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시132: 13-18 찬송가 550.

➀.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찬송이 하늘에 사무치네...

      이 찬양은 송구영신 때부르는 찬송?

      처음 하늘과 처음땅이 사라지고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이 단장한 신부처럼 임하는

      그 새 날 아침을 기다리면서 오늘 그 새 날을 살아가려는 찬송이다...

       ..그 시온의 영광 무엇인가?

시온은 유대 광야의 여러 봉우리들을 일컫는 말이었다.

..........마사다.....황폐함. 광야. 메마른 땅. 사막.

그러다가 다윗시대를 거치면서 

            성전이 세워지는 예루살렘 언덕들을 시온이라고 하게 된 것.

그 뜻은 요새. 요해...

           나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적이 공격하기에는 해로운 곳......

다윗이 이 요해를 점령하고 다윗 성이라고 하였다. 

솔로몬의 성전이 세워지고부터는 시온 산

시온은 여호와께서 세웠고. 거룩한 산. 여호와의 거처. 

여호와께서는 시온에서 자신을나타내시고 거기서 구원을 보내며. 

                 거기서 축복하신다. 

                 다윗의 왕권을 시온에 영원히 견고하게 하신다.

시적 표현으로는 딸 시온. 시온의 딸

아브라함이 이삭을 데리고 올라간 모리아 산이

바로 이 시온산이라고 성경을 말하고 있다.

대하3:1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 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 아비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

이 언덕들 위에 하나님의 아들의 십자가가 세워지는 것이다. 

이 얼마나 신비로운 조화인가?

1. 시온. 예루살렘. 시온의 딸. 예루살렘의 딸 

2. 성城. 성전. 장막. 거처. 집

3. 거기서 물. 시내. 강이 흐른다. 

4. 목자. 영원의 나라가 세워지고 영원의 왕이 세워진다.

    ➜.어떻게 표현하든지 하나님의 구원이 일어나는 사건을 나타낸다.

광야 사막 황폐한 곳이라는 이 시온이 

                                 어떻게 영화로운 곳. 사랑스러운 곳이 되는가?

광야 사막 황폐한 땅. 마른 뼈. 잉태치못하는 여인같은

                                 이 시온이 어떻게 생명의 역사가 나타는가?

시온이 어떻게 

생명이 잉태되고 출산되는 생명싸개 긍휼의 보자기가 되는가?

시 87:4-6  ..................『내가 거기서 났다. 나의 모든 근원이 시온에 있다.』

이 시온이라는 단어는 다윗 전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170여회나타난다.

시편. 이사야. 예레미야 스바냐 스가랴. 미가. 아모. 오바댜. 요엘 등에서

➁. 시온에 이르러.....arrival

사35: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사35:2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사35:3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며

사35:4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사35:5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사35: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사35:7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승냥이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사35:8 거기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니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지 못한 자는 지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될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로 다니지 못할 것이며

사35:9 거기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받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사35:10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살아지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시편 132:13~14

습3:14 시온의 딸아 노래할지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지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습3:15 여호와가 네 형벌을 제거하였고 네 원수를 쫓아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네 가운데 계시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습3:16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습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렘50: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오며

        유다 자손도 함께 돌아오되 그들이 울면서 그 길을 가며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할 것이며

렘50:5 그들이 그 얼굴을 시온으로 향하여 그 길을 물으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잊을 수 없는 영원한 언약으로 여호와와 연합하라 하리라

사33:20 우리의 절기의 시온 성을 보라 

         네 눈이 안정된 처소인 예루살렘을 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원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사33:21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 곳에는 여러 강과 큰 호수가 있으나 

           노젓는 배나 큰 배가 통행하지 못하리라

사33:22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이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라

시84:1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시84:4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시84: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시84:6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광야 메마른 땅이 

샘의 근원이 되어 흐르는 이 시온의 영광이

오늘도 우리들 영혼에 비쳐오는 아침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