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3-04 08:48 조회2,07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시편 39:1-13. 찬송가. 481장
✎. 밧세바를 범한 이후 다윗................살아 있어도 죽은 인생
그녀의 남편 충성된 신하 우리야 장군을 죽이고......아이가 죽고
암논이 배다른 누이 다말을 범하고.....압살롭의 복수
압살롬의 반역....그 와중에 시바와 시므이.
인구조사와 전염병 7만명의 사망자
솔로몬의 타락...................
다윗은 바세바를 범한 순간 이미 죽은 것이다....인간적으로 말해도 그렇다.
다윗이 고백하는 인생은
㉠. 미친 것.
㉡. 허망한 것
㉢. 머리끝까지 죄로 가득찬 죄덩어리
✎. 세상의 왕이 누가 되는 일에 이렇게도 민감한가?
이미 우리는 진짜 왕이 누구인지를 다 알아본 사람들이 아닌가?
우리들의 진짜 신랑이 누구인지를 알아버린 사람들이다.
이 일로 우리는 세상과는 비교불가한 하나님 나라를 알아버린 사람들이다
....과 같다고 조차 말할 수가 없는 놀라운 내용들이다.
나의 주 하나님. 나의 왕. 나의 신랑되신 예수님
➜. 질병과 죽음 앞에서 드리는 기도...시편 38. 39
➀.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라도 내 입에 재갈을 물리고 선한 말이라도.......
시39:1 내가 말하기를 나의 행위를 조심하여 내 혀로 범죄하지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가 내 입에 재갈을 먹이리라 하였도다
시39:2 내가 잠잠하여 선한 말도 하지 아니하니..........
➜. 말이란 오히려 일을 그릇치는 것이 많다. 더 얽히게 만들고.....
시39:9 내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아니함은 주께서 이를 행하신 까닭이니이다
➜.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고 모든 것을 다 처리하고 계신다.
시무언是無言 묵언수행 默言 修行
시39:11 주께서 죄악을 책망하사 사람을 징계하실 때에
그 영화를 좀먹음 같이 소멸하게 하시니
참으로 인생이란 모두 헛될 뿐이니이다
시39:12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대저 나는 주께 객이 되고 거류자가 됨이 나의 모든 열조 같으니이다.
➜. 하루 밤 머물다 가는 숙박객 내 집은 무슨 내 집?
➁. 인생의 허망함을 알고 현실을 보면 달라진다. 인생의 허망함을 알게 하소서.....
시39:4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시39:5 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은 그가 든든히 서 있는 때에도 진실로 모두가 허사 뿐이니이다
시39:6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 죽음 앞에 서 있는 사람.........죽음의 실상을 알아버린 사람
㉡. 이 쪽과 저 쪽의 차이를 아는 사람..............죽음과 생명의 차이를 아는 사람
인생이 허망한 것 = 생명이 없음을 알아야 생명을 구하는 것이다.
생명이 없으니 죽는 것.
생명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죽음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
생물학적인 죽음. 동식물들의 죽음을
자신의 죽음이라고 알고 나 죽는다...그러면 지옥이다.
이 두 가지를 아는 사람의 말은 귀를 기울여 들으시기 바랍니다.
아는 척하는지 진짜 아는 지를 분별하는 것은 각자의 몫
➂.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시39:7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시39:4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의 어떠함을 알게 하사
나로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 알게 하사 알게 하소서 여호와여
죽음과 그 허망함의 실상을 모르면
이 목숨가지고 또 영원히 살게 해달라고 하는 것이다.
시90:4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시103: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시103:16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 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시144:4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시90:9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시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 ㉮. 허망함....허무주의?...그런 개똥철학 이야기가 아니다.
전1: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1:8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
전1:10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전1:14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 진짜 생명은? 진짜 집은?
진짜 바라고 기다리는 소망은 하나님. 창조주
시90:1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시90: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하나님의 하나님되심?
인생이란 인간의 존재 자체가 하나님 앞에서는 우스꽝스러운 것이다...
흙. 티끌.먼지 없음.
➜. 악인의 형통? 악인들의 온갖 못된 짓거리들.
주님의 징계? 질병과 고난? 죽음?
시39:7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성도들은 이 땅에서 나병에 걸려도
그것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도록
나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손길로 받아들인다...
소록도에서 일어난 일들...............시간에서 영원으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