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 내 영혼을 버리시며 .......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8-29 09:50 조회1,59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어찌하여 내 영혼을 버리시며 .......
시편 88:1-18 찬송가 147
✎. 하나님의 구원. 영생. 부활은
아이들 빠끔살이. 인형놀이. 장난감놀이 같은 것이 아니다.
나무로 만든 피노키오가 진짜 사람이 되는 일보다 더 놀라운 일이다.
나의 죄와 십자가.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을 다 아는 것처럼 하지 말자.
㉮. 1-9상. 9하-13. 14-18 파도처럼 3번 씩 반복하고 있다.
밤낮으로, 매일 . 아침에 주를 향하여 손을 들고 주님께 부르짖는다.
주님의 진노가 나를 심히 누르고
주님의 파도가 나를 괴롭게 하셨나이다...7
파도에 밀려와서 부서지고.....
끝없이 반복되는 그 상황에서 도망갈 수가 없다. - 8
㉯. 150 편의 시중에서 가장 절망적이고 참담한 시.
원인이나 이유도 감사나 찬송도 없는 죽음과 절망의 시다.
㉰. 의지와 신뢰를 밑바닥에 깔고 있으면서도 죽음과 지옥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죄 문제가 전혀 언급이 없다.
㉲. 시편 88편을 천천히 읽어가다가 멈칫하게 되는 데....이게 뭐야?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과 부활 밖에는
다른 어떤 것으로도 대체가 되지 않는다.
무슨 설명이나 해석이 오히려 군더더기가 되는 듯 싶다.
아무 말 없이 구주가 되시는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을 오래도록 묵상한다.
㉳. 예수님의 죽음은 ...우리들처럼 그냥 죽었다....육신의 죽음..그게 전부?
삼위로 일체되신 하나님. 한 번도 관계가 끊어진 일이 없는데
아버지가 외면하시고 돌아보지 않는 일이 무엇?
아버지가 아들을 내어주신다....몰라.....
우리는 그 실상을 다 알수가 없는 신비.
엄마가 자기 몸에서 태어난 아이를 떼어놓을 수가 있을까?.....
그림자 같은 경험일지라도......헤아려보는 것이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17:21 아버지여......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17:23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요일4:14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 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 오늘날 사람들은
마치 자신은 죄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처럼 살아갑니다.....
인간들 법정에서 다룰 범죄 이야기✘
병들면 치료. 마음의 병은 심리치료 정신과 치료...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아는 감각이 없는 사람들에게
십자가는 아무 의미가 없다. No use.
자신이 이미 죽은 송장. 죄덩어리. 교만덩어리인데도......
예수님의 죽음이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가?
예수님의 죽음에 대한 관심이 없는 사람들.........
아무리 목사라도 맛이 가는 것이다.
나를 위해서 죽어주신 것만 알면되지 그 이상 무엇을 더 알아야하는가요?...
왜 그렇게 복잡한 이야기를?.............................
㉵. 하나님의 용서도 우리들처럼 그저 이해하고 술 한잔하면 끝나는 문제?
부부간에 서로 오해가 있어서 감정이 폭발했습니다....
그 언행을 황제 앞에서 하면?...황제하고는 일정한 거리.
가까이 갈 수도 없다. 손을 대거나 접촉하는 것 자체가 금지.禁止
세상의 왕에게도 그러하거든 하물며.....
이 땅의 일들은 하늘의 일들을 볼 수 있는 암시. 그림자들.
하나님의 거룩성, 그 엄위하심을 알아보지 못하면 그 인간은 답이 없습니다.
㉶. 이 세상에 나하나 밖에 없어도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그 일을 하셨을까?
효율성이라는 것을 생각하는 인간들에게는 에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겠는가?
이 인간 생각의 한계가
하나님께서 얼마나 놀라운 기이한 일을 하셨는지를 아는 걸림돌이 되는 것이다.
열 아들이나 있는데 막내 하나 죽었다고 괜찮아 하는 엄마가 정상이나?
㉷. 하나님의 아들에게 이 세상이 얼마나 낯설고 황당하고
괴물같고 맛이 간 이상한 세상이었을까?
예수님의 말씀들이나 반응을 보시면 역으로 헤아려집니다.
㉠. 원수를 사랑하라고?
해함도 상함도 없이 사자가 소와 같이 풀을 뜯는 그 세상 기준
원수가 아니라도 경쟁의 상대가 되면 못잡아 먹어서 난리인데......
㉡. 속은 썩은 송장이면서 껍데기는 하얗게 회칠하는 그 허세...
그게 얼마나 안쓰럽게 보이셨을까.
성인? 군자? 성자? 위인? 영웅? 큰 인물? ..이게 얼마나 허접한 말들인가?
㉢. 자기 얼굴에 침을 뱉고 주먹 뺨을 치고 나무에 못박아 매달아서 죽이는
로마 군인들보고...몰라서 그런다고 ............................
저들의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시라고..................
.사실 그 로마 군인들이 바로 나 우리거든요....................
㉣. 마치 마법에 걸린 성의 사람들처럼.. ......
좀비들을 보면서 우리들을 보는 것이다......
하늘과 땅보다 더 먼 별에서 오신 분의 눈으로 보면......괴물들.
㉸. 하나님이 없는 인간은
이미 인간이 아니라 그냥 흙 아무것도 아님. 없음이다.
땅은 하늘을 품고 있을 때 땅이 된다. 부모가 없는 자식은 자식이 아니다.
남편이 없는 여자는 과부라고 한다. 남편이 있을 때 아내가 되는 것이다.
창조주가 피조물을 위해서 무슨 의무같은 것이 있는 것도 어니고
토기장이가 진흙을 위해서 의무?.....
창조주 하나님께 피조물 흙을 위해서 자기희생을 하신다고?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가 있는 것이겠습니까?
성육신과 십자가. 부활은....출애굽과 비교도 할 수가 없는 놀라움....
㉹. 그 일로 나는 떨려 떨려 떨려.....
1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가 그 십자가에 달릴 때 오
때로 그 일로 나는 떨려 떨려 떨려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2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가 그 나무위에 달릴 때 오
때로 그 일로 나는 떨려 떨려 떨려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3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해가 그 밝은 빛을 잃을 때 오
때로 그 일로 나는 떨려 떨려 떨려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4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를 그 무덤 속에 뉘일 때 오
때로 그 일로 나는 떨려 떨려 떨려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5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가 그 무덤에서 나올 때 오
때로 그 일로 주께 영광 영광 영광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 노예들이 헛간에서 울면서 울면서 부르는 노래
Go down Moses. Way down in Egypt land. - 흑인 영가
Tell ol’ Pharaoh. Let my people go!
Kum Ba Yah. My Lord....Come by here my lord.
주님의 죽음이 내 죽음이어서
주님의 부활이 나의 부활이 되는 이 구원의 신비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