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구원의 하나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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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6-22 11:33 조회1,706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68: 11-19
설교일자 : 2022. 06. 22.

본문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구원의 하나님 5 

                                                                           시편68: 11-19.  찬송가. 450 

. 상상력. 그림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가 있는가?

이성과 양심 그리고 성경과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로 알게 된다.

그런데 아주 중요한 한 가지가 있다.....상상력....망상이 아닌.

하늘을 보고. 하늘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자연의 아름다움과 위대한. 크고 광활함

무한대....무한히 커지고......무한히 작아지고 어디까지.......없는 것처럼?

 

. 바산의 산들 앞에  서있는 시온산

       출애굽이 우리 성도들의 인생이다.

     성도들은 그 출애굽 구원의 노래를 부르게 되는 것이다.

모세에게 여호수아에게 

네 선 곳은 거룩한 곳이니 네 발에 신을 벗으라고 명하신

그 명령이 그렇게도 행복하게 들려지는 것이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르게 되는 것이다.

벧엘을 경험하고 마하나임을 본 야곱이 에서의 400명 군대 앞에 무너지지만

그의 인생의 마지막 임종때에는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여호와를 고백하고 있다. 48:15-16


68:11 주께서 말씀을 주시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필승의 약속.

  이스라엘로 하여금 승리의 노래를 부르도록 한 하나님의 명령

소식을 공포하는 여자가 큰 무리라

모세의 누이 미리암을 비롯한 많은 여자들이

자신들에게 승리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했었다.....15:20.

다윗은 자신이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왔을 때에 

        여인들이 노래하며 춤추고 뛰놀았었다.

뿐만 아니라 바락과 드보라가 가나안 왕을 이겼을 때

드보라가 하나님을 찬양했었다. 삼상8: 6-7. 5:1.

. 드보라의 노래.....이스라엘의 잔다르크. 여 사사...

     바락으로 전쟁을 명하여 승리.

68:12 여러 군대의 왕들이 도망하고 도망하니

                집에 있던 여자들도 탈취물을 나누도다

 

68:13 그 날개를 은으로...깃을 황금으로 입힌 비둘기 같도다 .....

           아주 범접할 수가 없는 영광과 위엄으로

날으는 비둘기가 햇빛을 받아 

어떤 때는 은빛을, 또 어떤 때는 금빛을 띠는 모습을 연상시키며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크신 축복에 따라 

대단한 번영을 이루게 될 것을 시사한다.사실, 이스라엘은 

특히 다윗 시대에 이르러서는 중근동에서 가장 번성한 나라가 됐었다.

68:14 .......살몬에 눈이 날림 같도다 

       가나안 족속들 =적들이 이스라엘에게 대패하여 황급히 도망치는 모습.

살몬은 짙은 어두움 =그늘의 뜻.. 검은색을 띤 산이다....... 여리고 정탐꾼 

      눈으로 덮여있는 때가 많다고 한다. 9:48

바산의 산들과 시온산

68:15 바산의 산은 하나님의 산임이여 ....

하나님에 의해서만 창조될 수밖에 없다고 할 만큼

특별히 그 위용(威容)을 자랑하는 높은 산이라는 뜻...

바산의 산은 요단 동편에 있으며 현무암이나 용암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지역 주위에는 가파르고 탑과 같이 생긴

여러 봉우리들이 중간 중간에 우뚝 우뚝 서 있다

이와 반대로 요단 서편의 산들은 대개 석회석으로 이루어진 낮은 산들이다.

하나님이 거하시려 하는 산을 시기하여 보느뇨 

...질투하다. 곁눈으로 보다....원래 맹수들이 엎드려서 먹이를 기다리는 모습

바산의 산이 하나님의 처소인 시온산을 집어 삼킬듯이 내려다보는 형상으로 

우뚝서 있는 것을 가리킨다.

여호와께서 이 산에 영영히 거하시리로다 

바산의 산이 비록 높아서 외형적으로는 지극히 훌륭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할지라도 시온 산을 우습게 내려다봐서는 안 된다....

. 시드기야가 미가야를 우습게 여기고 뺨을 때려......

     얼마나 쪽팔리고 화가 났을까? 하나님 이게 뭐여요...

왕상22:28 미가야가로되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될진대

           여호와께서 나로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

           또 가로되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지어다 하니라

세상에 주눅들지 마라. 겁먹지 말라.

. 파라오 모세. 골리앗 다윗. 나아만 엘리사...........

이사야는 아주 간단한 표현으로 좀더 구체적인 실상을 말해주고 있다.

31:3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의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성도들. 성도들의 인생이 시온 산이다 

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야곱

39: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요셉

3: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모세

4:1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1: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여호수아

7:12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성도들의 인생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듯이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성도들의 인생은 아이성 전투같이 되버리는 것이다.

삼상16:18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더이다 하더라 ...다윗

139: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39: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28:20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14:16 .....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16:32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바산의 산들과 시온산......세상과 천국........

세상이라는 밭에 감추인 보물.....자기 소유를 다 팔아서...

예수님의 부활에 비하면 자신과 세상은 쓰레기도 안된다.

.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모르는 다른 종교인들 중에도

       세상을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안다고 하면서도

 세상에 쩔쩔매면서 주눅들고 상처받고 부러워하고.....

예수님. 천국. 영생. 영원을 아는 일에.......

사람들마다 관심이 다르기때문에 일일이 이러니 저러니

그러나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자기 영혼까지 잊어버린채 

다른 일에 너무 열심으로 전심전력하면......

 

성경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상품화된 기독교로 치장하고

종교적인 위로나 감동을 받는 것을 신앙 생활로 착각하는 

거짓 종교에 빠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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