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땅의 기둥을 내가 세웠거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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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7-14 10:08 조회1,680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75: 1-3
설교일자 : 2022. 07. 14.

본문

 

          땅의 기둥을 내가 세웠거니와.....1

                                                                                시편 75:1-3 찬송가 67

. 자기 자리에서 

     자기 중심적이고 이해관를 따라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

. 그래도 상대방의 자리에서 

       이해하고 배려하는 성품을 타고난 사람들이 있다.

. 창조주의 자리에서 인생을 생각하고 모든 문제들을 풀어가는 사람들

. 문제를 풀어가는 관점 시각....

     창조주의 자리. 역사와 자연만물을 다스리시는 만왕의 왕의 자리

12: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12: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심판의 날이 이르기 전에.

. 욥이 문제를 풀어가게 되는 자리.....욥기 38-41

. 바벨론의 느브갓네살에게 멸망당할 때에.........어떻게 이런 일이.......시편 74:12-17

    그 언약 = 약속을 눈여겨 보소서 -20..

    누구 약속? 나의 왕. 나의 구원자. 창조주의 약속.

. 의인과 악인의 구도........언제까지 어느 때까지........시편 75:3

      

시75:3 땅의 기둥은 내가 세웠거니와............

 

.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땅의 모퉁이 돌을 놓을 때에 너 어디에 있었지?

      기둥을 세우고 하늘을 펴서 땅의 지붕 덮개를 덮을 때에 

      누가 이 모든 일을 했지?

      누가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들어서 공중에 달아 놓았지?

. 바다 물을 어디 창고에서 퍼다 부었지

      그리고 그 바다물의 경계를 누가 정했지?

      그 크기를 재어 보았냐? 그 깊은 곳을 걸어다녀 보았냐?

      비. . 우박. 이슬. 안개를 만드는 재주가 있느냐?

      누가 바람을 만들고 누가 구름을 만들어서 몰고 다니면서 뿌리느냐?

. 사자의 먹이를 댈 수 있겠느냐

      그 많은 짐승들과 새들의 먹이를 댈 수 있겠느냐?

      까마귀 새끼들을 새들의 새끼들을 돌볼 수 있겠느냐?

      물과 흙. 땅이 달라붙어서 덩어리가 될 수 있게 하겠느냐?...

      그 안에 미생물들이 살 수가 없다.

      짐승들의 잉태 주기 몇달이 차야 만삭이 되어 출산하는 지

       그 달 수를 네가 정해주었느냐?......몇 이레?

. 누가 아침과 밤을 오게 하느냐? 누가 밤과 낮을 만들었느냐?

      누가 하늘의 별자리들을 묶어서 자리를 정하고 

      움직이는 길과 시간 속도를 정해 주었느냐?

      지구가 자전과 공전을 하는 힘은 어디서 오는 것인가?

. 수탉에게 누가 슬기를 붙여주었느냐

                 누가 새벽을 알리는 그 소리를 주었느냐?

         말에게 누가 메뚜기처럼 뛰어다닐 다리를 만들어 주고

흩날리는 갈기와 위엄찬 콧소리를 내게 하였느냐?

. . 투창 화살 나팔소리 북소리 천만 군대의 함성에 주눅들지 않고

두려움을 모르고 겁내지 않고 적진을 향해서 돌진하는 

마인드 그거 네가 주었느냐?

소나 말들처럼 가축들이 네 말을 듣고 가까이하여 

죽을 힘을 다해서 너를 대신해서 일해주고

저녁에는 외양간에 머물러 있는 것이 저절로 자연히 된 것이더냐?

밭을 갈고 써레질을 하고 짐을 나르고 마차를 끌어서 네 발이 되어주고.......

그들이 힘이 세다고 네 머리가 되겠느냐? 너를 이겨 먹냐?

. 말 개 돼지가 사람인 너의 머리가 되어서 너를 부려 먹느냐

이 질서를 네가 정하였느냐너처럼 지들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둘까?

. 네가 용. 공룡을 강아지 끌고 가듯이 끌고 갈 수가 있겠느냐? 

      ➜. 베헤못....악?어 하마?

네가 리워야단을 낚시줄로. 노끈으로 밧줄로 쇠줄로 묶어서 코를 꿰어

데리고 갈 수가 있겠느냐? 네가 천둥 소리를 낼 수가 있겠느냐?

네가 악인들을 심판해서 사태를 수습하고 

                            상황을 정리하고 만물을 제자리로 돌릴 수 있겠느냐?

. 사람의 마음과 생각 속에 지혜는 누가 준 것이냐?.....

        판단력. 양심. 도덕성은 어디서 온 것이냐?

그런데도 끄덕하면 하나님 탓을 하고 트집을 잡고 불평하고 원망하면서

네가 전능자와 다투겠느냐? 네 의를 세우려고 나를 악하다고 하겠느냐?

너는 의인. 애국자. 정의의 사도. 성자 지혜자. 위인. 영웅. 투사가 되어서

                                                                    하나님은 뭐하고 계시냐고?

. 사람이 자기 주제 파악도 안되고

자신들이 받은 은혜가 도대체가 있을 수가 없는 어마어마한 은혜인데도......

40:15 이제 소같이 풀을 먹는 베헤못을 볼지어다 

         내가 너를 지은 것 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

40:16 그것의 힘은 허리에 있고 그 뚝심은 배의 힘줄에 있고

40:17 그것이 꼬리 치는 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고 

         그 넓적다리 힘줄은 서로 얽혀 있으며

40:18 그 뼈는 놋관 같고 그 뼈대는 쇠막대기 같으니

. 창조주 하나님 앞에 불려가던지 서 본 사람들의 모습이 

       성경에 가득하다.

. 하나님의 창조는 오늘날 과학적인 지식으로 설명하지 않고

     우화적으로 때로 아주신화적으로 표현.....

     중학교 수학 실력 밖에 안되는 사람에게

대학 교수들도 어려운 수학으로 설명해주면 못 알아듣는다.

뭘 좀 알게 되었다고 다 아는 척하면 볼썽 사나워.....

수소와 산소가 결합하는 각도에 따라서

물의 끓는 온도 어는 온도가 차이가 난다.

물질의 세계도 사실 아는 척 할 수가 없는 처지이고

윤리도덕이나 영적인 세계의 질서도 우리가 아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충분한 것은 성경에 다 알려주시고 있다.

 

땅의 기둥을 내가 세웠거니와.....

네 생각처럼 세상이 다 썩어서 무너지겠느냐????????????......

네 정체성을 잃지 말고 네 본분을 다하며 살아라. 이것이 너의 일.

나머지는 나의 일이니 나에게 맡겨라. 

너의 일과 나의 일은 구분해라. your part...... My part.

너는 피조물. 나는 창조주.

75:2 주의 말씀이 내가 정한 기약이 이르면 내가 바르게 심판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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