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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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6-02 08:46 조회1,905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62: 1-9
설교일자 : 2022. 06. 02

본문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시편 62; 1-9  찬송가 545

. 아침 새벽시간.....

     1.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일상의 생활에 비해 

        얼마나 낯설고 엉뚱하기까지 한 것인가?  그러나 이 시간이 벧엘의 시간

        변화산의 시간.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림자와 실재가 분별이 되어서 

       삶의 방향과 과녁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우리를 늘 바로잡아주는 시간

    2. 또 한 가지는 다람쥐 체바퀴 돌듯이 똑같이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신앙이 자라가고 성장하는 시간.

         벧후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 다윗의 70년 인생 결론의 엑기스

. Akh.... 6회.......... 1. 2. 4. 5. 6. 9.

    also but certainly.... nevertheless .notwithstanding.....  Kittel 신학사전

   O yes that may be so but..... don’t care what you say but I am sure that

. 세상이 뭐라고 말하든 신경 쓰지마 내 백성들아 나를 청종하라...

      마치 다윗의 입을 통해 말씀하시는 것 같다.

. 반석.....큰 바위를 가리키며

     비나 바람에 의해 그 형태가 쉽게 변하는 모래 언덕과 대조된다.

     바로 이 같은 대조점 때문에

    추르 = 바위는 하나님의 불변성을 상징하는 용어로 흔히 사용된다.

    오직 하나님만이 신뢰의 대상이 되실 수 있는 분임을 강조해 준다.

솔로몬은 아리우나 타작마당. 모리아 산 바위 위에 성전을 세운다

다 변하고 없어져도 영원하신 하나님.

51:6 너희는 눈을 들어 하늘을 보고 그 아래 땅을 살펴보아라

        하늘이 연기처럼 사라지고 땅이 낡은 옷처럼 해어질 것이며 

        세상 사람들이 하루살이처럼 죽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내 구원은 영원하며 나의 의는 쇠하지 않을 것이다

       ➜. 애 3:22-23. 사 54:4. 10

 

  시편 62:9

62:9 진실로 천한 자도 헛되고 높은 자도 거짓되니 

         저울에 달면 들려 입김보다 경하리로다

62:9 ,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62:9 사람들은 숨결에 지나지 않고 높다는 것도 실은 거짓말,

        인생 모두 합쳐 저울에 올려 놓아야 역시 숨결보다도 가볍다.

62:9 사람은 신분이 천하건 귀하건 다 무익하고 한 번의 입김에 불과하니

         저울에 달면 아무것도 아니요 입김보다도 더 가볍다.

. 아담이 천한 자 low degree? 이쉬=사람은 높은 자 high degree? 

      여러 번역들을 같이 읽어보자.

인생에 뭐가 있는 줄로 알고

 꿈과 야망을 가지고 성공과 왕관을 차지하려고 전쟁을 한다...

저울에 달면 들려 입김보다 더 가벼운 것인데......

그게 속임수 거짓말...............................다윗의 경험요 고백이다.

8형제의 막내.... 양치기.... 골리앗을 무너뜨린 영웅. 사울 왕의 사위

쫒기는 망명생활. 미친놈 행세. 죽음의 고비를 몇번씩 넘기고

자신을 인해서 제장들과 가족들이 학살되고 결국 왕이 되기는 되지만

12지파 중에서 2지파짜리 왕으로 7년 반

12지파의 왕이 되지만 수많은 전쟁을 치루고

좀 안정이 되고 나니 이번에는 자신의 어처구니 없는 범죄로 낭패를 격고

최측근과 큰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예루살렘 궁궐을 버리고 도망가고

그 과정에서 격게 되는 인간의 밑 바닥을 다 들여다 보게 되고

다시 회복 되지만 노년의 불안으로 인구조사를 하면서

하나님의 징계로 죄없는 백성들만 전염병으로 7만명이 죽게 됩니다..

그리고 70년 인생으로 마감...그 다윗의 고백이요 유언 권면입니다

. 천하고 높고........다 쓸데 없는 무익한 소리. 실상은 다 거짓말....9

     숨 한 번 쉴 때 나오는 입김에 불과한 것들.

    아무 것도 아닌 것들인데도 마치 무엇이라도 되는 것처럼

    아무 것도 없는데도 마치 무엇이라도 있기나 한 것처럼

    입을 크게 벌리라 하고 부르짖으라하고 목숨을 걸고 도전하라고 하고 

    전쟁을 하듯이 싸우는 인생들........그게 속임수 거짓말이라고

     무슨 야망. 꿈을 크게 가지라 하고 큰 인물되라고? Global leader?

인생은 그 자체로는 아무 생명도 낙도 없고 슬프고 허망한 것.....

                                                   거짓말 속임수에 속지 마라.

하나님 앞에서 그냥 흙이고 티끌 먼지밖에 아무 것도 아닌 것들이

자기들 눈에 어마어마한 궁궐을 지어놓고 그 속에서 또 높은 자리를 만들어서 

대장 놀이하는 이게 미친 짓이 아닌가요?

그게 하나님 눈에 얼마나 우스꽝스럽게 보이겠어요,...

그런데도 그 궁궐에 못들어가서 환장을 해?

성경이 웃음을 미친 짓이라고 한다......무슨 말인가?

2:2 내가 웃음을 논하여 이르기를 미친 것이라 하였고

      희락을 논하여 이르기를 저가 무엇을 하는가 하였노라.....

                                   ..............= 무슨 소용이 있는가?

7: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가 이것에 유심하리로다

7:4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자의 마음은 연락하는 집에 있느니라 

이기고 지는 운동경기. 바둑 장기 카드놀이...

수 많은 경쟁으로 심지어 전쟁이라는 미친짓까지..

누가 더 많이 가지고 더 좋은 것 가지고 누가 더 높은가

이런 것들이 없으면 또 심심해서 죽을라고 하지요. 

사람이 제정신이 들어서 산다는 것은........................얼마나 농락당한가?

잘 되고 성공해서 정상에 서면

자랑도 하시고 성취감도 느끼고 즐거워하세요..

그러나 Nothing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잊지는

하나님을 하나님을 알아본다는 것은 지혜중의 지혜. 근본......

이게 안되면 바보 멍청이 됩니다.

4:17 그러므로......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4:18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19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20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몇 천년 한 번 나올까말까하는 명문장  

62:9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인생은 속임수. 거짓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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