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그러나 하나님이 저희를 쏘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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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6-08 08:51 조회1,695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64 : 1-10
설교일자 : 2022. 06. 08.

본문

 

             그러나 하나님이 저희를 쏘시리니

                                                                      시편 64:1-10 찬송가 212.

나만 잘 하면 된다? 문제는 나다?...다 나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상 현실이라는 것이 그렇게 녹록치 않습니다

공산당 선언을 한 마르크스는 인간의 죄성을 몰라도 너무 몰랐습니다.

그렇게도 악랄하고 교활하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폭군 황제들보다 더 조직적으로 비밀경찰을 통해 감시하면서 악랄했다.

이 땅에서 인간의 죄성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비둘기같이 순결해야 하지만 뱀같이 지혜로와야 합니다.

이리들 가운데 양으로 보내시기때문에

사람 목자 말고 하나님 목자에게 바짝 달라붙어서 가까이 따라야 합니다.

자기 중심성. 자기와 이해관계가 없으면 전혀 마음을 주지 않습니다.

조금만 불편하게 해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사람들끼리만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도 그렇습니다.

오직 했으면 귀머거리 독사라는 말이 있겠습니까?

남의 눈에 티끌을 보면서 자기눈에 들보는 보지 못합니다...

.그러니 무슨 대화가 되겠습니까?

목사도 성도들도 우리들 모두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겸손하게 자기를 살필 줄 알아야 합니다

 

악인들의 실상

    ㉠.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한다

    ㉡. 독화살 같이 독한 말로 의인들을 겨눈다.

    ㉢. 숨어서 쏘고 갑자기 쏘고.....

         명중시켰다고 환호성을 지르고 좋아합니다

    ㉣. 악한 목적으로 자기들끼리 서로 격려하고 상도 주고 일치단결합니다

         이겼다고 잔치를 합니다.

    ㉤. 수 많은 함정과 덫. 올무를 놓고 올가미를 씌웁니다.

    ㉥. 죄악을 꾸미고 비책과 묘책을 찾았다고 떠듭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기색이 전혀 없습니다......

       ➜. 유물론 진화론....내가 누구냐고어디서 왔냐고? 물질. 원소. 동물.....

           하나님 그게 뭐야? 속으로 이러는 인간들입니다.

. 의인들의 기도

     ㉠. 근심하는 소리를 들어주세요

          감추어서 숨겨주세요

          생명을 지켜주세요...

     ㉡. 6절은 이런 뜻 "누가 감히 우리의 비밀을 알랴?" 하지만,

                          사람의 마음 속 깊은 곳을 보시는 이가 알아채시니

     ㉢. 하나님께서 다 보고 듣고 심판하시는 것을 굳게 믿게 해 주세요

     ㉣. 여호와를 즐거워하게 해주세요.

. 그러나 하나님이 그들을 쏘시리라 . 화차 = 불수레.................7

      시64:7 그러나 하나님께서 저들을 쏘시리라

              생각지도 못하고 있다가 저들은 화살에 맞으리라.

      시64:7 하느님께서 손수 활을 쏘시면 순식간에 모두 다 쓰러지리라.

         언제 누가 잡아간지도 모르게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없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 머리를 흔들다. 도망하다. 보는 사람마다 머리를 내저으리라. ....

          놀라고 두려워하다...8

     ㉡. 알아차리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보고 깊이 생각한다....9

     ㉢. 의인들은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그에게 피하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들은 다 자랑하리로다......

            자랑? 무엇으로 자랑하는가? 그게 중요. ....사람의 헛된 영광

           하나님의 권능.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사랑이 자랑스러워

           그래야 됩니다.

     ㉤. 저주와 비난 모함 공격을

            의와 선함 그리고 존중과 사랑으로 이긴다.

            일방적인 친절 같은 것은 세상에 없다???.......나의 진실은 무엇입니까?

    사람이나 세상에 무엇을 기대하시면 그것은 나의 패착이 됩니다....

 

12: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2: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12: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십자가에 달려 죽는 것이 정답이고 다른 비슷한 답은 없습니다.

천국가는 길은 그길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의 피를 믿는다고 하면서 십자가를 믿는다고 하면서......

자신은 눈꼽만큼도 십자가에 달려 죽을 마음이 없는 것은 속임수 거짓말.

자신은 여전히 천국보다 세상을 더 좋아하고

하나님의 영광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하나님 이름으로 열심히 자기 영광 챙기는 사람들은 거짓

믿어야할 십자가는 있는데 

자신이 지고 가야 할 십자가는 없는 사람들 거짓말 하는 사람들입니다

셰익스피어베니스 상인에서

악마도 아주 의젖하게 성경을 인용하면서 자기 목적을 성취할 줄 안다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신데...

그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무시하거나 거스리고 살아남을 수가 있겠습니까?

 

64:7 그러나 하나님께서 저들을 쏘시리라.

64:9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일을 선포하며

        그의 행하심을 깊이 생각하리로다

64:10 의인은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그에게 피하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자랑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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