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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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6-09 11:51 조회1,84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65: 1-13
설교일자 : 2022. 06. 09.

본문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시편 65: 1-13    찬송가 436

. 개인의 시가 아니라 공동체가 절기에 감사로 부르는 노래이다

    마땅하고 당연한 일이다즐겁게 외치고 노래하는 시이다

   1인칭 복 수 우리가 전부 주어로 되어 있다.

33: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의 마땅히 할 바로다

147:1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께 찬양함이 선함이여 

                                                    찬송함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 내용...은혜의 일관성

    ㉮. 성전에서 아름다움 1-4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그리고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행복

65:2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사람들이 주께 나아갈 것입니다.

65:3 우리가 죄에 눌려 시달릴 때 주는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65:3 저마다 지은 죄 감당하기에 너무 어려울 때에, 오직 주님만이

                그 죄를 씻어 주십니다. 용서하십니다. 속죄하여 주십니다.

. 창조와 역사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구원 5-8

    온 우주 만물이 창조주의 손길에서 창조되고 운행되고 소멸되는 것이다.

    주님의 손이 쉬면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고

    주님이 눈 감으시면 우리는 그대로 흔적도 없이 없어지며

    주님이 발걸음을 멈추시면 우리의 모든 것들이 그대로 멈추게 되는 것입니다.

. 자연, 일년 농사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은혜 9-13

       하늘과 땅의 만물을 농사짓는 농부이신 하나님

         개인에게서 공동체로 그리고 자연으로 확대되어 나간다.

. 유목민이었던 이스라엘에게 농사의 신. 풍요의 신 바알은 낯설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창조와 역사에서 구원의 하나님

      가나안에 정착하게된 이스라엘에게는 푸른 초장도 좋지만

      이 땅의 풍요를 책임져 줄 농사의 신 바알이 필요했다

      이 간격을 메꾸는 것이 과제였다.

성전에 바알 신상이 들어오는 혼합주의

여호와도 믿고 바알도 믿는 혼란이 생긴 것이다.

아합이 이세벨을 왕비로 맞이하는 것이다....시돈 왕의 딸.

이러한 혼돈이 본 시에서는 정리가 되어 예배 찬송으로 부르고 있는 것이다.

. 구원의 하나님은.... 

        하나님의 의를 따라 엄위하신 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리라. - 5

23: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3:10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먼저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23:11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12 너희가 그 단을 흔드는 날에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번제로 여호와께 드리고.............

23:14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 땅의 모든 끝과 먼 바다에 있는 자가 의지할 주께서............5 

        만민이 함께 기도하는 집이다.....

56:6 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56:7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 자연과 역사속에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 6-8

. 땅을 돌보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하게 하신다.

     시65:11 주의 은택으로 한 해를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 방울이 떨어지며

    시65:11 주께서 큰 복을 내리시어, 한 해를 이렇듯 영광스럽게 꾸미시니

             주께서 지나시는 자취마다, 기름이 뚝뚝 떨어집니다....새 번역

주께서 머무시거나 지나가시는 곳마다 기름방울이 떨어진다.

은혜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한 해의 농사는

                       아름다운 결실로 윤택한 농사의 기쁨을 맞보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들에 닿으면 메마른 땅이 푸른 초장이 되며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산과 언덕에 닿으면 아름다운 경치로 옷을 입고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들판에 닿으면 온갖 곡식들로 황금물결이 구비친다.

. 신약성경에서는 우리들이 일상적으로 만나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 들의 풀들이나 하늘의 새들도 먹이고 입히시는 하나님

. 우리들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아버지...은밀한 중에 돌보시는 하나님

.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들의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

                                                       세상 죄를 지고가시는 어린 양

. 날마다 하늘의 생명 양식으로 먹이시는 하나님...

     진리의 성령으로 눈 밝히시고 가슴 채우시며 충만케 하시는 하나님

. 땅끝까지 모든 민족에게 은혜와 긍휼 구원과 소망을 전하시는 하나님

 

.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65:4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1: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52:7 이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자기의 악으로 스스로 든든하게 하던 자라 하리로다

52:8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 

92:12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92:13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92:14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사 58:11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31:11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원하시되 

        그들보다 강한 자의 손에서 속량하셨으니

31:12 그들이 와서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며 여호와의 복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어린 양의 떼와 소의 떼를 얻고 

        크게 기뻐하리라

          그 심령은 물 댄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로다 할지어다

31:13 그 때에 처녀는 춤추며 즐거워하겠고 

                   청년과 노인은 함께 즐거워하리니

          내가 그들의 슬픔을 돌려서 즐겁게 하며

         그들을 위로하여 그들의 근심으로부터 기쁨을 얻게 할 것임이라

31:14 내가 기름으로 제사장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며 내

         복으로 내 백성을 만족하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우리들이 성경을 읽을 때 기억해야 하는 것은.....

          땅의 것으로 하늘의 것을 말씀하신다.

         그림자 같은 것들로 실재를 말씀하신다.

         육신의 것으로 영적인 것을 말씀하신다.

         추수를 감사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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