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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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8-19 08:56 조회1,6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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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 지요
시편 84:1-12 찬송가 389장
㉮.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 지요......
12절 전체가 이 한마디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왠만한 믿음이 꼭 없어도 그냥 읽기만 해도 좋은 시. 노래입니다.
탄식. 울고 불고 ✘. 불평이나 원망. 비난 비판도 없다.
2절의 부르짖다?.......기뻐서 소리지르다 cry out. sing aloud. shout for joy
원수를 저주하고 심판하여 멸해달라는 기도도 없다....
그냥 하나님 좋다는 이야기.
하나님 집에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그것이 전부입니다.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 지요...
무엇이? 장막이.....무슨 말인가?
내가 네 안에.... 네가 내 안에......그 관계와 만남이 그렇다.
하나님께서 우리 하나님이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된 것이 그렇게 좋다
➜. 요17:21-23...영생.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생명.
㉯. 장막 2. 궁정 2. 집 2... 보금자리. 성전.....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그 자리.....그 관계 만남.
그것을 알고 그것을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
같이 있으면 그렇게도 좋았던 그 사람....그 때가 있었다......
무엇을 해도 다 좋은 관계
요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 나 있는 곳?........장소????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인 그 관계 만남.
고후5: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고후5:9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빌3:8 ....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빌3: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빌3: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 사도 바울의 이러한 언어가 어떤 내용인가를 보시라.
얼마나 행복한 언어인가....
㉰. 성도들이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할 복.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영생. 천국. 하나님의 뜻. 나라.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 응답받아야 할 축복 = 은혜
아바지의 이름. 아버지의 뜻 아버지의 나라.
미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 에녹. 노아. 엘리야...........모세? 모세같은 사람이 되고 싶으세요? 왜?
백성들이 믿음이 좋아서.... 황금마차 타고 다녀서?
궁궐에서 영화를 누리던가요? 무덤도 없다.....그런데도 모세같았으면?
㉱.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참새도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는데.....
참새나 제비가 성전이 무엇인지를 어떻게 알아....예배를 드릴 줄 알아......
그런데도 비유적으로 저들이 부럽다는 것.
소도 나귀도 다 제 주인의 구유를 알아보는데....
내 백성은 나를알아보지 못해....
➜. 말라기....나를 사랑했다고요? 언제 사랑했는데요?
무엇을 어떻게 사랑했는데요?
시84:4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그 집이 어디냐고요?................ 하나님 자신이 집. 거처. 성전. 날개 아래........
시90:1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시91:9 네가 말하기를............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 큰 명절..초막절에
9월말에서 10월 초 이스라엘의 문화에서는 이 때가 새해입니다.
지방에서 예루살렘 성전을 향해 올라가면서 부르는 순례자의 노래.....
본향을 향하는 순례자의 노래.
세상이나 땅이라는 지방에서 하늘의 아버지께로 올라가며 부르는 노래.
가면서 길 위에서 부르는 노래이지만 벌써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어가 있다.
이 하늘 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을 때 그것을 시온의 대로
눈물의 골짜기...예루살렘 가까이 오면
유대 광야의 어느 메마른 황폐한 골짜기 이름이 빠카 골짜기.
의역을 해서 눈물의 골짜기로 읽는다.....
물을 구할 수가 없는 그 메마른 골짜기가 샘이 터지고 이른 비가 내리는 것이다.
㉳. 목마름 기다림. 그리움.............사슴. 파수꾼. 마른 땅.....
곤고함 vs 신뢰와 확신. 기대로 이미 충만
시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 한 날과 천 날...1: 1,000 하루와 천년. 영원과 하루
악인의 장막 – 궁궐에서 왕관을 쓰고 천년만년을 사는 것보다......
하나님의 집에서 문지기로 하루가 더 좋습니다.
➜. 천년을 하루같이......어차피 상징적인 비유.
시간과 영원을 알면 숫자놀이 속지 않습니다.
이렇게도 좋으신 하나님을 어떻게 의지하고
이렇게도 좋으신 사랑하지 않고서도 살 수가 있을까?
시84: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시84:12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기대고만 있어도 좋은 사람
나는 원하는데 저 사람은 먼 산 쳐다보고 있어요...소가 닭보듯이 한다.
저 사람은 내가 좋다는데.....나는 전혀 마음이 없다.
사랑은 하나가 되어야 가능합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하나입니다.....
아버지가 아들 안에 있고 아들은 아버지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인 것 같이
저들도 우리 안에서 우리와 하나가 되게 해 주세요.....
나도 원하고 그도 원하고.....
이스라엘의 죄는 하나 나를 원하지 않았다. = 멸시
시편 84:1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
12.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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