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인간의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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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5-06 10:04 조회1,7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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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인간의 자화상
마태 8:23-27 찬송가 75장
㉮. 먼저 성경이다. 왜 성경인가? 목사의 설교에 중독되지 마라.
먼저 내가 성경적인 기준이 어야 분별력을 가지고 정리가 되는 것이다.
㉯. 제 3일에...안식후 첫날....제 8일에.....부활하신 주님의 날. 주일...
주일은 단순히 안식일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다.
이 주일을 지킨다???? = 주일 성수? ✘
㉰. 자연주의. 물질의 세계에 갇혀있는 사람들에게는
초자연이나 신화를 넘어가는 이야기는 꽉 막혀 있다.
신화가 다 신화가 아니다. 사실이 된 신화....예수님
마8: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마8: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가로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마8: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마8:31 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이르되
만일 우리를 쫓아 내시려면 돼지 떼에 들여 보내소서 하니
마8:32 그들에게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마14: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마14:26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마14: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마14: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 물위를 걸어 오시는 예수님은
바다를 가르시고 바다를 마른 땅같이 걸어나오게 하시는
출애굽의 하나님 기억을 불러오고 계시는 것이다.
➜. ⓐ. 물에 빠져죽는 예수를 믿는가?
ⓑ. 늙고 병들어서 죽어 무덤속에 있는 인간을 왜 믿는가?
부활하셔서 영원히 살아계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각색 병든 자를 고치시고 물을 포도주로 만드시고
바람과 바다를 명하여 잔잔하게 하시는 예수님
귀신을 명하여 쫒아내시는 예수님.
물위로 걸어 오시는 예수님
변화산에서 변형되신 모습을 보여주시는 예수님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는 예수님......
여러 조각들을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하면 온전해 진다
➀. 자연으로 자신을 가리는 인간의 궁색함....무화과 나무 잎? = 자연.
➁. 세상의 화려함으로. 세상의 힘으로. 재물과 권력으로
자신의 가면을 만드는 인간의 교활함...위인 영웅 성인. 군자
➂. 자연을 통해서 보고 느낄 수있는 순수. 자연. 맑음. 위대함 웅대함 엄위함
이 자연과는 비교할 수가 없이 the more 그 이상을
사람에게서 볼 수 있어야 하는데....
타락이 무엇인지를 모르니...알수가 없다.
마찬가지로 구원도 타락이 무엇인지를 모르니헤매이기는 마찬가지.
➃. 오히려 자연을 방패삼아서 자연을 신이라고 어거지를 부린다....
자연이 스스로 진화해서 만물이 생기고 돌아가고 있다고.....
이런 생 거짓말을 과학이라고
➄. 자연을 정복하고 다스릴 수가 있는 인간이어야 하는데......
사나운 짐승들에 위험을 느끼고......니므롯은 용감한 사냥꾼 –창10:9
오히려 자연의 힘에 몰살당하는 이 땅의 인간들....홍수 사건
➅. 바람과 바다를 명하여 잠잠하라 하시고
바다 위를 걸어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들의 잃어버린 자화상을 찾는 계시적인 사건으로 보지를 못하고
오히려 비아냥거리며 고개를 젓는 인간의 그 우매함.
변화산에서 그 변형되신 모습.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면서
자신들이 어디서 타락했고
어디로 구원받아야 하는지를 보는 계시의 눈이 열리는 것이다
부활을 통해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믿는 것인지.......
자신들이 모르는 것은 무조건 모른다. 없다. 아니다. 기껏해야 회의론자
➅. 흙으로 돌아가라. 물리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죽음이 자연의 이치? ✘ 죽음의 선고 확정.
땅을 경작하고 살아라.....
자기 주제를 알고 회개하는 인생이라는 시간을 주심
✎. 죄와 죽음이 없고
시간과 공간. 물질의 세계에 갇혀 있지 않고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셨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
인간이 무엇이라도 되는 줄 알고
거사를 꾸미고 계획을 도모하고 무엇을 경영한다고 한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고 경외하며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인드 자체가 없다.
➜.아주 굉장하고 대단하고 훌륭한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신을
어마어마한 열심으로 섬기는 성인군자들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구원은 관심도 없고 우습게 생각한다.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노골적인 유물론이나 무신론자들보다
더 교활한 광명의 천사로 둔갑한 마귀에게 속은 것이다.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들이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고멜같은 우리들을 신부로 취하신다는 이야기이지
우리가 열심히 깨끗하고 정결한 신부로 준비해서
하나님한테 시집간다는 이야기가 ✘ ✘ ✘
이러한 윤리도덕적인 자기 수행 이야기가 바로 인간이 만들어놓은 신이다.
- 만들어진 신神
㉠. 초자연. 영의 세계. 천사들이나 귀신들 세계. 능력이나 기적이
신앙생활의 중심에 들어오면 이상해짐...........촛점이 맞지 않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생활이 중심
창조의 목적에 충실하면 잡것들이 달라붙지않는다.
중심. 본질에 집중하시면 된다.
부패하고 썩으면 파리들이 생기는 것이다.
㉡. 이 물질. 자연의 세계가 그림자이고 하나님만이 실재.
㉢. 이런 초자연의 세계를 아예 무시하고 신화적인 것으로 치부 해버리고
인간의 윤리 도덕. 정신이나 마음의 세계에만 집중하는
수행종교나 신비종교는 사이비 이단이다.
이 분들에게는 고전 15장 부활이 전혀 관심이 없음
✎. 간디. 톨스톨이. 슈바이처. 유영모........공통점.....참 착한 사람들???
ⓐ.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증거하는 성경을 읽은 것인가?
저들에게 예수님은 그저 우리와 같은 한 사람
ⓑ. 성경을 자기들 읽고 싶은대로 읽는다...자기 안경이 있다.
ⓒ. 신화라는 덫에 걸려 있다. 주눅들지 마라...
➜.시대적인 한계..... 20세기 초중반을 산 사람들의 착각.....
진보주의자. 과학주의.이성주의. 유물론 공산주의.
인간이 바로 초월자 = 초인
ⓓ. 누구나 다 그리스도?..
창조주 하나님도 아닌 것들이 무슨 그리스도 구원자?
성경이 말하는 그리스도는 창조주. 역사의 주 = 왕...심판과 구원의 주
출애굽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 거룩하신 자.
전능하신 창조주가 그리스도
ⓔ. 왕이 보낸 예복...하나님의 義대신에 자기 의義를 옷입는 사람들.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피로 씻어서 희게 된 세마포 옷. 빛의 옷
ⓕ. 인간은 똥. 걸레. 죽은 송장. 해골. 죄덩어리. 그냥 흙이고 티끌...
nothing. 그냥 아무것도 아니다.
이것들이 무슨 자각을 하고 깨우쳐서 살아나서 영생으로 달려간다......
이런 미친 소리를 한다.
인간이 무슨 생명이나 의미. 가치가 있는 것✘
무슨 佛性?. 仁性. 本性. 씨얼?. 얼나? 영혼의 불꽃?
새로운 세상을 만들겠다고 나온 공산주의자들이 간과한
인간의 죄성을 뭘로 보는 것일까?
씨알의 소리? 민중의 소리? 참 나. 얼나의 소리를 들으라고.....
하나님과 나는 하나?
神人의 합일의 경지에 들어가는 것이 부활?.....
부활이 없으면 우리 믿음은 헛 것. - 고전15:13
➜. 톨스톨이나 유영모 같으신 분들은
부활 공동체. 예배공동체로서 교회보다 자기 수행을 강조.
집단체면이나 중독의 위험을 생각하면 백번 강조해도 좋다....그러나
성경에 나오는 초자연적인 신화같은 이야기들을
오늘날 인간의 이성이라는 안경으로 보면
스스로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어떻게 인간의 언어로 담아 낼 수가 있는가?
있다면 그것은 인간이 만들어 놓은 신이라는 빼박 증거가 되는 것이다.
다 설명이 되는 신을 왜 믿는가?
성경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먼저 자기 자신이 읽어보라.
그리고 그 성경이 말하는 것을 말해주는 것을 설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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