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기둥을 내가 세웠거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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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7-14 10:08 조회1,6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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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기둥을 내가 세웠거니와.....1
시편 75:1-3 찬송가 67장
ⓐ. 자기 자리에서
자기 중심적이고 이해관를 따라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
ⓑ. 그래도 상대방의 자리에서
이해하고 배려하는 성품을 타고난 사람들이 있다.
ⓒ. 창조주의 자리에서 인생을 생각하고 모든 문제들을 풀어가는 사람들
✎. 문제를 풀어가는 관점 시각....
창조주의 자리. 역사와 자연만물을 다스리시는 만왕의 왕의 자리
전12: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전12: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심판의 날이 이르기 전에.
㉮. 욥이 문제를 풀어가게 되는 자리.....욥기 38-41
㉯. 바벨론의 느브갓네살에게 멸망당할 때에.........어떻게 이런 일이.......시편 74:12-17
그 언약 = 약속을 눈여겨 보소서 -20..
누구 약속? 나의 왕. 나의 구원자. 창조주의 약속.
㉰. 의인과 악인의 구도........언제까지 어느 때까지........시편 75:3
시75:3 땅의 기둥은 내가 세웠거니와............
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땅의 모퉁이 돌을 놓을 때에 너 어디에 있었지?
기둥을 세우고 하늘을 펴서 땅의 지붕 덮개를 덮을 때에
누가 이 모든 일을 했지?
누가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들어서 공중에 달아 놓았지?
➁. 바다 물을 어디 창고에서 퍼다 부었지?
그리고 그 바다물의 경계를 누가 정했지?
그 크기를 재어 보았냐? 그 깊은 곳을 걸어다녀 보았냐?
비. 눈. 우박. 이슬. 안개를 만드는 재주가 있느냐?
누가 바람을 만들고 누가 구름을 만들어서 몰고 다니면서 뿌리느냐?
➂. 사자의 먹이를 댈 수 있겠느냐?
그 많은 짐승들과 새들의 먹이를 댈 수 있겠느냐?
까마귀 새끼들을 새들의 새끼들을 돌볼 수 있겠느냐?
물과 흙. 땅이 달라붙어서 덩어리가 될 수 있게 하겠느냐?...
그 안에 미생물들이 살 수가 없다.
짐승들의 잉태 주기 몇달이 차야 만삭이 되어 출산하는 지
그 달 수를 네가 정해주었느냐?......몇 이레?
➃. 누가 아침과 밤을 오게 하느냐? 누가 밤과 낮을 만들었느냐?
누가 하늘의 별자리들을 묶어서 자리를 정하고
움직이는 길과 시간 속도를 정해 주었느냐?
지구가 자전과 공전을 하는 힘은 어디서 오는 것인가?
➄. 수탉에게 누가 슬기를 붙여주었느냐?
누가 새벽을 알리는 그 소리를 주었느냐?
말에게 누가 메뚜기처럼 뛰어다닐 다리를 만들어 주고
흩날리는 갈기와 위엄찬 콧소리를 내게 하였느냐?
칼. 창. 투창 화살 나팔소리 북소리 천만 군대의 함성에 주눅들지 않고
두려움을 모르고 겁내지 않고 적진을 향해서 돌진하는
그 마인드 그거 네가 주었느냐?
소나 말들처럼 가축들이 네 말을 듣고 가까이하여
죽을 힘을 다해서 너를 대신해서 일해주고
저녁에는 외양간에 머물러 있는 것이 저절로 자연히 된 것이더냐?
밭을 갈고 써레질을 하고 짐을 나르고 마차를 끌어서 네 발이 되어주고.......
그들이 힘이 세다고 네 머리가 되겠느냐? 너를 이겨 먹냐?
소. 말 개 돼지가 사람인 너의 머리가 되어서 너를 부려 먹느냐?
이 질서를 네가 정하였느냐? 너처럼 지들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둘까?
➅. 네가 용. 공룡을 강아지 끌고 가듯이 끌고 갈 수가 있겠느냐?
➜. 베헤못....악?어 하마?
네가 리워야단을 낚시줄로. 노끈으로 밧줄로 쇠줄로 묶어서 코를 꿰어
데리고 갈 수가 있겠느냐? 네가 천둥 소리를 낼 수가 있겠느냐?
네가 악인들을 심판해서 사태를 수습하고
상황을 정리하고 만물을 제자리로 돌릴 수 있겠느냐?
➆. 사람의 마음과 생각 속에 지혜는 누가 준 것이냐?.....
판단력. 양심. 도덕성은 어디서 온 것이냐?
그런데도 끄덕하면 하나님 탓을 하고 트집을 잡고 불평하고 원망하면서
네가 전능자와 다투겠느냐? 네 의를 세우려고 나를 악하다고 하겠느냐?
너는 의인. 애국자. 정의의 사도. 성자 지혜자. 위인. 영웅. 투사가 되어서
하나님은 뭐하고 계시냐고?
➇. 사람이 자기 주제 파악도 안되고
자신들이 받은 은혜가 도대체가 있을 수가 없는 어마어마한 은혜인데도......
욥40:15 이제 소같이 풀을 먹는 베헤못을 볼지어다
내가 너를 지은 것 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
욥40:16 그것의 힘은 허리에 있고 그 뚝심은 배의 힘줄에 있고
욥40:17 그것이 꼬리 치는 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고
그 넓적다리 힘줄은 서로 얽혀 있으며
욥40:18 그 뼈는 놋관 같고 그 뼈대는 쇠막대기 같으니
➈. 창조주 하나님 앞에 불려가던지 서 본 사람들의 모습이
성경에 가득하다.
✎. 하나님의 창조는 오늘날 과학적인 지식으로 설명하지 않고
우화적으로 때로 아주신화적으로 표현.....
중학교 수학 실력 밖에 안되는 사람에게
대학 교수들도 어려운 수학으로 설명해주면 못 알아듣는다.
뭘 좀 알게 되었다고 다 아는 척하면 볼썽 사나워.....
수소와 산소가 결합하는 각도에 따라서
물의 끓는 온도 어는 온도가 차이가 난다.
물질의 세계도 사실 아는 척 할 수가 없는 처지이고
윤리도덕이나 영적인 세계의 질서도 우리가 아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충분한 것은 성경에 다 알려주시고 있다.
땅의 기둥을 내가 세웠거니와.....
네 생각처럼 세상이 다 썩어서 무너지겠느냐????????????......
네 정체성을 잃지 말고 네 본분을 다하며 살아라. 이것이 너의 일.
나머지는 나의 일이니 나에게 맡겨라.
너의 일과 나의 일은 구분해라. your part...... My part.
너는 피조물. 나는 창조주.
시75:2 주의 말씀이 내가 정한 기약이 이르면 내가 바르게 심판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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