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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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3-31 09:37 조회1,994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50: 16- 23
설교일자 : 2022. 03. 31.

본문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2...

 

 

                                                                             시편 50:16-23 찬송가 249

 1...이어서.............

. 하나님께 친히 심문하신다.

      . 빈 껍데기만 남아 있는 제사........

         내가 소와 양의 고기를 먹으랴? 염소의 피를 마시랴

            너희 제물은 항상 내 앞에 있다....8

           세상의 모든 짐승들이 다 내것이다. 

           너희들이 너희들 것을 갖다 바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배가 주려서 죽는 자이겠느냐? 너희들 것을 욕심내는 자이겠느냐?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그래서 나하고 거래하자고? ✘✘✘ 우상숭배의 시작.

내 앞에 나올 때에는 빈손으로 오지말라고 한 말이......제물? 예물? 헌금

                                                                  - 23:15. 34:20

제물이 죽는 것을 보면서 네 자신을 생각하고 회개하라고 .....Not I but You

감사로 제사를 드리고 약속을 지키는 자가 되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51:16 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원하시는 제사는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 -17

69:30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69:31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요

이 세상살이 뭘 좀 잘 해주어서 고마워하고 감사하라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다.

죄인들이 하나님의 구원을 생각하면서 

영원히 새 노래로 하나님을 찬송하리라는 이야기

. 믿음으로 구원 천국?......단순하게 잘 포장 된 상품......

     영혼이 없는 육신처럼 영혼이 없는 믿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아는 그런 개념이나 감각이 살아있어야 

무슨 예배라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 내 율법을 들먹거리며 나와의 약속을 입에다 달고 살면서도

      속으로는 내 교훈과 내 말을 뒤로 던지는 놈들아

      내가 아무 말도 안하고 있으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21

                                        내가 네 죄를 낱낱이 드러내리라

. 악을 행하는 자들아......네 행위를 옳게 하라 16-21

    도둑들과 같이 도둑질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같이 놀아나며

    입과 혀에는 악과 거짓말을 지어내며

    형제를 공박하고 형제를 엿먹이며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가 없으리라

. 감사와 찬양은 문제 해결의 수단이나 방법이 아니다.

     그렇게 하면 된다고????? 

      되고 안되고 하는 것은 마귀도 되게 하기도 히고 안 되게도 한다.

    중요한 것은 진실. 진리. 실재이다

    아무 조건없이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고 사랑하며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사람이 맞는가?

    하나님은 그 사람을 찾으시는 것이다

     그런 사람으로 만들어가시고 인도하시는 것이다.

    자신은 죽어도 하나님을 절대신뢰. 무조건 감사. 온맘으로 사랑....

   이런 관계. 이런 만남의 사람을 찾으신다.

. 내가 어디 너와 같으냐?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50:21

. 사람이 하나님하고 친구입니까? 같은 Line 線上선상에 올려놔?

15:11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에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 누구니이까

89:8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이여 주와 같이 능한 자 누구리이까

        여호와여 주의 성실하심이 주를 둘렀나이다

40:18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을 그에게 비기겠느냐

40:25 거룩하신 이가 이르시되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나를 그와 동등하게 하겠느냐 하시느니라

40: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55:8 이는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5: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으니라

46:5 너희가 나를 누구에 비기며 누구와 짝하며 

        누구와 비교하여 서로 같다 하겠느냐

인간 역사의 시작에서부터 자신도 하나님 같이 될 수 있다는 말에

너무도 쉽게 넘어가는 인간...

황당함을 넘어서 이게 뭐야 하는 소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출생신고 하고 따먹지 말라고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신 지 

잉크도 마르기 전에......아무 주저함도 없이......

말 몇 마디에 넘어가버려? 이런 어처구니없는 인간들이 있는가....

어리석은 자들은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하는도다.....

인간역사에서 그치지 않는 망령된 말.................멸망하는 짐승과 같도다.

가인과 노아홍수 바벨탑으로 이어지는 

인간의 교만과 어리석음은 그 끝이 안보이는 것이다.

가인이 예배를 드렸는데 하나님께서 안 받으셨는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안다는 말은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한다는 말이고

그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원하실 자도 바로 유일한 심판주이시기때문이다....23

하나님도 아니면서 하나님 같이 처신하는 인간의 교만을 우습게 생각하지 마라

모든 죄의 시작과 끝이 교만이다.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고 인간은 흙이요 피조물이다

 창조주와 피조물을 혼동지 않는다.

피조물. 자연이나 인간을 신이라고 하거나 

하나님을 자연이나 인간과 동일시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심을 50:1-7에 먼저 밝히셨다.

그리고 이방의 신들과 같지 아니함을 8-14절까지 밝히 드러내신다.

. 이방인들의 신들 우상은 인간이 받치는 제물로 거래를 한다.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불의한 재판관 처럼.... -18:2

뇌물로 없는 죄도 만들어서 벌을 주고 있는 죄도 없는 것처럼 해준다.

마치 이스라엘의 하나님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을 하나님은 용납하시지 않는다.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성경의 언어들 중에서도 아주 독특한 표현이다

. 공의로우신 심판장이신 하나님.........하나님만이 심판하실 수 있는 분

    인간의 죄를 낱낱이 다 드러내시고 죄를 책망하시고 ...6

    공의를 행하시는 심판장이신 분....21

    자신의 행위를 삶과 인생을 바르게 옳게 하라고 명하시는 분......23

    제물이 아니라 감사와 찬송으로 화답하는 예배자를 기다리신다...14. 23

. 성경 자체가 보물이지만 

     시편은 그 영적인 깊이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

      세계문화유산? 이런 말 자체가 어울지 않는 말이다. 비교할 대상이 아니다.

     제사. 제물. 계명..예배. 신앙생활................빈 껍데기만 붙들고 있는 모양새

    ➜.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예배를 잊어버린 너희여! ..

50:22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味食家까지는 아니어도 맛에 대한 감각을 잃어버리면

즐거운 식사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을 것이다......

개가 밥을 먹는 것도 아니고.....

색맹이면 빛의 아름다움을 어떻게 느낄 수가 있을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는 영적인 감각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있다면 이것이 진짜 하나님을 아는 것이 맞아?????

하나님에 대한 개념이 조금만 생겨도 

감히 하나님의 이름조차도 부르지 못했다.

아도나이. 주님이라고만 대신하고 말았다.

. 엿장수 엿판에서 몰래 엿 돌라먹은 것....

     .호박. 참외. 복숭아 도둑질.....

피조물인 주제에 하나님처럼 

자기가 주인행세하고 잘난척하고 우쭈해하는 죄

서로 높여주고 세워주고 존경하고 사랑하라고 하니까....

비교 경쟁해서 더 높아지는 것을 마치 성공이라도 되는 것처럼 

우쭐해하는 이 악마적인 죄를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믿음의 조상들에게 벧엘과 헤브론에서 자신을 알리신 사건

모세와 이스라엘에게 자신을 알리신 출애굽의 모든 여정

성막과 성전에 임재하심으로 알리신 시온에 빛을 비추이신 여러 사건들

이사야. 엘리야. 에스겔 다니엘등에게 자신을 알리신 사건들......

이러한 처음 기억들을 불러오셔서 

자신이 심판자요 구원자이심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런 구약의 처음 자리와는 비교도 할 수도 없는

           놀라고 놀라운 사건이 성육신과 십자가 부활 사건이다.

성막이나 성전이 아니라 친히 성전으로 오신 것이다

낮아지시고 감추어진 형태로............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거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40일동안 증거해주시고 승천하신 사건은

구약에서 일어난 사건의 연속성과 

그 이상의 비교할 수가 없는 완전한 하나님의 구원 사건입니다

시편 50편 아삽의 노래하고는 비교할 조차도 없는 사건이 

예수님의 성육신. 십자가와 부활

도대체 하나님께서 무슨 일을 하셨는지를 자세하게 들여다보면서

사순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예배를 잊어버린 너희여

처음의 기억들. 처음의 자리들. 처음 사랑

성육신과 십자가 부활의 주님을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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