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의 신비와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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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4-01 09:30 조회1,9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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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의 신비와 향기
고전 13:1-7 찬송가 503장
질문 1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해도......................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도.......................
모든 지식과 비밀을 알아도......................
산을 옮기는 믿음이 있을지라도..................
자신의 모든 재산을 털어서 구제를 해도........................
자신의 몸을 불사르게 내어주는 순교를 했어도.............................
그것이 아무 것도 아니요 무효. 가짜가 될 수도 있을까?
인간이 그렇게도 복잡하고 깊어서 스스로도 속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되시는 사람이 아니라면
사람은 무엇을 해도 그것은 거짓. 악입니다.
질문 2
쾌락은 창조주 하나님의 작품입니까? 마귀의 발명품입니까?
맛의 즐거움. 미적인 즐거움...꽃과 향기. 색의 아름다움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정하신 질서와 절제를 잃어버리고
타락해서 잘 못 사용할 때 나쁜 것.
억압된 성적인 욕망은 위험하다. 억누르지말고 해방과 자유...
그것이 마치 진보인 것처럼 속인다.
하나님도 인간도 잘 모르는
무신론 유물론자가 만들어 놓은 아주 천박한 심리학
성은 아름다운 것이다. 그럼으로 풀어 놓아라. 이 말이 위험한 것이다....
진실과 속임수를 하나로 묶어버리니......속는 것입니다.
성은 아름다운 것이다.
그럼으로 창조의 질서를 따라서 절제함으로 아름답게 지켜가라.
마귀는 진실을 가지고 속임수를 만들어
장난을 치고 왜곡하고 타락하게 만듭니다.
덕과 방탕을 구분하지 못하고 도덕주의자니 구태의연하다느니...
덕과 방탕을 구분하지 못하면 자유도 해방도 없습니다....
복과 욕심을 구분못하고
자기 욕망을 복으로 치장한다고 그게 복이 됩니까?
그러고도 믿음으로 기도한다고????? 도대체 무슨 믿음? 무슨 기도?...
엉터리들이다.
절제는 OK. 금욕주의✘
금욕주의가 하나님 사랑? 금식하면 하나님 사랑?
인간의 자기 열심이 하나님 사랑?
금식도 열심도 다 선하고 좋은 것이다. 그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다.
그것으로 자신을 치장하려고 하면 그것은 어리석고 악한 것이다.
자신이 마치 하나님처럼 되려는 것이다. 이 말 자체를 이해못한다.
자신이 선하게 살려고 하는 것이 무엇이 잘못된 것? 악한 것?
이성과 양심은 속박이 아닙니다.....
이 마저도 없으면...........본능밖에 없으면......
하나님의 형상을 지켜가는 것은 인간의 인격. 품격입니다
돈과 쾌락에 중독이 되고 재물이나 명예에 집착하게 되면.....
인격적인 관계나 만남이 파탄나는 것
의와 사랑 仁義이 근본 바탕. 중심이 되어야지
돈과 쾌락 재물과 명예심 같은 비인격적인 것 앞서면
그렇지 않아도 죄성으로 쩔어있는 타락한 죄인들이 기름에 물 붓는 격
이런 사람들은 당연히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악당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결혼? 가정? 나라?...독재자가 된다.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사람 교만한 사람이 사랑을 합니까?
고전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고전13: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고전13: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고전13: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도 바울이 말하는 사랑은 그저 윤리. 도덕 이야기가 아니다.
하나님의 자기희생
하나님의 낮아지심
하나님의 가난하게 되심
하나님의 무능하심? 전능자가 어떻게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는가?
이러한 하나님 사랑의 신비를 알고 보여야 가능한 하나님 사랑이다.
이성과 양심이 작동되어야 사랑도 가능한 것이고 믿음도 온전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도 사람의 이성과 양심. 생각과 마음이
제대로 작동이 되도록 하심으로 은혜가 은혜되어지는 것이다.
불량한 양심. 화인 맞은 양심으로 어떻게 믿음이 온전해지겠는가?
이치. 판단. 분별력. 옳고 그름보다는
이해관계나 감정. 기분에 움직이기 쉬운 인간이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시50:22
생각이란 단어가 신구약에 320회 가량 나온다.
히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이성과 양심. 이치나 생각보다는
믿음. 능력. 신비체험. 복...이런 단어들이 넘쳐나는 곳이 교회이다.
그 열매로 엉터리 비정상적인 교회모습들을 우리는 보고 있다.
책임 전가하고 덮어씌우기하고
다른 사람 골탕먹이고 그것을 즐기는 사람은 악마...
➜.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수시로 악마가 될 위험에 노출됩니다. 된다.
다른 사람을 자기 졸병으로 만들고 골목대장 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
그것을 무슨 리더쉽이라고 착각합니다......
대부분 군중들에게는 아주 잘 먹힙니다....지도력이 뛰어나다나......
선심쓰는 척하면서 좋은 일한다고 하면서
그것을 미끼로 다른 사람을 이용해 먹는 사람들
어떤 의미로든 힘의 불군형에도 불구하고
인격적으로 평등하게 존중해주고 사랑하고 사랑 받을 줄도 아는 것은
상당한 지성과 양심이 받쳐주어야 지속되는 것입니다
힘의 불군형이 드러나는데도 친구? 형제?...
그런 일은 개인도 국가에도 없는 것이 역사의 법칙.
그런데도 우리가 사랑한다고? 우리가 사랑할 수가 있다고?
사순절에
하나님 사랑의 신비와
하나님 사람의 향기가 묻어나는 제물이 되는 삶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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