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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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6-15 08:45 조회1,712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고전 1: 1-3
설교일자 : 2022. 06. 15.

본문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고전1:1-3 찬송가. 201.

4:21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도에게 각각 문안하라

고전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의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 목사와 성도의 관계?

      성서를 조선에...........     19354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것은 한두 가지에 그치지 않는다.

하늘의 별이라도 따 주고싶으나 사람의 힘에는 스스로 한계가 있다.

어떤 이는 음악을 조선에 주며, 어떤 이는 문학을 주며

어떤 이는 예술을 주어 조선에 꽃을 피우며, 옷을 입히며, 관을 씌울 것이나,

오직 우리는 조선에 성서를 주어 

그 뼈대를 세우며 그 혈액을 만들고자 한다.

같은 기독교라도 어떤 이는 기도생활로 기쁨에 이를 것을 주창하며,

어떤 이는 영적 체험의 신비한 세계를 역설하며

어떤 이는 신학 지식의 조직적 체계를 애지중지하나,

우리는 오직 성서를 배워 성서를 조선에 주고자 한다

더 좋은 것을 조선에 주려는 이는 주라.

우리는 다만 성서를 주고자 작은 힘을 다하는 자이다. 

   그러므로 성서를 조선에. 조선을 성서 위에

과학 지식적 바탕 위에 새로운 조선을 건설하려는 

      과학조선의 운동도 시대에 적절하며,

인구의 80% 이상을 차지한 농민으로 하여금 

덴마크식 농업조선을 중흥하려는 의도도 시대의 요구에 맞는 바이다

   또한 신도시를 중심으로 상공업조선이나

시대의 거센 물결인 공산조선등등이

다 그 진심과 성실에서 나온 것일진대 해로울 것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모두 풀의 꽃과 같고 아침 이슬과 같아서,

오늘 있었으나 내일에는 그 자취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며 

모래 위의 성이라 비바람을 맞으면 심히 부서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밖으로 보이는 

외형의 조선 그 밑바닥에 영구한 기반을 넣어야 할 것이니

그 지하의 기초 공사가 

성서적 진리를 이 백성으로 하여금 소유하게 하는 일이다.

넓고 깊게 조선을 연구하여, 영원한 새로운 조선을 성서 위에 세워라.

그러므로 조선을 성서 위에. 聖書 朝鮮 성서를 조선에

 이것이 우리의 성서 조선이다.

조선 보다 먼저 성경.....

왜 아무리 사랑하는 조국이라도 

먼저 하나님이 계시고 나라도 민족도 있는 것이다.

성경 그 중에서도 예수 

더 구체적으로 십가와 부활의 복음........영생. 천국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것은 한두 가지에 그치지 않는다.

하늘의 별이라도 따 주고싶으나 ....

 

. 주는 사람도 이것이 보물인 것을 알고 주고

      받는 사람도 이 것이 보물인 것을 안다면

      그것말고 성도들과 목사를 묶는 다른 끈이 어디가 있겠는가? 

목사와 성도들은 이 복음이라는 보물로 연결되는 사람들이다.

다른 것들을 끈으로 내 편...네 편을 갈라? 내 편이 아니면 쳐내고......

교회는 예수님이라는 울타리 외에 다른 울타리를 가지면

그것은 예수님의 교회하고는 거리가 멀다.......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는다.

그 목자의 음성이 무엇? .....

아버지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과 

아들을 사랑하신 것 같이 저들도 사랑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 인 것 같이

 저들도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하고 하나가 되게 하시는 것

. 예수님 교회를 자기 교회 만들려고...............

왜 다른 끈을 만들어서 그것으로 우리는 하나라고

우리는 한 가족이라고......

목사하고 가까이 친하게 지내서 뭐하려고..............

거꾸로도 마찬가지 이다. 특정 성도하고 친하게?

하나님하고 친하게 가까이 지내는 일에 전심전력

 

. 흔히들 말하는 우리 교회라는 것은 없다.

카톨릭 교회. 개신 교회. 동방 정교회................. 

예수교 기독교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순복음..................

어떤 이름을 붙여도 이런 교회는 없다.

우리들교회 .주님의 교회. 제일. 중앙. 선한목자교회. .....

서울교회 광주 교회 용봉동. 운암동. 신창동 교회

이런 교회는 없다. 성경에는 오직 예수님의 교회 밖에 없다....

예루살렘 교회? 안디옥 교회? 고린도. 갈라디아. 에베소..

그 지역에 있는 그런 뜻이지.....무슨 교회 이름이 아니다.

예수님이 누구?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무엇? 영생?

오직 예수님만 머리가 되시는 한 몸인 교회만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몸으로서 교회만 존재하는 것이지 다른 교회란 없다.

괜히 엉뚱한 교회 들먹거리면서 나 그 교회다녔다고 그런 소리하지 마세요.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

예수 생명이 있는 교회

머리-

나무 가지

목자 -

예수님이 반석인 교회

나에게 이런 생명의 관계 만남이 지금 있는가?

 

건물. 조직. 직분....수고와 헌신 피와 땀으로 봉사한 교회. 

3-4대를 걸쳐서 섬기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교회....... 

오직 예수님의 교회만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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