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구원의 하나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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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6-20 08:47 조회1,687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68: 1-3
설교일자 : 2022. 06. 20.

본문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구원의 하나님 3 

                                                                        시편68:1-3 찬송가. 492 

.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신 하나님 

      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갇힌 자들은 이끌어 내사 형통하게 하시느니라 

. 마른 땅에 흡족한 비를 보내신다.............

     주의 기업이 곤핍할 때에 주께서 그것을 견고하게 하셨고

    주의 회중을 그 가운데에 살게 하셨나이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가난한 자를 위하여 주의 은택을 준비하셨나이다

    출16:12 너희가 해 질 때에는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 수 많은 전쟁에서 이스라엘을 대신하여 싸우시는 용사

       시68:1 하나님이 일어나시니 원수들은 흩어지며 

                         주를 미워하는 자들은 주 앞에서 도망하리이다

소원을 아뢰는 단순한 기도로만 보아서는 안 된다.

그 기도들이 이루어질수밖에 없다는 강한 확신이 담겨져 있다.

이처럼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는 원수들이 곧 하나님의 원수들이라는 사실은

우리 성도들에게 대단한 위로가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들이 핍박을 받을 때 

마치 당신이 핍박받으시는 것으로 간주하시어 그들을 심판하시 때문입니다. 

                                                                              - 9:4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27:29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23:11 발락이 발람에게 이르되 그대가 어찌 내게 이같이 행하느냐 

             나의 원수를 저주하라고 그대를 데려왔거늘 그대가 오히려 축복하였도다

             ........ 그대가 온전히 축복하였도다..........보세요!

23:12 발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입에 주신 말씀을 내가 어찌 말하지 아니할 수 있으리이까

. 모압 왕 발락이 하는 말......바라크 바라크 2번 반복하는 수사적 표현...

           죽고 죽으리라 2:17

24:8 하나님이 그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니 그 힘이 들소와 같도다 

         그 적국을 삼키고 그들의 뼈를 꺾으며 화살로 쏘아 꿰뚫으리로다

      9 꿇어 앉고 누움이 수사자와 같고 

        암사자와도 같으니 일으킬 자 누구이랴 

          너를 축복하는 자마다 복을 받을 것이요 

          너를 저주하는 자마다 저주를 받을지로다

24:10 발락이 발람에게 노하여 손뼉을 치며 발람에게 말하되 

          내가 그대를 부른 것은내 원수를 저주하라 함이어늘 

          그대가 이같이 세 번 그들을 축복하였도다

. 아브라함이 뭔데...야곱이 뭔데....이스라엘이 뭔데...

        이렇게도 배타적이고 독점적으로 보호를 받는가?

글자 그대로 유치하게 

자기 중심적으로 밖에는 생각할 줄 모르는 그런 인간 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깊이 들여다보면 

원수 마귀 지옥의 사자들이라도 우리를 멸망으로 끌고 갈수가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원수들을 가만히 놔두시지 않는 것이다

어떤 방법으로라도 우리는 망할 수가 없는 존재

성도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잘 알고 흔들지 않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로마서 8:28. 31-32. 39....................요10:28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롬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68:2 연기가 불려 가듯이 그들을 몰아 내소서

           불 앞에서 밀이 녹음 같이

           악인이 하나님 앞에서 망하게 하소서

. 인간들이 죄나 악인에 대한 심판에 연민을 가지는 것은 자신을 속이는 거짓.

불 앞에서 밀 =말납 초 파라핀 Wax...보리.Wax 녹음같이 

섭씨 50도가 용해점인 만큼 불에 조금만 가까이 대기만 해도 즉시 녹아내리며 

심지어는 웬만큼 뜨거운 물에 집어 넣어도 완전히 녹아 없어진다

이처럼 그 원수들은 인간적 안목으로 보면 막강해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권능 앞에서는 지극히 연약하고 하찮은 존재인 것이다.

68:3 의인은 기뻐하여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68:4 하나님께 노래하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하늘을 타고 광야에 행하시던 이를 위하여 대로를 수축하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이시니 그의 앞에서 뛰놀지어다...

           ..........여호와 외에 어떤 것도 아니다.

의인들의 이 같은 반응은 악인들이 멸망당했다는 사실 자체 때문이 아니다.

24:17 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그가 엎드러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

24:18 여호와께서 이것을 보시고 기뻐하지 아니하사

          그의 진노를 그에게서 옮기실까 두려우니라

24:19 너는 행악자들로 말미암아 분을 품지 말며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라

24:20 대저 행악자는 장래가 없겠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리라

6:27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6: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 자신들이 악인의 위험에서 구원받았으며...

      악을 악으로 갚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고............

. 하나님의 의를 밝히 드러내셨다사실 때문....

    하나님이 살아계신다. 만유. 만사를 다 다스리고 계신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는다

    지금부터 영원히 지켜주신다.

. 하나님의 백성이 맞은 가를 확인....

     평생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계속해하는 일. 

      내가 생명의 길로 가고 있는가?

66:18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회개와 용서를 구하는 기도

66:19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음이여 

                                       내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도다

66:20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의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였도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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