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7-05 09:14 조회1,672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71: 1-24
설교일자 : 2022. 07. 05.

본문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시편 71;1-24 찬송가 315

. 내가 어릴 때부터.....5

     모태에서부터...........6

     어머니 배에서부터.....6

주께서 택하시고.... 주께서 돌보시고.... 주께서 교훈하셨습니다..

주를 신뢰하고 주를 의지하고.....

모태에서 생길 때부터 어머니의 의식이나 의지 이전부터

주님의 손에 있었습니다.....

만물이 하나님의 생명싸개 속에 있습니다.

물고기들이 물속에 태어나고 살고 죽듯이......

物心理 물심이 모든 영역에서

인간은 하나님의 생명싸개 긍휼의 보자기 안에 있는 것이다.

. 늙을 때에.......

     힘이 쇠약 할 때에..........9

     늙어서 백발이 될 때에도........18

      나를 버리지 마시고 떠나지마소서.....나를 멀리하지 마시고 속히 도우소서

생각과 이성마저도 다 망가지고 지워져서하나님을 기억하지도 못할 때에도

하나님은 나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멀리하지 마시고 

나를 기억하시고 불러주세요.

. 종일토록 찬송과 영광돌림이 내 입에 가득합니다...........8

     비파로 주를 찬양하며.......................22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22

     내 입술이 기뻐 외치며...................................23

     주께서 속량하신 내 영혼이 즐거워하리이다......23

     나의 혀도 종일토록 주의 의를 묵상하리이다....24

      아이들이 말이 터지기 전에 옹알이하듯이........건들면 터질듯이.......

. 나는 무리에게 이상한 징조 같이 되었사오나

      주는 나의 견고한 피난처시오니 ......................7

      모태에서부터 그렇게 사랑받은 사람이 지금은 이게 뭐야........

. 성령으로 잉태되신 분이 저렇게 십자게 달려 죽으시나????????

     어떤 사람들에게는 영원한 반석이 되나

     어떤 사람들은 그 바위에 걸려넘어지고 깨져 죽습니다........

. 내 영혼을 찾는 자들이.....................

      아하 아하하고 조롱하는 자들이............70.

      악인들. 불의한 자들. 흉악한 자들에게서.........4

     내 원수들이. 내 영혼을 엿보는 자들이 있습니다.......10

     내 영혼을 대적하는 자들이 있습니다.......................13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시고 .........1

건져주시고 해방하여 주시고 귀를 기울여 구원하여 주십시요....2

주께서 나를 버리셨다고 건질 자가 없다고......

                             뒤쫓아 따라잡아 죽이라고 합니다.....11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 하지마시고 속히 나를 도우소서.....12

. 더욱 더욱 찬송하리이다.....14

   시71:14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 더욱 찬송하리이다

   시71:15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공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시71:16 내가 주 여호와의 능하신 행적을 가지고 오겠사오며

            주의 공의만 전하겠나이다.

 주의 의로 나를 건지시며......2

       측량할 수가 없는 주의 공의.....15. 16

        주의 의가 지극히 높으시니이다.........19

71:19 하나님이여 주의 공의가 또한 지극히 높으시니이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큰 일을 행하셨사오니 누가 주와 같으리이까

       이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그 능력. 힘이 피난처. 요새. 반석. 소망. 생명입니다

. 겟세마네에서 골고다에서 십자가에서 이 모습으로

      영원한 속량. 구속을 다 이루신 예수님을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 모태에서부터 힘이 쇠약해지는 백발의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고 버리지 마소서.........18

     주의 의. 주의 힘. 주의 능력.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하게 하소서

 

이 시인. 이 노래하는 자들에게서

무슨 교만이나 세상 자랑. 야망. 야심. 숨은 계산이 보이는 지 모르겠습니다

여호와와 바알 사이에서 머뭇거리는 모습이 숨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시인과 하나가 되고. 바로 이 시인이 되어서 주님 앞에 머물고

주님 앞에 서 있는 새벽의 기도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