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하나님의 약속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7-13 09:30 조회1,676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74: 12-17
설교일자 : 2022. 07. 13.

본문

 

               하나님의 약속 3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시편74: 12- 17 찬송가 490

. 바벨로 포로기 이후에 다시 예루살렘에 돌아온 백성들이 부른 노래

정치적인 나라. 사회적인 국가. 보이는 건물로서 성전과 시온산........

종교의식으로서 제사....제사장 조직........

손가락. 그림자. 밑 그림. 예표로 주신 것들이다

그것들을 실재로 알아버리고 궁극적이고 영원한것으로 알고 

회복해 달라는 것은......죽은 엄마 붙들고 울어봐야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생명도 없는 세상 붙들고 뭐 네놓으라고 소리 질러봐도

아무 소용이 없는 일이다

. 스가랴 8:18-22. 2:44-45. 7:14.27........ 새 일. 새 언약

. 유대인들이 구약성경을 가지고 유대교를 만들고 종교 놀이에 열심을 부리며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자신들이 아주 충실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착각

     ...............바리새인들

     기독교인들도 신약성경으로 기독교라는 종교를 만들어 똑같은 놀이를 한다.

그런 종교놀이가 한 때는 즐거웠지만 

어느 날은 이제 하나님이 낯설고 피하고 싶고 귀찮습니다.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매너리즘......     하나님 없이 사는 일에 아주 익숙해집니다.

빈껍데기만 남았는데도 그것이 알맹인 줄로 착각....

시편 74편의 그 황망함조차도 없다.

십대의 어린 아내를 버리고 간 그 인간처럼.......

그러다가 흔적도 없이 다 털리고 맙니다.

그것이 앗수르. 바벨론에게 망하는 역사......

 

. 새 일. 새 언약. 스가랴 8:18-22. 2:44-45. 7:14.27................

악인들이 형통한다고 하나님의가 죽어 없어져 버렸는가?

나라가 망했다고 천국이 없어진 것인가?

유대인들. 이스라엘이 없어졌다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없어져 버렸는가?

하늘과 땅이 없어졌다고 하나님도 없어져 버리는 것인가?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의 백성들은 

창세 전부터 작정하시고 계획하신 것이다

인간의 문제는 나라를 세우고 바벨탑을 쌓아

하늘 꼭대기까지 올라가 그 이름을 내는 것이 아니다

공산주의 사회주의하면 새로운 세상이 오는 것이 아니다

자유민주주의 한다고 천국이 되는 것도 아니다.

문명과 문화를 발달시키고 강대국

부자가 되고 성공하고 형통하는 일이 아니다.

이념. 주의. 사상. 철학 .종교. 도덕 재무장 운동

무슨 운동 movement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인생에게 무슨 약속이 있는가? 시간이란 그 허무한 것을 경험하면서도.....

인생의 문제는 죄와 죽음이다....이 문제를 해결하고서야 가정도. 국가도.

민족도. 조국도. 사회도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은 생명의 주가 되시는 목자의 음성을 듣는 자들이다.

그것이 인생의 본질이다. 나라 사랑은 2차적인 것이다.

이런 문제들을 

호세아 이사야 예레미야를 비롯해서 선지자들이 충분히 언급했다.

포로기에도 다니엘. 에스겔을 통해서 말씀하셨다.

그리고 바벨로 포로기이후에도

  스가랴 말라기 선지자들은 이 문제를 이야기했다.

 

7:3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있는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물어 이르되

내가 여러 해 동안 행한 대로 오월 중에 울며 근신하리이까 하매

7:4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7:5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 년 동안 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7:6 너희가 먹고 마실 때에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먹고 너희를 위하여 마시는 것이 아니냐

7:7 예루살렘과 사면 성읍에 백성이 평온히 거주하며 

       남방과 평원에 사람이 거주할 때에

       여호와가 옛 선지자들을 통하여 외친 말씀이 있지 않으냐 하시니라

7:9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며 서로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7:10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서로 해하려고 마음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

7:11 그들이 듣기를 싫어하여 등을 돌리며 

         향하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7:12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그의 영으로

          옛 선지자들을 통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노가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나왔도다

8:18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8:19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넷째 달의 금식과 다섯째 달의 금식과 일곱째 달의 금식과

        열째 달의 금식이 변하여 

        유다 족속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들이 되리니

          오직 너희는 진실과 화평을 사랑할지니라

8:20 만군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다시 여러 백성과 많은 성읍의 주민이 올 것이라

8:21 이 성읍 주민이 저 성읍에 가서 이르기를 

           우리가 속히 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자 하면 나도 가겠노라 하겠으며

8:22 많은 백성과 강대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리라

 

2:44 이 여러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라

2:45 손대지 아니한 돌이 산에서 나와서 

         쇠와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서뜨린 것을 왕께서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7:14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7:27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가 다 그를 섬겨 복종하리라 하여

. 하늘로부터 임하는 그 인자의 나라는

      이 땅의 유대인들. 혈통적인 히브리인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

2:19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2: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14:5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그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14:6 그의 가지는 퍼지며 그의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의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14:7 그 그늘 아래에 거주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그들은 곡식 같이 풍성할 것이며 포도나무 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 같이 되리라

. 하나님의 구원은

.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의 이야기가 .

. 이 세상나라의 흥망성쇠 이야기가 ....이스라엘도 마찬가지

. 개개인들의 부귀영화 성공과 실패 건강과 질병 ...이런 이야기가 .

. 우주적인 내용. 창세전에 시간밖에서 일어난 영원의 이야기

.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신적인 온전한 인간의 새로운 창조를 긍극적으로 지향

. 성전이나 제사. 돌에 새겨진 율법 그리고 이스라이라는 혈통적인 나라.

민족의 흥망성쇠로 목숨을 걸고 울고불고 망했다고 하고 다 끝났다고 하고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셨다고 하고....

개인이고 나라. 민족이고 하나님 나라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일이다. 헛방이다.

. 성전을 다 불태워버리시고 법궤도 흔적도 없이 치워버리시고 

      2천오백년동안 나라 자체를 세우지 못하게 하셨다...............

        왜?

.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들

43: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 성전을 헐어버려라........3일만에 다시 짓겠다. - 2:19.......7:4

. 예루살렘 성전에서 예배? 예루살렘도 아니고 사마리아도 아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4:24.....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 예수님이 주신다....-4:14

. 혈통. 육정. 사람의 뜻으로 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것...다시 태어나야 한다.

     사람들의 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로 구원 받는 것이다...

      사람으로서는 할 수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

. 육으로 심고 영으로 거두는 것이다......

고전15: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 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고전15: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고전15:48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고전15: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 정치적인 문제. 역사적인 문제?

하나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 - 18:36

하나님 나라는 유대인들의 나라가 아니다.

한 때 그들을 사용하셔서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유대인. 이스라엘. 예루살렘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

....유대인들의 탈무드?

출애굽이라는 하나님의 구원 사건을 불러 옵니다....12-17

그러나 그 표현이 창조주. 역사와 만물을 다스리시는 만왕의 왕이십니다.

이 세상의 어느 민족이나 나라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들의 문화나 역사. 전통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 예수님을 믿는 것이 나는 누구? 무엇

       내 문제가 무엇? 그에대한 답이 되어야

     예수님이 내 영혼을 물고 들어가서 함께 돌아가는 것이다.

 

. 시편 74편은 이 세상의 정치적인 문제나 보이는 성전. 제사의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가는가

      시적인 표현. 노래라는 것을 기억하고 함축된 내용을 읽자

. 나의 왕. 나의 주. 나의 하나님....나의 구원자

     하나님의 구원은 나라. 민족. 국가라는 집단의 문제가 아니다.

     개개인의 영혼의 문제이다.

. 하나님의 구원에 촛점을 맞추고 풀어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예로부터 나의 왕이시라 

       사람에게 구원을 베푸셨나이다. - 74:12 

      바다를 가르시고. 용들의 머리를 깨뜨리시며. 리워야단의 머리를 부수시고

      사막의 짐승들에게 먹이로 주셨다.

      바위를 쪼개어 큰 물을 내시며. 흐르는 강물을 마르게 하셨습니다......13-15.

. 그분이 창조주 하나남이시라야 의미가 있다.

    시74:16 낮도 주의 것이요 밤도 주의 것이라 

              주께서 빛과 해를 마련하셨으며

74:17 주께서 땅의 경계를 정하시며

          주께서 여름과 겨울을 만드셨나이다

이 세상이라는 지평에서 생각하면 그냥 한 나라가 망한 것이다.

그리고 그 나라 백성들은 절망하고 정신이 나가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이라는

         원초적인 바탕에서 영원의 이야기로 풀어가야 하는 것이다.

 

  세상 풍조는 나날이 갈리어도

  나는 내 믿음 지키리니 일생 살다가

  죽음이 꿈 같으나 오직 내 꿈은 참되리라

  나의 놀라운 꿈 정녕 나 믿기는 

  장차 큰 은혜받을 표니 나의 놀라운 꿈

  정녕 이루어져 주님 얼굴 뵈오리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