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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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6-29 10:19 조회1,8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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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시편 69:29-31 찬송가 14
시편 69편은
길지만 단순하고
단순하지만 너무 깊고 놀라운 진리
어떤 상황과 조건속에서도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할 수 있는 사람이다
성경이 말하는 궁극적인 진리는 하나님의 구원
성경이 말하는 궁극적인 진리는 사람의 위대함 같은 헛소리가 아니다.
시69:5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우매함을 아시오니
나의 죄가 주 앞에서 숨김이 없나이다
그러면 아무 할 말이 없습니다. 오직 한 가지 할 일만 남았습니다.
인간의 모든 위대함은 하나님을 노래 찬양하는 데 있습니다......
무슨 다른 대단한 일?✘
시69:30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시69:31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왜?
시69:35 하나님이 시온을 구원하시고 유다 성읍들을 건설하시리니
무리가 거기에 살며 소유를 삼으리로다
시69:36 그의 종들의 후손이 또한 이를 상속하고
그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가 그 중에 살리로다.
요한 크리소스톰 AD. 349-407
㉮. 감금되었을 때
"주님, 저에게 이렇게 조용한 기도실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 흉악범들이 가득한 곳...
이 불쌍한 죄수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게 하시려고
저를 이곳으로 파송하시니, 주님 감사합니다.
㉰. 사형시키기로 했을 때
주님, 감사합니다. 성도의 가장 아름다운 죽음이 순교라고 했는데,
저 같이 부족한 자에게 그러한 영광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 사형을 중지시키고 유배를 명령할 때
주님, 감사합니다. 아직도 이 부족한 종이 할 일이 남아 있는 것입니까?
죽기까지 충성할 수 있도록 하시니 감사합니다
"황제든 황후이든 누구이든지
저에게 어떤 핍박을 한다고 해도 저는 상관치 않습니다.
그들이 저를 쫓아내면 저는 엘리야 같이 될 것이고,
구덩이에 던지면 예레미야 같이 될 것이고,
바다에 던지면 요나 같이 될 것이고,
돌로 치면 스데반 같이 될 것이고,
목 베임을 당하면 세례 요한 같이 될 것이며,
매로 때리면 사도 바울 같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삶을 통해 증거한 진정한 하나님의 용사요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다간 인물이었다.
㉠. 네 재산을 몰수하겠다................
저의 재산은 하늘에 있습니다.
㉡. 너를 친구와 가족으로부터 떼어 놓겠다. 평생 외톨이가 되는 거야..
제 친구는 예수님입니다
㉢. 너를 이 나라에서 추방하겠다.......
제 나라는 하늘나라입니다.
㉣. 목숨을 잃어도 좋으냐?.......
제 생명은 벌써부터 하나님의 영원하신 품 안에 있습니다.
폐하께서 저로부터 빼앗을 것은 단 한 가지도 없습니다.
저의 모든 것은 하나님 나라에 감추어져 있습니다
150cm도 되지 않는 작은 체구의 크리소스톰.....
타락한 사제들과 황제에게 굴하지 않고 예수님의 길을 살아갔다..
그가 남긴 말들 중에.....
ⓐ. 나는 여러분에게 성경의 보화로 영양을 공급해주지 않고는
하루라도 그냥 지낼 수가 없습니다.”
ⓑ.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원천은 성경에 대한 무지이다
ⓒ. 당신의 온 마음은 당신이 시민으로 있는 하나님 나라를 향하도록 하고,
당신의 행동은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다워야 합니다.
✎. 옛날 깡통 스피커는 양철데기 찢어지고 떨리는 소리가 난다
요즘의 억대가 넘는 음향장비는
깊고 웅장하고 섬세하고 아름답고 dynamic한 힘이 느껴진다.
아무리 고급장비라도 사람 자체가 깡통이면 그것도 아무 소용이 없지만.....
나를 복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밖에는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담아낼 수 있는 영혼으로 살아가는 일에
전심전력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노래할 수가 있는 영혼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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