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깃발 

                                                시편 60:1-12 찬송가358장

시60:1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려 흩으셨고 분노하셨사오나....

시60:2 주께서 땅을 진동시키사 갈라지게 하셨사오니....

시60:3 주께서 주의 백성에게 어려움을 보이시고

        비틀거리게 하는 포도주를 우리에게 마시게 하셨나이다 

㉮. 마치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기라고 하시는 것처럼

㉯. 마치 우리가 하나님 하고 아무 상관도 없는 것처럼

㉰. 마치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지 못하는 자들 인 것처럼

㉱. 마치 하나님이 버리시기라도 하신 자들인 것처럼

㉲. 땅이 진동하고 갈라지고 그 사이로 다 빠져죽게 하시기라도 하실 것처럼

㉳. 하나님께서 포도두를 마시게 해서 비틀거리는 것처럼

㉴.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흔적을 찾아볼 수가 없는 답답함 가운데서

➀. 하나님의 구원을 부르짖는 기도....1-3

➁.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4

     사람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➂. 진리의 깃발을 달아주십니다.

     진리?

    엄연하게 살아 계셔서 만물을 운행하고 다스리시는 만왕의 왕

       그 존재 자체가 진실. 진리

➃.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는 자들이 있다.

       이것이 우리들에게 진리의 깃발이다.

인간이 가장 싫어하는 것.......자존심을 건드리면.....

자신이 하나님이 아니라는 사실이 폭로 될 때이다.

주인이 따로 있는데도 

마치 자기가 자기 주인이라도 되는 줄로 당연하게 알고 있다.

마21:40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그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요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➄. 성도들의 자기 정체성은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들 이다.....5

➅.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시60:6 하나님이 그의 거룩하심으로 말씀하시되

             온 세상을 자기 집 안 마당처럼 마음껏 뛰어 놀게 하리라......6-9

➆.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이기고도 지는 인생이 있고 지고도 이기는 인생이 있다.

세상을 다 가진 왕이라도 거지 같은 인간들이 있고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양 같았을지라도 만왕의 왕이신 분이 있다.

세상과 사람으로부터 자유로와지는 것을 연습하며 살자

사람에게 살려달라고 하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 말자.

목사. 의사. 재판관.....누구를 막론하고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

자기 자신도 아무 것도 아니다.

자신의 존재나 가치를 챙기거나 인정받으려고 하는 것은 바보짓.

➇. 시60:12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하게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이심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