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귀머거리 독사 같은 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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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5-18 10:43 조회1,796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58 : 1-11
설교일자 : 2022. 05. 18

본문

 

               귀머거리 독사 같은 자들아

                                                                         시편 58:1-11 찬송가 529

. 다윗과 사울 -악한 자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예수님과 우리 죄인들 이야기

. 옳바른 재판을 굽게하는 악한 통치자들. 인자들. 악인들....

                 결국 우리들 모두 다.

있는 죄는 없애버리고 

없는 죄도 만들어서 덮어씌우는 악을 행하는 자들아

진실이 거짓이 되고 

거짓도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진실이 되는 맛이 간 세상.

선이나 악이 아무 의미도 없고

 오직 있는 것은 자기 이익. 자기 자존심. 자기 감정. 자기 욕망.

그것이 오히려 당연하고 자연스러워진 세상........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그들을 뽑아준 백성들?

선한 독재자? 위대한 독재자?....그런 말이 통하는 세상

사같은 목사? 사이비이단 교주 같은 목사?

진짜 보다 더 뜨거운 열심. 진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충하는데.... 

교회이든 세상이든 잘못 된 것이 있으면 고쳐나가고 발전해야 하는데......

옳고그름을 판단하는 일에는 먹통이다.

어찌 잠잠하냐.....

.악을 악이라고 말함으로서 오는 불이익 감당하기 어렵다

악을 악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나는 선하고 깨끗한가?...............

힘으로 돈으로 꾀로. 거짓말로 문제를 풀어가려는 사람들.......

.자기 꾀. 방법. 노하우?..이것은 영으로 하는 것이 

의와 인 사랑으로 모든 관계와 만남을 풀어가려는 사람....

사람을 대할 때 오직 사랑으로 바라보는 됨됨이가 되는 사람들......

화를 낼 때도 정말로 저 사람이 걱정이 되서 

나무라고 책망하고 옳은 소리 -비판하는 것인가?

내가 불편하거나 내가 무시당하거나 

아니면 나 이렇게 잘났다고 소리지르는 것인가?

내가 중요한 것이요? 저 사람이 중요한 것이요? . 사랑의 기준

. 재판에 관련된 통치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에서 판단력의 문제는 문제도 아닌 세상이다.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에서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모습?.....

     저들의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시고 자기가 지고가는.....

. 악인에 대한 거침 없는 심판을 탄원

   . 귀머거리 독사......

        술사의 홀리는 소리도 술객의 요술도 안통하는 독사

        귀먹거리...수십년된 귀 속의 때가 꽉 막혀서 아무 소리도 안들려

       그런데 그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은 오직 자기 이익밖에 없어.....

           vs 목자의 음성이 들리는 양 . 왜 쉐마인가?.   왜 영접인가?

. 이러한 귀머거리 독사와 같은 악인들에 심판을 분노함으로 

     간구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빛과 어둠이 공존할 수는 없다. .

        ➜어떤 성인 군자가이렇게도 일관되게 이런 기도를했는가?

. 사자의 어금니를 꺽어내시며 

. 급히 흐르는 물같이 사라지게

. 겨누는 화살이 꺽이어짐 같이 

. 소멸하는 달팽이 같이 되게...

       연한 껩데기.....밟으면 깨져버릴 그것도 집이라고 그속에서 살면서 

     움직이려면 지고가고 그래도 살아있다고 

     촉각을 가진 두 막대기 안테나 같은 것에 눈도 있다

     자기는 이렇게도 영리하게 세상을 다 아는 것처럼.....

     몸에서 점액질이 나와서 움직이는 곳마다 흔적이 남는다

    그러나 수분이 말라 가면...움직이는 것이 불가능하고 

    빈 껍데기 그대로 생명이 끝이다......

    그 잘난척하고 악을 밥먹듯이 하는 악한자들이 그렇게 되게 해달라고 ...

. 만삭되지 못하여 유산되는 태아같이 아예 햇빛도 못보게......

. 뜨거운 회오리 바람에 가시나무 생것이고 마른 것이고 다 불타서 날려가게

      음식물을 만들기위한 가마에 불기운이 닿기도 전에 

     급한 광풍에 다 날라가버리는 땔감에 불과한 가시나무 같은 것들이.......

    독사가 하는 짓거리는 전부가 독이다.

    가시나무는 남을 찌르기 위해서 생겼다....

9:1 기드온 여룹바알의 아들 아비멜렉.....

        기드온의 아들들 70명을 조폭들을 시켜서 학살

무화과 나무. 감람나무. 포도나무는 

  숲속의 나무들이 자기들의 왕이 되어달라고 해도 다 사양

가시나무 자기를 왕으로 받들지 않으면 다 찔러버리겠다고 한다.............

       누구 이야기?        !

. 씻겨지고 지워져 없어져야 할 인간의 죄성

고후6: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고후6: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고후6: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고후6:17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 벨리알 .......무가치한 것,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 사악邪惡

구약성경에서는 이 말은 아들. . 자녀. 사람등의 접두어와 결합하여 쓰여 

극악한 사람을 의미한다. 후에 사단이나 적그리스도를 가리키게 되었다

고린도후서 6:15에서는 인격화되어 적그리스도

데살로니가후서 2:3 "불법의 사람

.1. 4후퇴 때에 사업자금을 빌린 은행을 찾아가서 갚으려고 하자.....

     제주도에서 국군에 납품하는 생선을 위해 원양어업.....

     담보가 없이 융자를 받으려고....은행 직원이 알아보고....

       한국 유리 최태섭 회장 이야기

살전5:21-22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 진실로 땅에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58:10 의인이 악인의 보복 당함을 보고 기뻐함이여

          그의 발을 악인의 피에 씻으리로다.....당시의 문학적인 표현

58:11 그 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54:7 참으로 주께서는 모든 환난에서 나를 건지시고 

       내 원수가 보응 받는 것을 내 눈이 똑똑히 보게 하셨나이다

6:10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어떤 성인 군자가 이런 기도를 하늘에 탄원해? 

40: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상급? 보응?...하나님의 구원

40:11 그는 목자같이 양 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 먹이는 암컷들은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 심판과 구원을 동시에 이야기 동전의 양면.

         심판이 없는 구원은  인간들의 소설

 

 

귀머거리 독사 같고 

소멸되어가는 달팽이 같고

스스로 왕이 되고 싶어 안달이 난 악독한 가시나무 같은 나를

하늘의 목자 그 음성이 들리는 양 같은 사람으로 은혜를 주셨습니다.

누가 다른 은혜를 또 주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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