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세상으로부터 해방된 예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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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3-16 11:55 조회1,958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43: 2-5
설교일자 : 2022. 03. 16.

본문

 

          세상으로부터 해방된 예배자

                                                                        시편 43: 2-5 찬송가 336

.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하나님을 갈망하는 그 사람은

      대체불가능한 하나님 만을 구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천하만국의 영광이 아니다. 부모 자식 자기 목숨도 아니다

. 하나님의 눈물을 아는 사람이다

. 세상으로부터 해방된 예배자이다

     자신이 이전에는 자신과 세상이라는 새장에 갇힌 새였다는 것을 안다

     이제는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날고 있다. 새장에 다시 들어갈 일이 없다.

      자신과 세상을 구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구하는 자가 된 것이다.

시편 62:1. 5의 하나님만 바라라......

          오직 하나니만....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만...

이 히브리어 원문 문장에는

          동사가 없고 오직. 그럼에도불구하고 부사적인 용법으로 쓰였다.

시편 42:5.11. 43:5에 있는 하나님을 바라라...소망을 하나님께 두라

이 문장에서는 동사가 쓰였다 기다리다. 바라다. 소망하다. 머무르다

42편의 문맥에서나 62편의 문맥에서나 뜻을 명확하다

구원. 소망. 기쁨. 무엇이든 하나님만 바라라.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62: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62: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 기쁨의 근원은 유일하다....... 행복이라고 말하든지 기쁨이라고 말하든지

      진정한 기쁨. 행복의 근원은 하나님 자신. ....

      자기 자신의 내적 조건외부적 환경

      영혼의 갈망이라는 것이 있는가

       그 영혼의 갈망을 채우는 것은?

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 진정한 예배를 통해서만이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총. 선물....43:3

      종교적인 행위가 아니라 자기를 완전하게 포기하고

      100% 하나님의 은혜만이 생명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주리고 목마른 가난한 마음

.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핍박과 박해 속에서도

                                 평안하고 기뻐할 수가 있는 것이다.

태산같이 있어도 없음......없어도 있음.....

하나님만 있음이다. 생명이 있는 자들

43:3 .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시어 나를 인도하시고

           ㉯. 주의 거룩한 산과 주께서 계시는 곳에 이르게 하소서

43:4 그런즉 내가 하나님의 제단에 나아가 

                                            나의 큰 기쁨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 예기치 못한 뜻밖의 기쁨.........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갈망 그것을 기쁨

C.L Lewis 회심의 기쁨.....

            탕자가 아버지께로 돌아온...나무가 땅. 물고기가 물.  새 가 하늘.

                더 많이 더 오래 가지고 싶어도 소유할 수가

. 내가 꽃 길을 가고 있어서 찬양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성공하고 부귀영화를 누릴 수가 있어서 찬양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찬양하는 것은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성실하심.

       하나님의 하나님되심. 하나님 다우심을 찬양하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을 모르면 어떻게 그게 가능할 수가 있겠는가?

43: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육감적인 감각으로는 힘들고 어려울 수가 있지만

그 사람의 영이 거기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다.....

영이 살아있는 산 자. 생명이 있는 자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감옥에서 한 밤중에 기도와 찬양....

억울하고 분통터지는 일을 당했음에도

16: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 환난 날 = 광야 = 길이 없는 곳....고속도로?

      우리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때는 환난 날.....

       그 때에 하나님을 바라라. 부르라

. 하나님께서 길을 만들어 내시는 것이다......

     홍해를 갈라서라도 길을 내서 마른 땅같이 건너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라는 사실이 우리를 가슴 터지게 만드는 것이다.

     홍해가 갈리지는 것이 진짜 기적이 아니다.

     홍해가 갈리지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을 본 것이다.

. 그렇게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손길을 경험하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것입니다.

      문제 해결이 되어서 기쁘다...✘ 

      문제 해결과는 비교할 수가 없는 놀라운 그 분을 느끼기 시작

. 결혼할 여자 친구에게서 겨울 외투 겉옷....

                옷이 아니라 사랑을 입는 것....

     고영근 목사님 3년 반 감옥에서 읽은 눈물로 범벅이 된 성경 

      큰 아들에게 유산으로....아들이 받은 것은 성경책이 아니다

      아버지를 받은 것이다.

. 세상 살이 - 먹고 사는 일을 형통하게 해 주신다는 이야기는 

       어느 종교에를 가도 다 있다.

. 죄와 죽음에서 건져내서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의 구원 사건- 십자가를 보면서

        아버지의 사랑을 알고 덧입는 것이다

      이게 왜 사람이 할 수없는 일이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인지를 알라는 것이다

      왜 예수님만이 영생을 주시는 유일한 구원자가 되시는 지를 

       알게 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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