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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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6-14 08:49 조회1,6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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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시편 67:1-7 찬송가 587장
가나안의 추수감사는 다산과 풍요의 신. 농경의 신...
가나안의 바알신앙. 바벨론의 마르둑..
전부가 다 이세상의 퐁요와 안전을 빌고 감사하는
요즘말로 경제의 신. 돈의 신...성공과 형통. 번영의 신. 건강과 평안의 신.....
이것들을 보장해주는 신과 거래를 하는 추수감사절.
무슨 다른 이야기? 없다.
이스라엘 역사에서 바알 신앙에 엮이는 일들이 끊이지 않고 계속된다.
솔로몬의 경우. 아합과 이세벨의 경우.
엘리야와 바알과 아세라 거짓 선지자들......
시편 67편도 일년 농사 감사절에
이스라엘 예배공동체들 함께 부르는 감사절 노래...
㉮. 그런데 무엇을 감사하고 있는가?
시67:2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 그리고 무엇을 빌고 있습니까?
시67:5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 3절과 같음
㉰. 시67:6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땅의 소산물들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구원에 종속되어 그 밑으로 들어갑니다.
✎. 이 점이 바로 성경적이 이스라엘 전통 신앙입니다.
인간이란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풍요에 흔들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방향을 잃지 않습니다.
㉱. 가나안의 자연 종교. 자연의 생명 질서에 매몰되지 않고
그 자연의 질서를 다스리시는 초월자를 찾는다 .
물질적인 감사에서 그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찾아 만나며
하나님 자신에 대한 감사로 나아간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세와 태도
나 잘되게 해주셔서 감사?
하나님 자신이 어떤 분이심을 알게 되어서 그게 행복이 됩니까?
시67:1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부요함과 성공. 형통과 번영이 인간 자기 자신이 목적이 되지 않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날개 아래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는 것
민6: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민6: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민6: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 목적도 의미도 방향도 자신과 세상 속으로 함몰 되는 사람들이 아니다.
㉠. 시67:2 주의 도를 땅 위에......
자연과 세상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방법. 방향. 자세. 태도. 정신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을 다루시는 방식,
보다 구체적으로는 하나님의 인자와 공의가 넘치는 섭리. 다스리심을 뜻한다.
하나님의 축복을 민족적 이기심이나 배타주의적 편견으로서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님의 통치가 온 세계에 편만하게 되기를 바라는
신앙적 Insight -안목. 통찰을 보여준다
㉡. 시67:2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만물을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며 세상 역사를 다스리시는 중심 목표를
하나님의 구원으로 인식
사49:6 그가 이르시되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매우 쉬운 일이라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 애시당초 처음부터 배타적 민족주의적인 선민 사상이 아니다.
그런 것들은 변질 왜곡된 것.
아브라함을 찾아오신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으로. 모든 민족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게 되는 복의 씨앗. 통로...
땅끝까지 모든 민족을 품고 들어가는 신앙....이게 아주 특별하고 다른 정답이 없다.
성경이 말하는 거짓 종교. 거짓 선지자들은
전부 이 바알 신앙과 연관되어 있다. 거짓말이다.
이 바알 신앙은 바로 내 안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무서운 것이다.
은을 연단하는 것처럼 우리 안에 있는
이 바알 신앙을 경계히고 걷어내는 일이 계속되어야 하는 것이다.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65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66
시험하시고 연단하시는 하나님....................66
추수감사절에 부르는 감사 찬양들이다.
성도들의 신앙생활은 이 영적인 싸움이 지속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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