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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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5-13 09:26 조회1,825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56: 1-13
설교일자 : 2022. 05. 13.

본문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시편56:1-13 찬송가 406

. 인격적인 신뢰하는 관계

     주를 의지하리이다. -3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4

     하나님을 의지하여... 여호와를 의지하여 10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11

기독교라는 종교를 믿는 것이 아니다. 인격적인 신뢰하는 관계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신을 주문처럼 외워대는 것이 아니다.

믿음 = 하나님을 의지하는 일은 영혼이 담긴 일이다

사람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다

상당한 세월을 잘 믿다가? 어느 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뒤도 안돌아보고 가버리는 믿음?

. 이사야 49:15-16..엄마가 젖먹는 자시을 잊어? 첫 사랑을 잊어?

사49: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사49: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 압제와 불안과 두려움 고통의 날에 감정에 휘둘리지 아니하고

     고백과 감사와 찬양으로 하나님 앞으로 나가는 것이다.

       하나님 품으로 바짝 달라붙는 것이다.....어린 아이처럼

. 자신에게 무엇이라도 남아 있는 것이 있어서 

        자기가 어떻게 해볼려는 것이 아니다

.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 긍휼에 절대의존하는 것이다

. 그 말씀을 찬송

    56:4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56:10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리이다

믿음과 말씀은 하나이다. 말씀이 들려지면서 믿음이 생기는 것이다.

말씀과 현실이 분리되지 않는다. 말씀으로 창조가 시작되는 것이다.

성경 전체에서 말씀은 특별한 의미와 내용이 있다......1:1-3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움직이고

만물이 하나님의 눈과 손 아래에 있다.

.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됐네바디메오가 눈을 떴다네 

    죽은 나사로가 살았다네.....거친 파도가 잔잔해졌다네.......

     예수님 예수님 나에게도 말씀하셔서 새롭게 하여주세요

. 혈육을 가진 사람 

       여기서 육체라 함은 연약함이란 뜻이다...한 주먹의 재도 안되는 것들

인간의 육체란 창조주의 손에 있는 흙. 티끌이다

창조주에게는 아무 것도 아니다.

31:3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의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33:17 구원함에 -horse은 헛것임이여 그 큰 힘으로 구하지 못하는도다

146:3 방백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 의지하지 말지니

146:4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146:5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 악이나 악인에 대하여는 일체의 자비란 없다. ?

시인의 적은 바로 하나님의 적이다....시편의 어투. 어법을 잘 이해해야 한다.

54:5 내 원수들이 내게 퍼부으려는 저 못된 짓을 되돌려 

               그들 머리 위에 쏟아지게 하소서. 

             미쁘신 주님이여, 저것들을 쓸어 없애 버리소서.

                 - 주의 성실하심으로 그들을 멸하소서..

55:15 사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임하여 산 채로 스올에 내려갈지어다

55:23 하나님이여 주께서 그들로 파멸의 웅덩이에 빠지게 하시리이다

56:7 하나님, 저토록 못된 짓을 하고 있는 저들을 그냥 두지 마소서.

           화를 벌컥 내시어 땅바닥에 내동댕이치소서.

56:7 그들이 악을 행하고야 안전하오리이까 

                                    하나님이여 분노하사 뭇 백성을 낮추소서

.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믿음이 없이 하나님의 구원도 없는 것이다.

        심판과 구원은 하나......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이 다른가? 

토마스 모어는 자신에게 참수형의 판결을 한 재판관에게

재판관님 당신을 친구라고 부르도록 허락해 주십시요

친구여 나는 당신과 나와의 관계가바울과 스데반의 관계가 되기를 바랍니다

바울이 스데반을 죽였지만 지금쯤 하늘나라에서는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대가 나에게 죽음을 선고했지만 우리는 하늘 나라에서 

영원한 구원을 함께 누리는 좋은 친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왜 그렇게 나를 선대하는 것이요? 

주께서 먼저 나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셨기때문입니다.

원수를 심판하여 달라는 기도와 

원수를 사랑하는 명령을 잘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방황. 나그네...... 안정된 정착도망생활....

      잘 몰라서 그렇지 인생이 그러합니다.

아군도 적군도 구분이 없이 시도 때도 없이 언제 어떻게 될 지...

블레셋 왕 앞에 정체가 들통이 나버렸을 때에 침을 흘리며 미친 놈처럼......

삼상21:10-15

눈물. 주님의 책에 기록

56:8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6:6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42:3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116:8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 미친 흉내라도 낼 줄 알아야 내가 진짜 미치지 않고

       눈물로 울 줄 알아야 병으로 쓰러지지 않는다.

. 믿음의 정석..........반복 

   의지의뢰...... 

        주를 의지하리이다. -3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4

.      하나님을 의지하여... 여호와를 의지하여 -10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11

. 감사 찬양 

56:10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리이다

56:11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56:12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서원함이 있사온즉

         내가 감사제를 주께 드리리니

.믿음의 승리를 고백

       시56:9 내가 아뢰는 날에 내 원수들이 물러가리니

              이것으로 하나님이 내 편이심을 내가 아나이다

56:13 주께서 내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셨음이라

         주께서 나로 하나님 앞,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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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시, 다윗이 가드에서 블레셋 사람들에게 붙잡혔을 때....-메시지 성경

           ➜.한 장면? 한 인생을 압축.

1-4 

하나님, 내 편이 되어 주소서.

사람들에게 이리저리 치이고 날마다 짓밟히는 이 몸입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누군가 나를 두들겨 팹니다.

저들이 그것을 의무로 여기는 듯합니다.

두려움이 온통 나를 엄습할 때 믿음으로 주께 나아갑니다.

내가 자랑스럽게 하나님을 찬양하니

이제는 두려움 없이 하나님만 신뢰합니다.

한낱 죽을 수 밖에 없는 자들이 나를 어찌할 수 있겠습니까?

5-6 

저들은 그칠 줄 모릅니다

내 명예를 더럽히고 함께 모여 나의 파멸을 꾀합니다.

그들이 떼를 지어 뒷골목을 몰래 드나들면서

불시에 덮쳐 나를 없앨 기회를 엿봅니다.

7-8 

 이 악행을 저들에게 그대로 갚아 주소서!

하나님, 분노하셔서 저 민족들을 쓰러뜨리소서!

주께서는 아십니다. 내가 잠 못이루고 뒤척였던 숱한 밤을.

내 모든 눈물이 주님의 장부에, 내 모든 아픔이 주님의 책에 기록되었습니다.

9 -11

내가 고함치자 원수들이 꽁무니를 빼고 달아나는 날에,

나는 알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편이 되어 주신 것을.

내가 자랑스럽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자랑스럽게 하나님을 찬양하니,

이제는 두려움 없이 하나님만 신뢰합니다.

한낱 죽을 수 밖에 없는 자들이 나를 어찌할 수 있겠습니까?

12-13 

하나님, 주께서 약속하신 것 다 지키셨으니

내가 마음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나를 죽음의 벼랑에서 끌어내시고

내 발을 파멸의 낭떠러지에서 끌어내셨으니,

나 이제 볕 드는 생명의 들판을 하나님과 함께 즐거이 거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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