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주간에 생각하는 죄 문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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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4-14 09:08 조회1,8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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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주간에 생각하는 죄 문제 3
정말로 선한 사람이 하나도 없는가?
욥기 25:4-6 찬송가 250장
✎. 죄라고 하면
주일성수 십일조. 열심. 충성. 봉사..안하면 게으르고 악한 죄.
기껏해야 윤리 도덕적인 죄 그리고 나머지는 복받고 은혜 받고....
이런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교회에서
인간이 죄인이라는 사실이 제대로 파악이 될 수가 없다.
인간이란 존재 자체가 죄인이라는 말이 어떤 내용인지를 알아야
십자가와 구원을 알게 되는 것이다.
욥25:4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여자에게서 난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 똥오줌싸는 인간이 어디가 깨끗한 인간이 있겠는가?
욥25:5 보라 그의 눈에는 달이라도 빛을 발하지 못하고 별도 빛나지 못하거든
욥25:6 하물며 구더기 같은 사람, 벌레 같은 인생이랴 ...
강아지 똥은 꽃을 피워내는 거름이라도 되지.................
시14: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14: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시14:3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시편 53편
➜. 성경에는 선인과 위인에 대해서도 많은 언급이 있습니다.
우리들끼리. 이 세상 기준으로 하는 이야기
하나님 앞에서 절대적인 기준으로는 아무 생명도 없는 죄와 허물로 죽은 자들...
죽음에서 무슨 선이 나옵니까? 생명이 없는데 무슨 선? 무슨 의?...
세종대왕. 이순신. 퇴계. 율곡 정약용....이런분들은 죄인이 아닌가?
노아 아브라함 모세 엘리야 이사야 ...베드로 요한 바울......
이들은 죄인들이 아닌가?
✎. 예수님께서 명쾌하게 정리
눅18:18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눅18: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그러면 예수님의 답변은? 네 소유를 다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줘버리고
그리고 너는 나를 따르라..
너 잘나고 똑똑하고 선한척 의로운 척하는 것. 네 재능.. 네 소유..
그런 것들 다 죽 쒀서 개한테 줘버리고
다시는 그런 것들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타나지 마라.....
창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 노아 홍수
➜. 세상에서 건질 사람이 하나라도 있다?✘
노아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랐다? ✘
은혜를 주셔서 거룩한 씨로 남두셔서 노아가 노아된 것이지...
이런 사람들은 성경은 의인라고 한 것이다.
의인이어서 의인이 아니라 은혜주시고 선택하시고
불러주시고 믿음주셔서 의인으로 만들어 가시겠다는
창조주 하나님의 언약 약속......
전9:3 모든 사람의 결국은 일반이라 ...똑같다.
이것은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모든 일 중의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는 악이 가득하여 그들의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고 있다가 후에는 죽은 자들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
렘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막7: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막7: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전1:17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과 미련한 것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 줄을 깨달았도다....
아침 안개. 굴뚝의 연기같은 세상.
전7:25 내가 돌이켜 전심으로 지혜와 명철을 살피고 궁구하여
악한 것이 어리석은 것이요 어리석은 것이 미친 것인 줄을 알고자 하였더니
㉮. 인간이 깨끗할 수가 있는가?
교만. 위선과 허세. =거짓말. 간음하지 않을 수도 있는가?
요셉이나 다니엘은 천사?....
사람에 따라서 어떤 사람은 절제가 강한 사람...오십보 백보
㉯. 사람들은 자신이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니고
그래도 착하고 선하고 훌륭하다는 것을 증명하여 보이려고 한다.
㉰. 양심도 없다거나 불량한 사람. 더러운 사람. 사기꾼......
이런 소리를 누가 들으려고 하는가?
인간은 타락한 이후 바로 무화과 나뭇잎으로 자기를 가리기 시작했다.
자신도 하나님처럼 선하고 의롭고 훌륭하고 아름답게 치장하고 꾸민다.
다 거짓말들이다......그 거짓을 버리고 치부를 다드러내고
적나라하게 자기 실상을 알아야 회개가 나오는 것이다.
롬7:24 아, 나는 비참한 사람입니다.
누가 이 죽음의 몸에서 나를 건져 주겠습니까 ?
㉱. 잉태되어서 만들어질 때부터 죄인이다......
㉲. 처음에는 죄인이어도 회개하면
용서해주시고 구원해주시고 잘 되게 해준신다고 하니까.....
집사권사 장로 목사가 되었는데도...나보고 계속해서 죄인이라고??????
용서받은 죄인이라고?
㉳. 죄인 – 썩은 고름. 피도 살도✘ 생명없다...허상, 허수아비. 그림자
생명은 하나님의 숨. 생기....사람의 무엇에 생명이 있는 것✘......
성령을 거두어가시면? - 시51:11
성철 스님.
“일평생 남녀 무리를 속여 미치게 했으니
그 죄업이 하늘에 미쳐 수미산보다 더 크구나.
“내 죄는 산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데 내 어찌 감당하랴. ....
스님의 말= 마귀 말?✘..... 목사님 말씀은 천사 말?✘....
자기가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 것은 아니지만 ....
중생들을 속여서 사기치는 종교 장사하시는 그런 일을?✘
어리석은 중생들이 자기를 무슨 살아있는 부처라고 하면서 우상을 만들어버리니
모든 인간들이 다 미쳐서 마법에 걸린 것처럼
허상. 그림자. 굴뚝의 연기같은 것들을 붙들고 살아가고 있다.
자기가 어떻게 해보려고 했지만 80년 동안설법한 것은 헛것이다는 것..
오히려 내가 마귀대장이 되어버린 느낌이다................
우리 목사님들은 .........그런 말을 할 줄 아는 목사들이 없다.
자기가 무슨 광장한 믿음이라도 있고 거룩하고 능력의 종. 불의 사자????
똑같은 죄덩어리. 어디가 자기 믿음이 있다는 말인가?
하나님께서 은혜주시고 붙잡고 있으니믿음이 있는 것같이 보이는 것이지.......
정말로 자기가 무슨 특별한 존재라도 되는 줄로 착각하고..............
자기가 탕자. 자신이 바로 잃어버린 양 한마리인데도 회개할 줄도 모르고
성전에 올라간 세리처럼 자기를 불쌍히여겨 달라고 기도할 줄도 모르면서
자기가 무슨 대단한 일을 하고 다니는 것럼 착각하는 그 목사는.............
사람이 사는 세상에 어디를 가나 제도나 조직이 필요하고 직분도 중요합니다.....
문제는 그런 제도나 조직이
오히려 진짜 신앙생활에 거리끼는 방해가 되는 것...목사도 성도들도
요일1:8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요일1: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40년 50년 믿으면
집사. 권사. 장로 목사되면
아주 대단한 일들을 하고 다니면
죄인이 아니고 성숙하고 성화되어서 거룩한 천사가 되었는가?
왜 우리는 이런 함정에 빠져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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