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풍으로 날려가는 검불같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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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8-18 10:16 조회1,5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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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으로 날려가는 검불같게하소서
시편 83: 9-18 찬송가 529장
✎. 노아 때의 홍수 심판.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이
인간들의 윤리도덕입니까?
인간들의 운리도덕 수준으로 원수갚는 일입니까?.
하나님의 심판이 인간의 윤리도덕? 인간이 만물의 척도입니까?
인간이 심판을 한다? 심판받아야 할 주제에 무엇을 심판한다고?
㉠. 원수들에 대한 심판과 저주의 기도?......복수심에 불타서 원수갚는 일 ✘
단순한 보복의 기도가 아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악들은 당연히 심판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이스라엘 자신들도 예외는 아니다.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지기를 비는 기도로 읽게 되는 것이다.
어설픈 인간의 윤리 도덕으로 섣부르게 판단하면......
구약 성경의 신은 복수. 진노 심판의 신? 잔인하다고? ✘✘✘
➜. 모세는 기원전 천오백년. 다윗은 기원전 천년 전.
이사야. 호세아. 하박국...B.C 650-700년.....공자나 석가보다 150-200년 전.
오백년전에 조선시대의 시가문학을 읽어도 고전선생님이 풀어주셔야...
고대 히브리인들의 사고방식과 언어를 알고 읽으면 아주 쉬운 이야기
그래서 원수들을 멸해달라는 기도와 함께 저들에게도 긍휼과 은혜로
주님을 찾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지존자 the most high를 알아보게 해 달라는 것이다.
원어로는 지존자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46회
수많은 신들의 이야기 속에서 출애굽의 하나님이
유일하신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면 산다는 것이 식은 죽 먹기가 아니다.
보편적인 인간의 역사로만 읽으면
이스라엘의 특수성을 – 성경의 성경됨을 읽지 못하게 된다.
성경은 이스라엘의 역사 책이 아니다. 고대 종교 문서정도가 아니다.
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 지가 자기 눈에 보일 때까지
읽고 또 읽고 계속 읽어라.
이스라엘은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하는 그저 깃발에 불과한 것이다.
악과 악인들에대한 심판과 저주.
잘못된 세상 질서를 하나님께서 옳바르게 바로잡으심
이것을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으로 이루신다.....그렇게 하시면서도
㉡.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를 계시하여 드러내 말씀하신다.
레19: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출23:4 네가 만일 네 원수의 길 잃은 소나 나귀를 만나거든
반드시 그 사람에게로 돌릴지며
출23:5 네가 만일 너를 미워하는 자의 나귀가 짐을 싣고 엎드러짐을 보거든
삼가 버려 두지 말고 그를 도와 그 짐을 부리울지니라
마5:38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롬12: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잠25:21
롬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눅6:27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눅6: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눅6:29 네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 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금하지 말라
눅6:30 무릇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지 말며
벧전3: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사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을 양식으로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사막에 강이 흐르고 꽃이 필 것이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이야기. 영원의 하나님 나라 이야기가
희랍철학에 있는가? 로마 제국의 법철학에 있는가? 불교. 동양 철학에 있는가?
➜. 범아. 도가 창조주 하나님. 출애굽의 하나님?
역사를 밭으로 농사짓는 농부 하나님?
진화론? 현대과학?.....물질에서 생명이 우연히 생겼다고.....
인간이 무엇인가에 대한 기본 이해도 안되는 사람들
일관된 하나의 논리를 가진 전체로서 현대 과학의 실체가 있는가?
각각의 분야마다 사람마다 다다르다.
현대 과학이 전능한 신도. 만능신도 아니다......
과학을 사람들이 미신이나 부적처럼 기대하고 믿어버리는꼴이다.
㉢. 신의 백성이라는 이 정체성. 선민사상?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백성들
이 실체가 무엇이고. 이런 생각과 말들이 어디서 온 것인가?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이게 인간들이 만들어 낸 꾸며낸 이야기 신화?
신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신4: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시내산 사건
신4:8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애굽? 바벨론?
삼하7:23 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으리이까
하나님이 가서 구속하사 자기 백성을 삼아 주의 명성을 내시며
저희를 위하여 큰 일을, 주의 땅을 위하여 두려운 일을
애굽과 열국과 그 신들에게서 구속하신 백성 앞에서 행하셨사오며
삼하7:24 주께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세우사
영원히 주의 백성으로 삼으셨사오니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 나단 선지자와 다윗은
출애굽의 사건이 어떤 사건인가를 지각하고 있다.
민24:5 야곱이여 네 장막들이, 이스라엘이여
네 거처들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민24:8 하나님이 그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니 그 힘이 들소와 같도다
그의 적국을 삼키고 그들의 뼈들 꺾으며 화살로 쏘아 꿰뚫으리로다
민24:9 꿇어 앉고 누움이 수사자와 같고 암사자와도 같으니
일으킬 자 누구이랴. 너를 축복하는 자마다 복을 받을 것이요
너를 저주하는 자마다 저주를 받을지로다
➜. 출애굽의 시작과 끝을 한 복판에서 다 이끌었던
모세가 아는 당시의 세상에서
출애굽사건과 같은 이야기를 들어본 일이 없다.
출애굽 사건은 예수님의 부활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창조이래로 이러한 사건은 유일무이하다
출애굽의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것이 모세와 성경의 증언이다..
십계명 중 1계명의 뜻이다.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히브리인들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선민사상은 하나님의 구원의 중요한 주제이다.....율법이 아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속에서 주어지는 은혜 선물이다
➜. 진품..... 짝퉁은 어디를 가나 무엇이든 있다
마귀는 이 거짓말을 만들어서 진짜를 못알아보도록 하는 일에
귀신 같은 천재성을 발휘해서 택한 자라도 미혹한다.
세상에 얼마나 많은 거짓 가짜 예수. 거짓 사이비 그리스도가 많은가?
교회 안밖으로 사이비 그리스도.
유사종교의 그리스도 – 공산당. 인민해방군?
통일교 문선명....재림 메시아 참부모. 피가름....
혈통복귀 의식. 세계 평화 통일 가정연합.
박대선....이만희......
마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마24: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막13:6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눅21:8 .....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
✎.. 하나님의 자기희생을 통해서 하나님이 죄인들을 구원...?
이 말 자체가 얼마나 놀라운 말인지를 알았으면......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신부로 취하셔서 자기와 하나되게 결혼하신다고...
주의 인자가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하나님의 성품 – 인자와 성실은 영원하다.....이 사실이 신비. 계시의 창.
영원한 사랑? 그게 실제로 있을 수가 있는가.............- 시편 89.
㉣. 고대 신화들이 지향하는 세계
여러기지 모습으로 조잡하게 미신적으로 주술적으로 상상력을 동원해서
표현하지만 결국 말하고하는 메시지는 이렇다.
변화. 진전. 발전. 새로움. 지금과는 다른 세상.....위로 앞으로 달라지기를...
이대로는 아니다. 잘못된 것들이 정리가 되고 새로운 세상이 오기를 바라는 ...
이것을 성경은 심판과 구원으로 표현한다.
0 과 무한대의 개념을 안다.
아무리 고대인들의 언어로 표현되지만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분명하다
혼돈에서 질서.
죽음에서 생명.
악에서 선.
부덕함에서 덕스러움.
어리석음 무지에서 지혜. 총명
율법. 운리도덕이라는 거래. 조건이 아니라
은혜 선물이 아니면 답이 될 수가 없다.
인간은 그냥 0이다. 거래 상대가 될 수가 없다. 피조물이다.
창조되어지는 피조물일 뿐이다.
깨어진 기와조각. 불에 탄 나무 조각들이
스스로 저절로 멋진 집으로 탄생한다?
컴퓨터 부속을 분쇄기에 다 넣고 다 갈아버렸는데....
다시 새로 업그레이드 해서 최신 모델로 등장?
마른 뼈들이 온전한 사람들로 일어나 큰 군대를 이룬다?
하나님나라는 요정나라보다 더 신비하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보았고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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