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다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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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5-10 09:27 조회1,79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55: 1-14
설교일자 : 2022. 05. 10.

본문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다면.......... 1

                                                                       시편 55: 1-14 찬송가 419

. 광야 그리고 궁궐.

.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다면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 머무르리라

. 궁궐로 궁궐로 저마다 최고. 제일. 머리가 되는 꿈을 가지고

                    꾸역 꾸역 쳐들어가는 인간들

. 밑바닥으로 꼬리가 되고 종이 되고 바보 멍청이가 되어서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한 사람 예수님.......십자가는 삶의 가치. 방향이다.

       . 성경이 가르치는 곳은 광야인데

            우리는 궁궐밖에는 관심도 없고 아는 것도 없다.

. 궁궐은 세상의 모든 좋은 것이 차고 넘치는 곳이다...

      그러나 광야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 내가 성내에서 강포와 분쟁을 보았사오니 -55: 9

      그들이 주야로 성벽 위에 두루 다니니 

        성중에는 죄악과 재난이 있으며 55:10

      악독이 그 중에 있고 

      압박과 속임수가 그 거리를 떠나지 아니하도다 55:11

           ➜. 아들 압살롬과 친구 아히도벨의 반역

. 나를 책망하는 자는 원수가 아니라

                           바로 너. 나의 동료. 나의 친구. 나의 가까운 벗.

      우리가 같이 재미있게 의논하며 

      무리와 함께 하여 하나님의 집안에서 다녔도다. - 55:12-14

. 세상이라는 궁궐, 성읍. 도시에서  날마다 일어나는 일들

       베르사이유. 버킹엄 크레믈린. 화이트 하우스. 경북궁.....

태조 이성계정부 신의황후 한씨는 조선건국 이전에 죽었다...

              그러나 여섯 아들.........그 중에 방과-정종 방원-태종

건국과 함께 후처인 신덕황후 강씨에게 두 아들.. 

둘째 방석을 이성계가 세지로 책봉.....현재 실세 왕후는 신덕왕후 강씨

다섯째아들 이방원은 12차 왕자의 난을 통해서 

후처 소생의 방번과 방석을 제거

방원이 바로 위형 방간도 거사를 꾸미다가.....

또한 정몽주정도전을 살해해 버립니다. 하여가 단심가...하여가...........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칡넝쿨이 얽혀진들 그 어떠하리............

이몸이 죽어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되여

넉시라도 있고 없고 님향한 일편단심 가실 줄이 있으랴..........

2대 정종26개월짜리 허수아비 왕...이방원의 둘째 형...일종의 속임수.

3대 왕 태종이 되고 이 이방원 태종이 세종 대왕의 아버지

. 태조 이성계가 내가 괴물을 낳았구나

      내가 너를 처단할 것이다 하고 칼을 빼어들지만 이미 이성계는 헛개비.......

. 함흥 차사 박 순.......태조 이성계가 한양 궁궐을 버리고 고향 함흥으로..

     정치. 세상살이 인간에 대해 얼마나 회의가 들고 신물이 났으면......

 . 서로가 잘났다고 왕이 되려고 하는 세상이 

                                                                하나님의 눈에 어떻게 보일까?

그 아비규환속에서 누가 맞고 누가 틀리다????...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다윗 아히도벨.....막역한 친구사이인데도

밧세바우리야의 일로 결국은....원수가 되고 

밧세바의 할아버지 아히도벨은 고향으로 돌아가 스스로 목매여 자살.

사람 속을 아무도 알 수가 없는 일이다.....

결국은 권력의 싸움이 되어버렸습니다.

다윗도 잘 한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무조건 다윗을 옳고 아히도벨은 사람도 아니고?

. 성경을 읽다보면.....

     이런 부분에서 시험에 들고 어떻게 읽어야 하나......

다윗의 이야기이지만 

예수님의 이야기로 읽어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읽게 되는 것

죄인 다윗의 이야기가 아니라 

완전한 사람이자 완전하신 하나님의 눈으로 읽는 것이다.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인간들의 세상살이가 무엇으로 보일까?

사람의 눈으로 봐도 배설물. 구더기 벌레......

노아시대에 홍수로 세상을 쓸어버리셨다.

탕자처럼 바퀴벌레처럼 어둠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행복

방역으로 다 쓸어버렸다고 살인?

하나님의 자녀들은 비둘기처럼 날아가서 광야에 머무르는 것이다.

이성계의 아들들

정실의 아들들과 소실의 아들들의 갈등. 권력을 위한 칼부림.... 

인간들 세상 어디에나....

모습이나 정도의 차이이지 다 똑같은 죄인들이다. 

 

55:6 나는 말하기를 만일 내게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다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로다

시55:7 내가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 머무르리로다 (셀라) 

시55:8 내가 나의 피난처로 속히 가서 폭풍과 광풍을 피하리라 하였도다 

 

         도대체 이 기도가 무슨 내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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