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라임은 버리시고 유다는 택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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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7-22 09:45 조회2,0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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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임은 버리시고 유다는 택하시며....
내 백성들아 주제를 알며 은혜를 알지어다
시편 78: 9-72 찬송가 384장
㉮. 민족사를 찬송하는 노래로 만들어서
예배 공동체에 부르게 하는 형식이다
신명기처럼 설교하는 문장이 아니라 시와 노래 형식이다.
㉯. 연대기적인 객관적 서술도 아니고
출애굽과 가난안 정복에 집중된 역사이다.
㉰.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이한 일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자세. 태도를 다룬다.
불신앙과 반역의 역사이다.
그러나 그들은 계속해서 그분의 심기를 언짢게 하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거역했다.
그분께서 말씀하신 것을 하나도 이행하지 않았다.
믿기지 않지만, 그들은 조상들보다 더 악했다.
용수철처럼 배배 꼬인 배신자가 되었다............................ - 메시지성경
시78:57 조상처럼 계명을 어기고 하나님께 반역하며...
과녁을 맞추지 못하고 빗나가는 활처럼 변절하였다. - 새번역
㉱. 『진노』라는 단어가 자주 계속 사용되고 있다....
21절. 49절에 3번씩. 31. 38. 50. 58
㉲. 구약 신앙은 언제나 그 중심이 구원자 하나님에 대한 자세와 태도이다.
이웃에 대한 윤리 도덕은 그 다음이다.
이스라엘이라는 예배공동체의 근본은 하나님이다.
5-10계명은 하나님의 구원을 아는 자들에게 따라오는
구원의 완성이요 열매들이다.
㉳. 열조와 자손들 사이에서
신앙적인 전승이 제일 중요한 책무로 주어진다. 시78: 6-7
㉴. 여호와께서 행하신 기인한 일들......4. 7. 11. 12. 32. 5번
세상에 사람이 아브라함 밖에 없는가?
세상에 종족이 히브리인들 밖에 없는가?
어떻게 이런 일들이
한 민족에게 집중적으로 구별되게 지속적으로 일어났는가?
대대로 영원히 기억하라고 열조. 조상들과 자손 후대사이에서 전하라고....
하나님께서 무슨 일을 하셨는가 백성들은 잘 모르는 부분까지
자세히 잘 알고 있는 산 증인 모세가 하는 말이다.
신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➀. 에브라임은 버려지고 유다는 택하심을 받고....
시78:9 에브라임 자손은 무기를 갖추며 활을 가졌으나 전쟁의 날에 물러갔도다
시78:67 또 요셉의 장막을 버리시며 에브라임 지파를 택하지 아니하시고
시78:68 오직 유다 지파와 그가 사랑하시는 시온 산을 택하시며
시78:69 그의 성소를 산의 높음 같이, 영원히 두신 땅 같이 지으셨도다
시78:70 또 그의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
시78:71 젖 양을 지키는 중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사
그의 백성인 야곱, 그의 소유인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셨더니
시78:72 이에 그가 그들을 자기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고
그의 손의 능숙함으로 그들을 지도하였도다
➜. 에브라임 지파는 마땅히 자기 역할을 해주어야 할 때에
자기 역할은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하면 걸고 넘어지려고 하고......
기드온....삿8:1-2
그러나 입다는 용납하지 않고....
삿12:6 길르앗 사람이 곧 그를 잡아서 요단 강 나루턱에서 죽였더라
그 때에 에브라임 사람의 죽은 자가 사만 이천 명이었더라....
므낫세 지파 = 길르앗 사람. 기드온. 입다...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 에브라임
사사 시대 내내 에브라임 지파의 역활은? 전무함.
78편이 말하고 있는 아주 중요한 요점은 율법이 아니라 오직 은혜입니다
여호수아는 에브라임지파...... 북왕국 사마리아는 에브라임지파의 땅.
갈렙. 옷니엘은 유다 지파...수14:12. 삿1:12-20. 3:9...헤브론 예루살렘.
아무리 야곱의 아들. 요셉의 아들들이라도......
아무리 선택된 백성이라도 어쩔 수 없는 죄인들이요
은혜 아니면 타락할 수밖에 없는 자들이다.
시작도 끝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밖에는 대책이 없는 자들이다.
그것이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고백하게 되는 성도들의 진실이다.
그러나 그 은헤마저도 자기를 위한 은헤가 되버리고 마는 것이다
자기 영광을 우상들에게 주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는 자기 영광을 주시는 것일까?
기승전결....기승전 자기.......
무엇을 해도. 무슨 말을 해도 결론은 결국 자기이다. - 에브라임 지파.
이적을 보고서도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한 그 사람들
빗나간 화살처럼 .과녁을 맞추지 못하고
하나님을 목적으로 향하지 않고 언제나 자기 자신이다....57
하나님보다 자기 자신이 더 중요하다.
인간의 자기 집착이 그렇게 무서운 타락의 증상이다.
피조물인 사람에게 창조주 하나님이 무엇인가?
그 관계를 아는 것은 신앙의 근본이다.
시78:36 그러나 그들이 입으로 그에게 아첨하며
자기 혀로 그에게 거짓을 말하였으니
시78:37 이는 하나님께 향하는 그들의 마음이 定함이 없으며
그의 언약에 성실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시78:38 오직 하나님은 긍휼하시므로 죄악을 덮어 주시어
멸망시키지 아니하시고 그의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의 모든 분을 다 쏟아 내지 아니하셨으니
시78:39 그들은 육체이며 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라.
이 사람들을 교훈삼아서 우리는 그렇게 하지말고 잘 하자???? ✘✘✘
유다지파 다윗을 본 받아서 우리도 믿음으로 충성하고 열심을 내자??? ✘✘✘
➁. 구별인가? 차별인가? 구별하시는 근거는 무엇인가? 시78:38-39
애굽과 이스라엘.......... 에브라임과 유다
출8:22 그 날에 내가 내 백성의 거하는 고센 땅을 구별하여
그 곳에는 파리 떼가 없게 하리니
이로 말미암아 나는 세상 중의 여호와인 줄을 네가 알게 될 것이라
출8:23 내가 내 백성과 네 백성 사이에 구별을 두리니
내일 이 표징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라
삼상13:14 ....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는 합격점을 받아서 선택되고
사울은 불합격이 되어서 버려지는가?
다윗도 여전히 죄인이라는 사실은 충분히 밝혀진다.
예수님의 모형으로 다윗이라는 죄인을 들어서 사용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의 모형으로 다윗을 들어 말씀하시려고
다윗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 영광의 본체.
아버지와 하나 인 자는 삼위일체 하나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면 에브라임은 버려지고 유다는 선택되고.....무슨 말인가?
인간들이 그렇게도 중요해서 하나님께서 끝까지 사랑하시고 구원하시는가?
인간들이 그렇게도 중요해서 정금같이 훈련하시고 연단하시는가?
인간들의 헛된 자만심을 인정해주고 부추기는 설교는
거짓말이라는 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왜 버려지며 택하시는 역사가 계속 이어져 가는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알게 하시려고!
다른 사람들은 다 심판받고 버려졌는데 우리는 구원 받았다??????
우리는 뭘 잘 해서...구원 받을 만한 일들을 해서???
교묘하게 포장한다.... 믿음이 좋아서????...거짓말
유다는 에브라임보다 낫다. 예루살렘은 사마리아 하고는 다르다.
나는 너희들하고는 다르다. 나는 너보다 한 수위이다.........
이런 말에 속으시면 마귀 밥이다.
나의 구원이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는 근거가 된다?.....
정상적인 성도들에게는 있을 수가 없는 일.
나는 없어지고 오직 주님이십니다.
나는 없음이고 주님만 있음입니다.
나는 생명도 없는 죽은 송장. 마른 뼈들이고
하나님에게만 생명이 있는 것이다.
고전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후3: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서 났느니라
➜. 에브라임지파같이. 멸망하는 조상들 같이 하지 말고
유다지파 다윗 처럼 믿음으로 살자..........이러면 헛다리 짚는 것입니다.
시78:38 오직 하나님은 긍휼하시므로
죄악을 덮어 주시어 멸망시키지 아니하시고
그의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의 모든 분을 다 쏟아 내지 아니하셨으니
시78:39 그들은 육체이며 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라
➂. 이스라엘이 역사를 망각하는 이유....보고도 듣고도 몰라.
하나님의 구원이 무엇인지를 모르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먹고 배부른 이야기가 아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혈통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사람의 열심과 헌신 충성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열심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이 세상의 정치. 군사. 경제 문화.문명이야기가 아니다...
이 세상의 성공과 형통✘
예수님 당시의 사두개인들. 바리새인들을 보세요. 사울이라는 청년.
이들이 광야에서 있었으면....
이들이 사사시대에 에브라임지파였으면...달랐을까요?
오늘날도 예수님 십자가.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영생 천국 이야기를 해도
㉠. 하나님의 구원을 보는 눈이 세밀하게 안 열리면
㉡. 하나님의 인자. 사랑. 긍휼. 은혜의 영원성을 모르면
오늘 본문에 나오는 에브라임지파처럼 . 광야의 백성들처럼
어쩔 수 없이 또 인간들의 자기 이름. 자기 열심을 들고 나오는 것입니다.
고후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사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단2:45
사37:32 이는 남은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피하는 자가 시온 산에서 나올 것임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슥4:6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요1:13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창세전부터 작정하시고 계획하신 일을 하시려고
자기 백성들을 선택하시고 구별하여
불러내시고 인도하여 데리고 가시는 것이다
④. 에브라임도 유다도 다르지 않다. 다 같은 죄인들이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별하시는 것이다.
은혜의 은혜됨을 알라고.....
호11:8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호11:9 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나타내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라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님이라
네 가운데 있는 거룩한 이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호11:12 에브라임은 거짓으로, 이스라엘 족속은 속임수로 나를 에워쌌으나
유다는 여전히 하나님과 거룩하고 신실한 자들에 대하여
정함이 없도다
호8:14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이를 잊어버리고 왕궁들을 세웠으며
유다는 견고한 성읍을 많이 쌓았으나
내가 그 성읍들에 불을 보내어 그 성들을 삼키게 하리라
➜. 유다는 에브라임과 다르다? 다 똑같은 인간들이다.
자신을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면
목숨을 걸고 열심을 부리는 사악하고 교활한 인간이다
청개구리처럼 못되도 아주 못된 인간의 죄성을 통해서
마귀를 보지 못하면
절대적이고 영원한 하나님의 은혜를 알 수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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