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하나님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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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3-15 09:09 조회1,968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42:3-4
설교일자 : 2022. 03. 15

본문

 

                하나님의 눈물

                                                                         시편 42:3-4 찬송가 544

42:3 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니

        ㉮.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42:4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찬송의 소리를 발하며 저희를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42:10 내 뼈를 찌르는 칼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119:136 저희가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 눈물이 시냇물같이 흐르나이다...................에스라

9:1 어찌하면 내 머리는 물이 되고 내 눈은 눈물 근원이 될꼬

       그렇게 되면 살륙당한 딸 내 백성을 위하여 주야로 곡읍하리로다

. 9:1 내 머리가 우물이 되고 내 눈이 눈물의 샘이 된다면 ....예레미야

           죽임을 당한 내 백성들을 위하여 내가 밤낮 울 수 있을텐데 !

. 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19: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19:42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

11: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 안구정화시키는 염화나트륨

. 아픔과 상처 고통. 억울함. 서러움의 눈물

. 너무 기뻐도 흘리는 눈물

. 동정과 연민의 눈물

. 울줄 모르면 암에 걸린다. 많이 울어서 아픔을 녹여내버려야 한다.

. 악어의 눈물, 늑대나 여우가 운다고?..

      .거짓의 눈물까지 흘릴 줄 아는 교활함.

. 그런데 하나님의 눈물?

삼하18:33 왕의 마음이 심히 아파 문루로 올라가서 우니라 

            저가 올라갈 때에 말하기를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였더라

삼하19:4 왕이 얼굴을 가리우고 큰 소리로 부르되

           내 아들 압살롬아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니

 

. 사람이 다른 사람의 불신앙을 보면서 정말로 울 수가 있을까?

      하나님을 향한 진정성이 안 보일 때.

      복채내고 굿하는 것을 구경하는 사람처럼.....맥이 풀린다.

      공부할 생각이 없는 학생들이 보인다....

      어떻게 해서든지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라고 선생님 세웠다....

      그러나 선생님들이 그것을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이 공부는 안하고 정신 못차리고 

      엉뚱한 일이나 시간만 허비하는 것을 보면서 울어?

      성도들을 보면서 목사가 울어?

. 사람의 눈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물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사람들에게 기대를 하시지 말고

      하나님의 눈물로 기억하시면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실 실 수 있기 바랍니다

. 내 죄를 인하여 내가 통곡할 줄 알아야 하는데 그게 불가능한 존재

      울어야 할 일에 울어야 할 때에 울 줄을 모르는 이 비참함.....

      이 비참함을 그래도 알고는 있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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