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다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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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5-12 08:52 조회1,817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55: 6-8. 16-18. 22
설교일자 : 2022. 05. 12.

본문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다면........3 

                                                                시편 55: 1-14 찬송가 411

 

       궁궐이나 성전에서 되어지는 일들을 보면

. 만일 나에게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다면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 머무르면서

        이 폭풍과 광풍을 피하여 안식과 평안을 얻을 것인데..................

. 단순히 힐링 이야기 . 피정센터. 수도원에 들어가서 쉬고 싶다.

     우리는 세상이 

     얼마나 악하고 맛이 간 이상한 곳이라는 사실을 잘 모릅니다.

     건강하고 돈만 있으면 그래도 살만한 세상 아닌가요.......대화의 한계​

     새에게는 날개가.............생존 수단. 자기를 지키는 무기....없으면 죽음

       날개가 있는데도 날지못하게 된 새들이 있다....

     땅의 것에 익숙해지고 땅의 것으로 배가 불러서 

     몸 무게가 무거워진 것....가벼움.

. 사람에게는 새의 날개와 같은 것이 무엇이 있을까

       기도와 찬양. . 예배의 날개.

    마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4: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4:9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4: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6:15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

.. 하나님으로 숨 쉴 수 있는 자유..........

        날개가 있다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로다 6

세상 = 천하만국의 영광을 다 잃어버벼려도

하나님의 얼굴을 뵙고 숨을 쉴 수 있는 것

죄라는 독가스로 숨이 막히는 세상 화생방. 생화학 세균전

55:16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55:17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55:18 나를 대적하는 자 많더니 나를 치는 전쟁에서

          그가 내 생명을 구원하사 평안하게 하셨도다

55:19 옛부터 계시는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들을 낮추시리이다 (셀라)

         그들은 변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함이니이다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   광야란 ........................사막. 광야의 영성

광야는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 아니다. 그러나 천국 문이 열리는 곳이다.

하나님하고 나밖에 아무도 없다. 비로소 나 자신에게로 돌아온 시간.

내가 누구인가를 정직하게 볼 수 있는 시간.

단독자로 하나님 앞에 홀로 하나님 앞에 서서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해야 하는 곳

나 자신의 거짓과 위선과 허세를 벗어버리고

하나님 앞에 적나라하게 설 수 있는 곳

다른 사람을 의식할 필요가 없다

누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나..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천하만국의 영광 같은 것이 전혀 필요 없는 곳.......

내가 무엇이라도 되는 것처럼 할 수가 없다

오직 그 분으로 말미암아 내가 있을 뿐이다.

나는 있어도 없고 오직 그분이 나의 호흡입니다. 숨입니다

하나님으로 숨쉬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으로가는 사흘길..........

사라에게도 이삭에게도 말을 할 수가 없는 일.

하나님의 말씀 외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 세상이라는 궁궐. 우리 죄인의 실상은.......

55:15 사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임하여 산 채로 스올에 내려갈지어다

         이는 악독이 그들의 거처에 있고 그들 가운데에 있음이로다

            거기서 사는 인간의 존재 자체가 죽음

55:21 그의 입은 우유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그의 마음은 전쟁이요

         그의 말은 기름보다 유하나 실상은 뽑힌 칼이로다

55:23 .......피를 흘리게 하며 속이는 자들은

그래서 . 55:6 8. 16-18. 22 비둘기같이 날개가 있다면...........

            뻔한 결론?

. 끊어내야 할 세상에 대한 기대 ....

     발전 진보 선한 영향력...이런 말들에 속지 마시라.

     자신들이 무슨 대단한 일들을 해서

     세상을 변화시킬 수가 있는 줄로 착각

. 의와 선. 사랑과 긍휼. 성실과 정직.....眞盡進 

     당연히 힘쓰고 애써야 할 일

    그런다고 자신이 정말로 무슨 선한 존재가 되는 줄로 착각

. 성도들이 이 세상에서 전심전력하여 앞으로 나아가야 할 일은

       천국에서 사는 연습

      하나님을 숨 쉬는 일. 은혜로 사는 일......6-8. 16-18. 22

왕이 보내주신 예복을 입고 사는 연습.........

                 세상이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화려한 옷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사는 연습.

피로 씻어서 희게된 세마포 옷입고 사는 하늘의 영광을 맛보고 사는 연습

어린 양의 피를 바르고 지성소로 들어가는 연습..........

. 출애굽의 여정에서 어린양의 피가 얼마나 엉뚱한 이야기인가?

     양의 피를 바른다고 죽음을 피할 수가 있다?????????????........

. 내 짐을 내가 지려고 하지 마라...그것이 죄다.

광야로 들어간 사람만이 

자기 짐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등에 업히는 것이다

우리들 짐만 맡아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업어주시는 것이다.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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