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주 나의 구원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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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3-03 08:27 조회1,97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38: 1-22
설교일자 : 2022. 03. 03

본문

 

                주 나의 구원이시여

                                                                    시편 38:1-22 찬송가 249

. 노하심. 분노하심....책망. 징계........

    .자신의 죄와 징계 원수들의 온갖 험담과 계략

38:2 주의 화살이 나를 찌르고 주의 손이 나를 심히 누르시나이다

38:3 주의 진노로 말미암아 내 살에 성한 곳이 없사오며

          나의 죄로 말미암아 내 뼈에 평안함이 없나이다

38:4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내가 감당할 수 없나이다

38:5 내 상처가 썩어 악취가 나오니 내가 우매한 까닭이로소이다

38:6 내가 아프고 심히 구부러졌으며 종일토록 슬픔 중에 다니나이다

38:7 내 허리에 열기가 아득하고 내 살에 성한 곳이 없나이다

38:8 내가 피곤하고 심히 상하였으매 마음이 불안하여 신음하나이다

38:9 주여 나의 모든 소원이 주 앞에 있사오며

       나의 탄식이 주 앞에 감추이지 아니하나이다

38:10 내 심장이 뛰고 내 기력이 쇠하여 내 눈의 빛도 나를 떠났나이다

. 사랑하는 자. 친척들. 친구들도 다 물러갔습니다.

      시38:11 내가 사랑하는 자와 내 친구들이 내 상처를 멀리하고 

               내 친척들도 멀리 섰나이다

. 원수들은 

        38:12 내 생명을 찾는 자가 올무를 놓고 나를 해하려는 자가 

                    괴악한 일을 말하여 종일토록 음모를 꾸미오나

. 귀머거리 벙어리가 되겠습니다. + 소경.........

38:13 나는 못 듣는 자 같이 듣지 아니하고 

         말 못하는 자 같이 입을 열지 아니하오니

38:14 나는 듣지 못하는 자 같아서 내 입에는 반박할 말이 없나이다.

. 압살롬의 반역 때에 베냐민 지파의 시므이....

     밧세바의 일....암논과 다말 ...압살롬의 반역 그리고...

삼하16:10 왕이 이르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그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그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겠느냐 하고

삼하16:11 또 다윗이 아비새와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것이니 그가 저주하게 버려두라

삼하16:12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 그 저주 때문에 여호와께서 선으로 내게 갚아 주시리라 하고

. 38:4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시38:18 내 죄악을 아뢰고 내 죄를 슬퍼함이니이다

           피곤. 상처. 불안. 신음. 탄식. 슬픔...................

     ➜. 자신의 죄와 하나님의 징계 그럼에도 부당함 억울함......

           그것이 억울하다거나 부당하다면 가부간에 하나님께 아신다

           내가 이러니 저러니 말할 주제가 아니다.

. 버리지. 멀리하지 마소서

       속히 나를 도우소서 나의 구원이시여. - 38:21-22

     시38:9 주여 나의 모든 소원이 주 앞에 있사오며 

             나의 탄식이 주 앞에 감추이지 아니하나이다

     시38:21 여호와여 나를 버리지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시38:22 속히 나를 도우소서 주 나의 구원이시여......

. . 누구를 원망하고 시비를 가리고 그럴 시간도 그럴 일도 아니다.

           잠잠히 하나님의 긍휼을 기다리는 것이다. 

             . 그렇게 해야 할 때가 있다.

     성도들의 인생은 먼저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과 허수아비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세상 일에 일희일비하지 말아야 한다.

6: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6: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6:4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6: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 세상이나 사람을 두려워하지도 말고 

        자신 속으로 도망가지도 말라. ghetto

       이스라엘과 팔레스탄의 장벽. 미국과 멕시코 국경지역...베를린 장벽...

이리들 가운데 어린 양으로 살아가지만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으로 살아가지만

아무 말 없이 잠잠히 그리고

두려움없이 평안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십자가....

. 세상의 소금. 산위의 동네. 등경 위의 등잔.

    숨지도 마시고 일부러 드러내려고 하지도 마시고.

    잠잠히 하나님께 일하시도록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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