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약속이 있는 사람들

                                                                       시편 74: 19-21 찬송가 488장

잊지 말아주세요. 기억해 주세요. 그 언약을 눈여겨 봐주세요

주께서 세워 주신 언약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 20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밥먹듯하는 세상에서

신의信義 신실信實함. 약속이라는 단어를 묵상합니다.

➜. 하나님의 약속이란 것을 가지고 있는가요?.......

     누군가의 약속이란 것이 있다.

아브람에 찾아오셔서 하신 하나님의 약속 내가 네 하나님이다.

마20:2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 보내고

눅24: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행1:4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롬9: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고후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히10: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히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브리서에만 17번 구약성서를 요약하면 하나님의 약속.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야곱에게 약속하신 하나님

㉮. 20대 여자의 얼굴과 90이 넘은 할머니 얼굴을 보면서...............

      세월. 시간. 인생을 생각안할 수가 없지요.........타이타닉의 주인공...

      아무리 꿈과 계획 야망 성공을 이야기해 봐도...

      인생에 무슨 약속이 있는가요? 우리들의 육신과 세상이 뭘 약속한가요?

       결국은 죽음. 허무.....사람은 입김. 인생은 속임수 – 시62:9

㉯. 십대 중후반에 결혼...

      몇달 신혼생활을 뒤로 하고 남편은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꼭 돌아오겠다고 약속을 했지만 아무 소식이 없습니다.

       그 약속기다리다가 자식도 없이 90을 넘긴 할머니...........수원 할머니.

그 당시 대부분이 유학을 간 경우이고 유힉을 간 정도라면

 그리고 그 사람의 아내정도라면....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실수를 할 수도 있지만 

이런 실수는 안하고 살아야하는데......

어떻게 보상할 수가 없는 깊고 그런 상처를 남기면 안되는데......

인생이란 참 불쌍합니다.....

한경직 목사님의 경우는 사모님이 교양이 좀 부족했다고....

아이들이 좀 떠들면서 놀면.....담벼락 넘어 물벼락을......

그래도 끝까지 아내를 아내로 모시고.........

다른 실수가 있었지만 이 한가지로 덮어지기도.

장기려 박사님은 차남 아들 하나 데리고 월남했습니다.

곧 다시 만나리라 생각했지만 한 번 그어진 38선. 휴전선은 

70년이 다 되어도 아직도 그대로 입니다.

1995년 장기려 박사님은 돌아가실 때까지 혼자 지내셨습니다........

북한에 있는 22살에 결혼한 아내와 5남매 자식들을 생각하면서........

북한에서 남편이 최고 의사. 김일성이 맹장 수술집도. .......

아내는 삯바느질로 생계를 꾸려갔다....

자신도 부산에서 병원 옥상에 지은 옥탑방 24평이 자신의 거처...

.따로 무슨 부동산. 저금? ✘

뇌졸증. 당뇨로 1995년 12월 25일 8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통장에 몇달간 월급이 그대로....천만원정도 그것이 전부

✎. 우리가 지켜야 할 하나님과의 약속....

    『가난 때문에 진료 한번 받지 못하고 죽는 환자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 지금의 대한민국 의료보험.....청십자의료보험조합에서 시작....

           바보소리 들으면 성공한 거야! 바보 의사 장기려......바보 목사는 왜 없나?......

          무덤의 묘비.....주님을 섬기다 가신 분이 여기에 잠들다........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도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자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약속도 있다.

최소한으로 기본으로 당연히 유치원정도만 되어도 우리가 지켜야할 약속.......

그런 약속마저도 하나님과 거래하는 조건으로 가르치고 배워서......

약속이지 복받는 조건✘

십자가의 죽음이라는 그 희생을 잊지 않겠다는 성도들의 고백이고 약속.....십일조.

제 8일 부활의 소망을 가슴에 품고 제 8일에 시위하며 살겠다는 약속...주일성수

약속이라는 말을 좀 하루만이라도 진중하게 생각하시면서

    ㉠. 인간관계에서....가족들. 형제간. 친구.....

   ㉡. 하나님 앞에서나 내가 지켜야 할 약속이 있기라도 한 것일까? 

             그런 개념이 있는가?

할 수있는 내용인데도 그 약속에 신실하지 못한 삶이라면......

.최소한의 신의조차도 없는 데....무슨 믿음?

평생을 살아오면서 내가 한 약속들을 돌아보시고......

하나님의 약속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신다고.... 

내 사랑 안에 거하라

성령을 보내시겠다.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겠다. 

다시 오시겠다. 

부활의 약속...요11:25-26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겠다. 

창세전부터 예비하신 하나님 나라를 상속하라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고 

영원히 멸망하지 않겠고 너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고.....

예수님의 그 약속의 내용을 알고 계시냐고.....

예수님은 그 약속을 지키시는 것입니까?

그게 신화입니까? 

예수님은 그저 우리와 같은 사람중의 한 사람이었습니까?...

그러면서도 목사?

약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약2: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

벧후1: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요일2: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약속이 있는 사람들

기다림이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