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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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6-10 09:30 조회1,820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66: 1-9
설교일자 : 2022. 06. 10.

본문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시편 66:1-9 찬송가 251

. 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대한 찬앙 행위에 앞서 그분께 대한 분명한 인식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분의 인격이나 사역등을 통해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하나님 다우심을

알아보는 지각이 있어야 참된 예배. 찬양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하나님께 그분의 영광과 존귀에 합당하게 찬송하라

29:2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96:8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가지고 그 궁정에 들어갈지어다

그 사람의 됨됨이가 큰 어른이시다......

마음으로 머리가 숙여지는 그런 사람을 만난다는 것이

요즘 세상에서 상상도 못할 일이고 기대도 안합니다.....

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런 것이 안타깝다.

. 사람을 사람으로 아는 인식이 안되고 

     사람들 가운데서도 이렇게 어른이 없다는 현실은

       하나님의 하나님 다우심도 알아보지 못한다는 말

하나님을 믿는다는 말이나 예수님을 믿는 다는 말이 왜곡되어서 

믿음이 무슨 주문. 주술이 되어버린 상황

1-4까지 하나님께 대한 찬양이 반복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인간에게는 하나님을 합당하게 찬양할 능력조차 

제대로 없음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주의를 계속 환기換起시킴으로써 

더 나은 찬양에로 인도하고자 한다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언급하며 

또한 하나님의 성품 혹은 사역에 강조점을 둔 표현이다.

그분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과 능력과 존귀 

그리고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즐거운 소리로 찬양하라.

. 하나님께 아뢰기를 - 

     이 문맥에서는 고백하다, 시인하다 혹은 인정하다의 뜻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일은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베푸셨던

출애굽의 모든 기적적인 역사役事들을 가리킨다.

그리고 엄위하신지요..... 두려운지요의 뜻이다.

기가 막히고 놀랍고 두렵다는 뜻으로 읽어집니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이렇게까지 하실 수가 있는가?

사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벡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베푸신 기적적인 역사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큰 경외심을 불러 일으켰음은 말할 나위도 없고 

심지어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이방 백성들에게 까지

크나큰 두려움을 안겨주었었다................15:14-16; 2:9.

. 와서 보라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5 - 6

     사람의 아들들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

66:6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걸어서 강을 건너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였도다

.성도들의 감사는 그 본질이 무엇인가?

창조주 하나님께서 사람의 아들들을 위해서 행하신 일이 엄위하시도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인 인간들을 위해서 이렇게까지 일하실 수가 있는가?

사람이 바퀴벌레를 위해서 살길을 예비하시고

그 어두운 곳에서 빛으로 인도하셨다고....................

죽은 개만도 못한 자를 왕의 식탁에서 왕의 아들처럼........

죄인들을 부르셔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진짜 하나님 아들처럼?...

. 아니 어떻게 사람을 바퀴벌레에 비유를 해? 바퀴 벌레를 사람의 식탁으로?

3: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캄캄한 어두운데서 사람들 없으면 나와서 썩은 음식이나 돌라먹는

그런 애굽에서 끄집어 내 오셨다고 그게 말이 되냐고? 말도 안되지...............

그러면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위해서 애굽에서 빼내오셔서 바다를 가르고

           요단강을 갈라서 마른 땅처럼 건너게 하시고 

           약속의 땅으로 구원하신 것은 말이 되냐?

어리석은 인간들은 바다가 갈라져서 어떻게 육지가 되느냐...

신화. 설화. 해석학적인 문제.......

. 야곱이 벧엘에서 본것

       이스라엘이 출애굽의 모든 여정에서 본 것은 

      인간이 뭘 봤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어떤 신비 기적 환상

하나님께서 사람을 위해서 계획하시고 일하고 계시는 것을 본 것이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시는 일을 하셨다.

. 먼저는 이스라엘이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 그리고 애굽을 포함함 주변의 모든 민족들이 

      이게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알아먹어야 한다

66:5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 

                    사람의 아들들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

4:32 네가 있기 전 하나님이 사람을 세상에 창조하신 날부터 지금까지

         지나간 날을 상고하여 보라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이런 큰 일이 있었느냐 이런 일을 들은 적이 있었느냐

4:33 어떤 국민이 불 가운데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너처럼 듣고 생존하였느냐

4:34 어떤 신이 와서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전쟁과 강한 손과 편 팔과 

       크게 두려운 일로 한 민족을 다른 민족에게서 인도하여 낸 일이 있느냐 

       이는 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의 목전에서 행하신 일이라

4:35 이것을 네게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

           성경의 전통적인 신앙

7:1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내실 때에 네가 본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편 팔을 기억하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는 모든 민족에게 그와 같이 행하실 것이요

11:2 너희의 자녀는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였으나 

        너희가 오늘날 기억할 것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교훈과 그의 위엄과 그의 강한 손과 펴신 팔과

11:3 애굽에서 그 왕 바로와 그 전국에 행하신 이적과 기사와 

      4 또 여호와께서 애굽 군대와 그 말과 그 병거에 행하신 일

        곧 그들이 너희를 뒤쫓을 때에 홍해 물로 그들을 덮어 멸하사

        오늘까지 이른 것과 

      5 또 너희가 이 곳에 이르기까지 광야에서 너희에게 행하신 일과....

11:7 너희가 여호와께서 행하신 이 모든 큰 일을 너희의 눈으로 보았느니라

. 우리가 거기서 주로 인하여 기뻐하였도다....

   마치 5백년 천년후의 사람들이 바로 그 현장에 있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백성들 이스라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하나의 공동체로 인식되었다.

    출애굽의 하나님은 다윗의 70년 인생에서

    그대로 일마다 때마다 함께 하셨다고 고백한다...그게 하나님의 백성들

66:16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너희들아 다 와서 들으라

         하나님이 나의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내가 선포하리로다

66:20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의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였도다

 

. 바다를 마른 땅처럼 건너게 하시고 요단강을 가르시고 건너게 하신 일과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셔사 십자가에 달리신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무어라고 고백해야 할까?

66:3 하나님께 아뢰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말미암아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66:4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노래하며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 할지어다

           주의 큰 권능. 권세. 힘 능력으로 하신 일과

그 전능하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긍휼로 큰 희생으로 하신 일은?

성육신과 십자가는 천지를 창조하신 일보다 더 크고 놀라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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