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하늘과 땅의 유일한 재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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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8-12 09:02 조회1,654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82: 1-8
설교일자 : 2022. 08. 12.

본문

 

        하늘과 땅의 유일한 재판관

                                                                      시편 82:1-8 찬송가 322

. 시인은 상상가이다.

     인식의 중요한 도구....

    ㉠. 감각...시청각.촉각. 미각.. 

    ㉡. 이성. 추론.논리.....

    ㉢. 상상력....망상✘ 

    ㉣. 믿음....믿어지면 보이는 것이 있다.

이 세상 어디에도 신화가 없는 종족이 없다. 전래되는 이야기가 다 있다.

애굽. 가나안. 두로. 시돈. 페니키아. 크레타. 그리스. 바벨론...

신화가 없는 곳이 없다.

천상천하 어디서든지 상상력은 날개를 펴고 날면 시가 생기는 것이다.

시를 통해서 새로운 세계를 보게 되는 것이다.

역사를 신화화하기도 하고 신화가 역사 속에서 현실로 나타나기도 한다.

인간의 역사가 그러하듯이 이러한 신화도 인간을 구원하는 내용이 아니라

결국은 인간 세상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는 인간 세상의 연장이 되고 만다.

지들끼리 결혼하고 헤어지고 축복하고 저주하고 싸우고 전쟁하고

자식들을 낳고....영웅을 만들고 그리고 세습하고 대물림하고......

오늘 시편 82편은 이러한 주변 세상 나라들 속에 살면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세워가며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을 알리고 있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 구원자 하나님은 만왕의 왕. 만군의 여호와.

하늘과 땅의 유일한 심판자. 재판장이심을 통해서 

하나님의 의를 세워가시는 것이다

. 신들의 모임?........................노래의 언어.

     그들의 재판장으로 그들 가운데 하나님이 서신다....1..

    시82:1 하나님은 신들의 모임 가운데에 서시며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에서 재판하시느니라.

       ➜. 신들이라고 하는 것들은 하나님의 법정에 불려 와 있다.

. 심문하시는 내용은 하나님의 의를 바로 세우지못했다는 것입니다.

82:2 너희가 불공평한 판단을 하며 악인의 낯 보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82:2 너희가 언제까지 부정한 재판을 하며 

                 언제까지 악인들을 두둔할 작정이냐 ?

         악당들하고 한 패거리로 놀아나려느냐?....

            누가?.........................신들이라고 하는 것들이...

82:3 너희는 가난한 자와 고아의 권리를 옹호하며

        가난하고 고통당하는 자들에게 공정한 재판을 하라.

82:4 그들을 악인들의 손에서 구출하라.

하나님의 의 하늘에서나 땅에서나

          모든 피조물들이 따르고 순종해야할 하나님의 질서입니다

왜 악인들의 눈치를 살피는가? 왜 불공정한 판단을 하는가?

가난한 자들. 고아들. 빈궁한 자들. 곤란 한 자들에게 공의를 베풀지 못하는가?

왜 힘 없는 자들의 원한을 사는 가?

가난하고 궁핍한 자들을 악인들의 손에서 건져내어 구원하지 않고

저들을 죽이려 작정한 자들같이 못되게 구는가? .....유전무죄 무전유죄

. 그들은 알지도 깨닫지도 못하고 어둠 속에서 방황하고

         땅의 모든 터가 흔들리게 만드는가?....5

온 천지가 마치 미치광이들로 가득차게 만드는가?

전쟁 에 씌여가지고 악령들린 미친 개처럼 

온 천지를 짖으며 날뛰고 다니는가?

선과 악. 의와 불의. 양심과 속임수 진실과 가짓이 

구분이 안되는 혼란과 무질서

하나님의 의가 강물처럼 흘러가야 하고... 

 5:24 오히려 너희는 공정을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를 마르지 않는 시내처럼 흐르게 하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온 천지에 충만해야 하고

사자가 소처럼 풀을 뜯는 아무 해함도 상함도 없는 하나님의 인의仁慈

뼈속까지 젖어있고 피 속에 녹아 있어서 

악이나 어둠이 그림자조차도 없어야 하거늘......

. 너희가 무슨 신들이라고? 지존자의 아들들이라고?

       사람처럼 죽으며 고관들의 하나같이 넘어지는 것들이.....

        ➜. 고관들이 마치 신들처럼 권세를 부리며 산다..............

            신들이 부럽지 않다

신들이라고 말하든지 욥처럼 사탄이라고 말하든지

아니면 사람들이면서도 하나님도 아닌 것들이 마치 하나님이라도 되는 것처럼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한다......시진핑. 푸틴................

. 하나님 일어서 주십시요. 한 번 일갈해주세요.

        천둥 번개 벼락으로 폭풍으로 티끌처럼 날려버려주세요.

사람들이고 신들이고 지네들이 마치 무엇이라도 되는 것처럼

온갖 못된 짓들을 하면서 마치 진짜 하나님이 없기라도 한 것처럼

하나님을 멸시하며 악을 행하는 이 거짓 신들을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려 주세요.

사탄이고 신들이고 성경에서는 유일한 재판관이신 하나님 앞에서

한 마디도 변명을 하거나 자기 의견을 진상할 수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하고 대화? 회의

대화 자체가 가능할 수가 없는 상황이고 

오직 하나님의 심판과 명령만 있을 뿐이다.  이스라엘아 들으라...쉐마

.3:19. 29:16. 45:9...인간은 그냥 흙. 하나님은 토기장이.

신들이라고 하는 존재들이 

하늘과 땅 사이에서 무슨 자기들 자리가 있고

무슨 역할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신화적인 사고 방식이 용납되지 않는 것이다.

무슨 의 신과 의 신이 있어서 이들의 갈등과 전쟁이

이 땅의 인간들에게 영향을 주고 반영된다는 

마니교적인 생각들은 성경에 끼어들 여지가 없다........

.이스라엘은 사람 왕이 없는 백성들.... 

     무슨 신들에게 농락당하는 백성들이 아니다.

창조주요 구원자이신 하나님만이 왕

창조주께서 다스리신다. 창조주께서 역사를 주관하신다......

역사라는 땅에 농사짓는 농부 하나님

 

. 신화들과 성경

. 이방인들의 신화와 

      성경의 이야기들. 예수님 이야기를 같은 신화로 취급 

. 인간의 운리도덕으로 하나님의 의를 대신하려는 어리석음........

       슈바이처.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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