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구원의 하나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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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6-24 09:43 조회1,6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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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구원의 하나님 7
시편 68: 24-35. 찬송가. 249
➀. 나의 하나님 나의 왕의 행차 24-25
시68:24 저희가 주의 행차하심을 보았으니
나의 하나님, 나의 왕이 성소에 행차하시는 것이라
시68:25 소고 치는 처녀들 중에서 노래 부르는 자들은 앞서고
악기를 연주하는 자들은 뒤따르나이다...
✎. 다윗에게는 이 장면이 영혼에 저장........
㉮. 시내산에 임하신 여호와 하나님...출 24:9-11
㉯. 성막의 모든 것을 완성하였을 때....출 40:34-35
㉰. 솔로몬의 성전을 봉헌 할 때에
왕상8:11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대하5:14 대하7:2
여호수아 이후 사사시대 그리고 사울 왕에 이르기까지 방치되어 온
하나님의 법궤를 예루살렘 시온산으로 옮겨오던 그 날...
백성들과 잔치를 하면서 바지가랑이 내려가는 줄도 모르고 춤을 추던
그 다윗이 어떻게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의 행차를 잊겠는가?
다윗은 비록 자신이 왕임에도 불구하고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는 백성 중 하나일 뿐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시온 산에 대한 이러한 영적인 감각을
유대인들은 시온이즘으로 변질시켜버렸다
마찬가지로 오늘날은 우리들 교회주의로 변질시켜버린 것이다.
건물이 아니다. 종교 의식이 아니다. 조직이나 제도의 문제가 아니다.
➁. 하나님의 언약 공동체 26-27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
시68:26 이스라엘의 근원에서 나온 너희여
아브라함과 이삭 그리고 야곱 등과 같은 신앙의 조상들을 가리킨다.
따라서 여기에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그 조상 아브라함처럼
언약에의 참여자 임을 일깨우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어내셔서 하나님의 보물이 된 소유된 백성의 정체성이다
단순한 민족의 시조?✘ vs 단군? 박혁거세? 무슨 신화적인 존재가 아니다.
족보가 있고 데라의 아들. 사라의 남편. 여러가지로 허물과 죄가 많은 아브라함
그러나 그를 불러서 내가 네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시고
약속을 주시는 그 하나님의 언약이라는 근원......
벧엘에서 야곱에게 그것을 확인해주신 것이다.
대회 중에서...
대회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인 신앙적 공동체로서의 이스라엘 백성
하나님 주 여호와를 송축할지어다
주 = 여호와는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으심으로써
그들을 당신의 백성으로 삼아주신 점을 강조하는 하나님의 명칭이다.
시편68:27 유다 지파와 베냐민 지파가 남쪽 끝에 위치한 지파인 반면,
스불론 지파와 납달리 지파는 북쪽끝에 위치한 지파였기 때문에
이스라엘 전체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➂. 세상의 모든 왕들아 무릎을 꿇고 손을 들고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라...29-32
시68:29 예루살렘에 있는 주의 전을 위하여 왕들이 주께 예물을 드리리이다.
시68:30 ㉮. 갈밭의 들짐승과 수소의 무리와 만민의 송아지를 꾸짖으시고 -
나일 강변의 갈대 숲에서 서식하는 하마나 악어......애굽 왕 파라오
수소의 무리는 당시 최강국이었던 애굽보다는 못한 나라들의 여러 왕들
송아지는 애굽 왕을 포함한 열강의 지배 아래 있던 이방 민족들을 뜻한다.
㉯. 은 조각을 발 아래 밟으소서
이방 왕들이 하나님의 징벌을 받아 굴복하면서
그 표시로서 은 조각을 공물로 바치는 것을 뜻한다
㉰. 저가 전쟁을 즐기는 백성을 흩으셨도다 – 흩으소서
까닭없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해치려 하지만,
결국 그들은 그러한 호전성으로 인하여 멸망을 받게 되는것이다.
학2:6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학2:7 또한 모든 나라를 진동시킬 것이며 모든 나라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2: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단2:44 이 여러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라
㉱.시68:31 고관들은 애굽에서 나오고
구스 인은 하나님을 향하여 그 손을 신속히 들리로다
애굽 왕이 이스라엘에게 항복하기 위해 방백들을 사신으로 보내는 것을 뜻한다.
사43: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사45:1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애굽의 소득과 구스의 무역한 것과
스바의 장대한 남자들이 네게로 건너와서 네게 속할 것이요
그들이 너를 따를 것이라 사슬에 매여 건너와서 네게 굴복하고 간구하기를
하나님이 과연 네게 계시고 그 외에는 다른 하나님이 없다 하리라
사45:15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 왜 이제까지 스스로를 숨겨 오셨습니까 ?
하나님이 초월자로서 유한한 인생에게는 마치 숨어 계시는 것처럼 보이지만
항상 당신의 주권적인 섭리 안에서 활동하시며 결정적인 순간에 나타나사
그 백성을 구해주심을 확신하는 역설적 표현이다.
시68:32 땅의 왕국들아 하나님께 노래하고 주께 찬송할지어다
열방이 하나님께 굴복하면,
그들은 그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찬송하게 되리라는 것이다.
또한 이방 민족들도
하나님의 의로운 통치로 인하여 기뻐 찬양하게 되는 것이다. 한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세계 만방으로 확장되어 감에 따라
본격적으로 성취되어 가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친정親政하시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완전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계 21:3.
➃. 이스라엘에게 위엄과 능력을 부어주신다. 28. 33-36.
시편68:28 네 하나님이 네 힘을 명하셨도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세상을 지배할 능력과
그들에 대한 승리의 보장을 주셨다
그들은, 이러한 사실을 이방 민족들을 정복하는 과정에서 실제로 체험했었다.
하나님이여...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것을 견고히 하소서
이미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승리케 하는 과정을 통해
당신의 크신 권능과 위엄을 드러내신 바 있다.
이러한 과거 역사에 근거하여 그리고
하나님이 스스로 하신 약속과 구속자로서의 성품에 따라
시인은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길이 계속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고 있는 것이다.
시68:34......그의 위엄이 이스라엘 위에 있고 그의 능력이 구름 속에 있도다
시68:35 하나님이여 위엄을 성소에서 나타내시나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나니
하나님을 찬송할지어다
➜. 하늘들의 하늘을 타신
그 놀라운 위엄과 권세. 능력 영광이 이스라엘 위에 있다는 것
㉮. 하나님의 백성으로 그에 걸맞는
자질을 갖추도록 생각. 지성과 영성을 부어주신다.
종살이 하던 히브리인들을 불러내서 시내산으로 데려가시고
율법이 있는 백성. 하나님의 영.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백성.
창조주 하나님을 예배할 줄 아는 백성으로
역사의 주인이요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예배할 줄 아는 백성으로 세워가시는 것이다
㉯. 자기 백성들에게 어떻게 위엄과 능력을 주시는가?...연단
잠17:3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욥23: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슥13:9 내가 그 삼분의 일을 불 가운데에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 이사야 48:10. 렘 9:7. 단 12:10. 말3:2-3.
㉰. You Need Me 그 가사를 자세히 살펴보시라.
일상 생활 속에서 자기 백성들에게 능력을 주셔서 견고하게 세워가신다.
내가 울음을 터뜨릴 때, 당신은 내 눈물을 닦아주었죠.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날 편하게 해주었어요.
내 영혼을 잃었을 때 그걸 되찾아 주었고
날 지탱해 주고 내게 자존감을 높여주셨읍니다..................
내가 혼자 설 수 있게 그대는 내게 힘을 주었죠
내 울타리에서 벗어나 세상에 맞부딪히도록.
그대는 날 한 사람으로 높이 존중해주고
So high that I could almost see eternity
너무나 높아서 난 영원함을 볼 수 있을 지경이었죠.
And I can't believe it's you 그게 당신이란 것이
I can't believe it's true 그게 진실이란 것이 믿겨지지 않아요.
..............................
모든 게 끝났다고 느낄 때 내게 희망을 가져다 주고
And turned my lies back into truth again
내 거짓을 진실로 이끌어 주었어요
You even called me Friend 날 친구라고도 불러주었죠
㉱.내가 써가는 인생은 실패 절망인것 같은데
뒤돌아서 보면 성공. 희망이요 소망이다.
이렇게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면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노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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