사랑이 꼭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악한 것이 아닙니다....
사랑이 필요 없는 인간?
성숙해지면 어떤 초월적인 경지에 들어가면 사랑이 필요 없는 가요?....
악마적인 환상 = 망상 ! -거짓말
하나님 보고 저는 거지가 아닙니다.
이제는 제가 사심 없이 사랑하고 하나님을 잘 섬겨드려야지요.하면서
하나님 앞에 나오는 인간은
뻔뻔하고 어리석은..우매무지하여 멸망하는 짐승과 같은 인간.
➜. 회개할 줄 아는 인간, 성전에 올라간 세리.
소와 양 –제물. 제사? ✘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
연인들 간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
자신들끼리 그 영원한 사랑이 가능하다고 믿는 망상에 빠집니다.
이것도 일종의 선악과 따먹는 일.....얼마나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합니까?..
그러나 그것은 속임수 거짓말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들의 그 사랑을 질투하시는 것?????✘
그런 바보같은 소리 ✘
피조물. 죄인으로서 주제 파악이 안되면..........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면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
㉰.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구원자와 죄인의 관계..
지존하신 하나님과 가장 비천한 자.
만물을 충만케하시는 분과 거지 나사로.
하나님의 사랑과 의로우심 앞에 회개하는 죄인.
㉱. 사랑 그 자체를 신이라고 말해버리는 순간 악마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악마화하는 일....
애국심. 애정. 우정. 가족애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을 대신 할 수가 없습니다.
가족과 조국을 위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한 것은 무조건 다 선이라고 우깁니다. ✘✘✘
㉲. 내가 유대인으로 태어났다면.......
내가 흑인으로 태어났다면....
내 중동의 모슬렘으로 태어났다면....
자신의 전통과 역사..... 본능에 포로가 되면
진리. 진실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인생이 됩니다
조선의 선비 정신과 문화가 있는 있는 땅에서 50년대에 태어난 것을
천만 다행으로 생각.................. 공부하는 정신이 있어서 그렇다.
시편 79편을 초반을 읽다가 숨이 멎는 것 같아서 멈췄다....
그 내용이 너무너무 참담해서......
지금 대한 민국 상황도 저로서는 감당이 어렵습니다.
예배당 앞에서 담배피우고 있는 모습이 저에게는 너무 힘듭니다.
B.C. 587년 3월 16일.....
안티오쿠스 4세 B.C. 168년
A.D 70년 예루살렘이 멸망 마사다에서 로마군인들에 잡혀서 포로가 되느니
969명이 스스로 집단 자결을 택했던 마지막 결사 항전
민족의 자존심이 집단자결로 마감된 역사.....
사람이 제일 어려운 것 중의 하나가 지고는. 당하고는 못살아..
그러나 스스로 자신을 꺽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온갖 핍박과 박해 순교도 가능해 집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은 진리 진실을 찾아가는 것이어야 합니다...
정말 중요한 생명이 무엇인가?
자존심. 나라와 민족의 주권. 자주성 건강. 재물. 가족????????
생명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이 단순한 사실 !!!!!!!
에덴 동산에는
민족. 국가. 전통. 역사가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인간이 본질입니다.
㉳. The Unconquerable....그 이름은 여호와 밖에 없습니다.
세상의 아무에게도 그 무엇에도 정복되지 않는 Unconquerable Sun....만델라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 구원자 하나님에 정복되면.......
나머지는 다 져도 괜찮습니다.
79편이 정말 놀라운 이유는 처참할 정도로 나라가 망했는데도
자기들 이름을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처참할 정도로 나라가 망했는데도
자기들 나라. 자기들 가정을 걱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나라의 주권과 민족의 자주성이 바벨론 군대에게 짓밟혔습니다.
그런데도 그보다 먼저 주님의 이름입니다....
자신들의 목숨보다 더 소중한 이름. 주님의 이름입니다.
그게 교양과 상식. 양심으로 이해가 되는 일?
땅도 성전도 예루살렘도
주의 종들도. 주님의백성들도 짐승들과 새의 밥이 되었습니다.
그냥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 역사적이 가치를 들먹거리면서
구원. 도와달라는 이야기 아닙니다.
주님의 이름이 걸려 있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기때문입니다
신28:10 너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세계 만민이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사62:2 이방 나라들이 네 공의를, 뭇 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사62:3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시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106:8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그들을 구원하셨으니
그의 큰 권능을 만인이 알게 하려 하심이로다
렘7:11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적의 굴혈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아브라함은 그냥 많은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이 아닙니다...
주님의 이름이 결려있습니다.
히브리인들은 그 냥 많은 종족들의 한 종족이 아닙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불려지는 민족.
예루살렘. 시온산. 성전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입니다
시79:13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니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리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불러내서 하나님 앞에 서게 만드십니다.....
모리아산에서 이삭을 번제물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끌려들어가시는 구도가 아닙니다
처음부터 나 - 우리 안에 갇히는 구도가 아닙니다.
어떤 인간도.. 어떤 인간들의 공동체도
하나님을 자기들 속에 가둬버릴 수가 없는 것이다
아무리 이방인들에게 섞이지 말라고 하셨어도
다말. 라함 룻이 유대인들의 어머니가 됩니다
처음부터 모든 민족들에게 복의 근원이 되라고 명하십니다.
민족 국가 전통. 역사. 고유의 문화. 그리고 본능 같은 것을
절대화시키면 악마화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유다. 성전. 시온. 제사와 율법에 갇히지 않으신다.
그러한 것들을 사용하셨을뿐이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은
그 이름이 길. 진리 생명이기때문입니다. 주문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그어떤 것들도 생명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생명입니다.
그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들이 성도들입니다. 크리스챤.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요일5:21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하라
피조물들에게 생명이 있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구원자이신 분에게 생명이 있습니다.
나라 민족 국가에 생명 없습니다.......
군대나 경제. 정치에 생명없습니다.
가정이나 건강 재산. 학력 명예. 자신의 이름 석자에 생명 없습니다....
이런 것들이 무슨 생명이라도 있는 것처럼 집착하고 붙잡고 있으면
그것을 우상
요일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일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 마치 인간이 스스로 무슨 사랑이나 의를 행할 수 있는 것처럼 떠들거나
자기 의나 자기 사랑에 빠져들면
그것이 바로 죽음. 지옥이되는 것이다....
선악과를 따먹는다는 말이 무슨 말이지를 잘 생각해 보자.
자신이 판단하고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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