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시편 40:1-15 찬송가 342장

✎. 성경은 3중적으로 읽게 된다.

     ㉠. 본문 자체의 의미가 있다. 

     ㉡. 예수님의 이야기 

     ㉢. 나 자신의 삶의 방향

➀.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시40: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우리들 삶의 자화상

➁.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 기가 막힐이란 뜻은 갑작스럽게 밀어닥친 끔찍스러운 상황

    ㉡. 웅덩이와 수렁이란 늪. 진흙 수렁이다...

         한 번 빠지면 시체도 찾을 수가 없는 위험한 곳

         다시가 없는 절망적인 함정. 죽음과 직통하고 있는 고난의 현실

시40: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 인생의 길목 길목에서 

     개인적인 고난 역경 어려움. 난관? 골리앗 앞에 설 때에......

㉯. 예수님의 이야기로 읽으면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은

     ⓐ. 아버지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사실...요17:21. 23

    ⓑ. 당연한 이야기가 아니다. 놀라움. 신비 기적중의 기적이다....엡3:18-19

        우리는 당연히 지옥에 가야 한다. 하나님의 구원은 당연한 일이 아니다

    ⓒ. 그게 얼마든지 하실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얼마나 놀라운 사랑인가를 알아야 한다. 땅 짚고 헤엄치는 일이 아니다.

          인간의 본질적인 실존 – 죄와 죽음. 허망함의 세상이 

                                                                              기가막힐 웅덩이와 수렁이다

㉰. 죄와 죽음. 허망함의 세상이란 기가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려졌을 때

     비교할 수도 없고. 수를 셀 수도 없는 무한한 하나님의 은총....5절

     여호와를 의지하는 것 말고 다른 삶의 방식이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4절

     하나님의 아들에게는 아버지 밖에 없었다. 오직 아버지가 전부입니다.

하나님께 올려드릴 찬송. 새 노래......3절

하나님의 구원 말고 어디에 무슨 새 일. 새 노래가 있을 수가 있겠는가?

기쁜 소식.

주의 성실과 구원을 감추거나 선포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9-10절

긍휼과 인자와 진리로 항상 보호하소서 기도하게 되는 것이다...11절

  ➜. 진흙이나 모래 늪에 빠졌을 때에 밧줄을 던져 말에 묶어서 끌어낸다.

➂. 제사와 예물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시40:6 주께서 내 귀를 통하여 내게 들려주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하지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제사장들과 성막의 제사가 살아있고

모세의 율법이 엄연하게 살아있는 시대에.....이 무슨 말인가? -이사야 51:17-18

그렇다고 제사를 안드렸는가?

제사를 통해서 소나 양의 죽음을 보면서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제도나 儀式의식. 형식도 필요하지만 본질을 잃어버리면 생명이 없는 것이다.

어느 시대에나 하나님의 말씀이 의도하는 본래적인 뜻은 다 들려지는 것이다

교황주의. 교회주의. 성례전....형식과 제도 매너리즘에 빠진 종교. 

따분하고 졸리는 뻔한 종교? 도덕주의? 덕에 배부른다고???

앞뒤 문맥과는 다소 뜬금없이 이런 이야기가 왜 나오는 것인가?

그런데 계속되는 말들이 또 무슨 뜻인가?

➃. 예수님 밖에는 감당이 안되는 표현들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다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말고 누가 이렇게 말할 수가 있는가?

의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나이다...........

주의 성실과 구원을 선포하였으며.............

주의 인자와 진리를 감추지 아니 하였습니다....

시40:12 수많은 재앙이 나를 둘러싸고 나의 죄악이 나를 덮치므로

         우러러 볼 수도 없으며 죄가 나의 머리 털보다 많으므로

         내가 낙심하였음이니이다 13 여호와여 은총을 베푸사

         나를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이런 표현들도 다윗의 이야기이지만

세상 죄를 지고 죽으러가는 예수님의 이야기로 읽어지는 것이다.

➄. 원수를 심판하시고

시40:14 내 생명을 찾아 멸하려하는 자는 다 수치와 낭패를 당하게 하시며

         나의 해를damage 기뻐하는 자는 다 물러가 욕을 당하게 하소서

시40:15 나를 향하여 하하 하하 하며 조소하는 자들이

         자기 수치로 말미암아 놀라게 하소서

개인적인 원한관계의 원수들은 용서하고 축복하고 사랑해야한다.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선으로 악을 갚아야 한다.

여기 시편의 원수들은 

모든 악. 불순종. 무지. 죄와 죽음의 세력을 총칭하는 원수 마귀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을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의 죄악된 세상에 보내셨다.

아무도 살아나올 수가 없는 죽음과 지옥의 세력을 이기고 부활로 승리하셨다. 

오직 한 분. 한 사람으로 인하여 

의와 생명이 왕노릇하는 하나님 나라가 반석 위에 세워지는 것이다

시40: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시40:3 새 노래를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믿음을 가지리로다.

시40:16 주를 찾는 자는 다 주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는 

                          항상 말하기를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시40:17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나 주께서는 나를 생각하시오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라

             나의 하나님이여 지체하지 마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