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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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3-17 10:55 조회1,9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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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겸손
시편 44:22-26 찬송가 457장
㉮. 국가의 구원을 위한 노래? 예수님 이야기로 읽는다.
안티오커스의 헬레니즘과 충돌에서 나라를 위한 기도?.
맛디아의 다섯 다섯 아들중 마카비가 B.C164년 독립. 하누카
부활이 없는 십자가.
천국이 없는 이 세상.
하나님이 없는 인간.
초자연이 없는 자연.
영원이 없는 시간.......적어도 인간에게는 논리적인 모순.
영원 천국에서 오늘이라는 현실을 보는 안목으로 성경을 읽는다
㉯. 하나님의 낮아지심.......神顯現신현현. 신이 자신을 드러내시는 계시 사건
비록 제한된 모습이지만 하나님께서 자신을 드러내 보여주시는 사건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을 찾아오시는 하나님....아담아 아담아.............
아벨의 죽음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노아를 찾아오셔서 하나님의 구원을 준비하게 하시는 하나님.
아브라함을 찾아오셔서 절대 순종을 가르치시는 하나님
시내산에 임하시는 하나님......성막. 성전을 거처로 계시는 하나님?
부지런히 지치지 않으시고 선지자들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사람으로 오시는 하나님.............
종으로 섬기시다가..........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양처럼 죽임을 당하시는 하나님
자신을 낮추시고 그리고 다 내어주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
➜. 전능하셔서 만물의 창조자이신 하나님께서
말씀 한 마디로 다 하시면 되지. 왜 이렇게 까지 하셔야 하시는가요?
㉰. 엄마가 되는 것........
결혼. 사랑하고 잉태하고 출산하고 양육하는 이 모든 과정을
통과해야 엄마되는 것인가?....
그냥 입양해서 유모하나 데려디가 키우게 하면 되지 않는가?
이 역사. 인생이라는 것을 우리가 꼭 살아야하는가?
두 번? 다시?...한 번으로도 너무 잔인.하다..
손오공이 자기 털로 수 많은 손오공을 만들어 내듯이 그렇게 하시면 되지.......
교회. 예배당. 성찬. 기도. 찬양.................
그냥 혼자 속으로 생각하면 되지....다 아시는데.....나 홀로 교회
꼭 같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고 찬송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겸손을 생각하시면서
성도들도 이 육신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겸손하게 하나님을 닮아가는 연습하시면서 살다가 가면 되는 것이다....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시편 44편을 읽으면서 생각나는 사람은?
어떤 믿음의 영웅들이 아니다. 예수님이다
정말 그렇게 살 사람이 어디가 있고 그렇게 기도하는 인간이 있을 수가 있는가?
➀. 神政國家신정국가....왕정. 공화정. 민주정부 ✘
하나님 나라는 오직 은혜로 되는 나라
시44:3 그들이 자기 칼로 땅을 얻어 차지함이 아니요
그들의 팔이 그들을 구원함도 아니라
오직 주의 오른손과 주의 팔과 주의 얼굴의 빛으로 하셨으니
주께서 그들을 기뻐하신 까닭이니이다
➜. 약속의 땅에 자기 백성을 심으신 것은....
시44:6 나는 내 활을 의지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 칼이 나를 구원하지 못하리이다
시44:8 우리가 종일 하나님을 자랑하였나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에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➁. 시44:9 그러나 이제는
주께서 우리를 버려 욕을 당하게 하시고
우리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탈취당하게 하시고 잡아먹힐 양처럼 넘겨주시고
아무 이익도 없이 헐 값으로 팔아넘기시고
욕을 당하게 하시고 조롱하고 비아냥거리고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시고
머리를 흔들게 하시고 능욕과 수치로 범벅이 되게 하시고.......시44: 9-16
시44:19 주께서 우리를 승냥이의 처소에 밀어 넣으시고
우리를 사망의 그늘로 덮으셨나이다
시44:22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 이렇게까지 하셔야 하시는가....믿음의 영웅담✘
➂. 시44:17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임하였으나
우리가 주를 잊지 아니하며
주의 언약을 어기지 아니하였나이다
시44:18 우리의 마음은 위축되지 아니하고
우리 걸음도 주의 길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나
시44:20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잊어버렸거나
우리 손을 이방 신에게 향하여 폈다면
시44:21 하나님이 이를 알아내지 아니하셨으리이까
무릇 주는 마음의 비밀을 아시나이다
➃. 시44:4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왕이시니 야곱에게 구원을 베푸소서
시44:23 주여 깨소서 어찌하여 주무시나이까 일어나시고
우리를 영원히 버리지 마소서
시44:24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가리시고 우리의 고난과 압제를 잊으시나이까
시44:25 우리 영혼은 진토 속에 파묻히고 우리 몸은 땅에 붙었나이다
시44:26 일어나 우리를 도우소서
주의 인자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소서
✎.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겸손하게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온전한 순종으로 기도드릴 수가 있을 까요? 마카비가? 바리새인들이?
➄. 한 인간의 회심....C.S. 루이스
당신은 내가 모들린 칼리지에 나 혼자 있는 방을 상상 해야 합니다
그곳에서 내일 밤 단 한순간이라도
나의 연구 작업에서 마음을 떠날 여유가 생기 기만 하면 다가오던 그 느낌
즉 ㉠.지속적으로 가차없이 나를 향해 다가오는 그분에 대한 나의 느낌입니다
㉡. 나는 정말로 그분을 만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토록 두려워 하던 일이 내게 닥쳐 있던 것이지요
1929년 트리니티 학기 중에 항복하고 많았습니다
나는 하나님은 역시 하나님 이라고 인정하기에 이르렀고
그 앞에 무릎꿇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아마도 그날밤 나는 영국 전체에서
㉢. 가장 비통 하고 저항적인 회심자였을 것입니다. reluctant
그때는 깨닫지 못했던 것이지만 이제와서야 부인 할 수 없는 분명한 사실은
㉣. 이처럼 어이없는 회심자마저도 받아 주신 것은
하나님의 겸손이었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비유의 등장하는 탕자는 적어도 자기 두 발로 집까지 걸어 왔건만
나라고 하는 탕자는 발버둥 치며 들어오지 않겠다고 하고 마음으로 원망하면서
도망 갈 틈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곁눈질 하고 있는데도 모두 문을 활짝 열어놓시고
이끌어 들이시는 그 놀라운 사랑의 거대함을 제대로 흠모 할 자가 어디 있을까
그들을 ㉤. 강권하여 들어 오게 하라는 말씀을
악한 이들이 그 의미를 비틀어 끔찍하게 이용한 경우도 있었지만
이 말씀을 제대로 이해 한다면
이것은 전능자의 긍휼하심에 깊이를 제대로 측정 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강제로 강압적으로 힘으로?....불가항력적인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굳으심이 인간의 부드러움 보다 훨씬 더 친절하고
그리고 그분의 강요가 우리를 자유롭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람들과 타협하거나 양보하시지 않습니다
✎. 빛이 들어오지 않는 동굴에서 호롱불 켜 놓고
그것을 빛이라고 평생을 살아온 이 인간에게
햇빛을 보여주시려고 강권하시는 그 사랑을 우리는 은총. 은혜.
절대 순종이라는 죽음의 자리로 가는 순례길에
하나님의 겸손을 생각하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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