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여호와는 나의 빛. 구원. 생명의 능력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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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2-09 09:26 조회2,168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27: 1-14
설교일자 : 2022. 02. 09

본문

 

     여호와는 나의 빛. 구원. 생명의 능력이시니

                                                                                       시27:1-14 찬송가 93

. 어둠 속에서 빛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나도 세상도 어둠입니다.

     나에게 빛이 비추이면 그 빛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나에게 일어나고 있습니까?

. 본토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서 하나님께서 지시하는 땅으로 가는 것입니다.

. 출애굽하는 것입니다

        거기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사는 곳이 아닙니다.

      바벨론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음녀로서 어둠의 옷을 벗어버리는 것입니다

     어둠을 무슨 빛이라도 되는 줄로 착각하도록 

              우리는 지속적으로 세뇌당하는 것입니다

     육신의 눈과 귀에 들리고 보이는 것을 실재라고 

     당연히 받아들이고 마는 것입니다.

. 성도들의 신앙생활이란 

      시간에서 영원으로.

      그림자에서 실재로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가는 방향감각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 대상의 영속성에 대한 개념이 아직 안생긴 5개월 아이에게는

      눈에 안보이는 순간 바로 그냥 없는 것이다

      눈에 안보이면 찾아야 하는데.....

     엄마도 자신의 필요를 채우는 공급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엄마에 대한 관심같은 것은 없다. 아직 생기지 않은 것이다.

. 성도들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하나님을 아는 개념이 생기고 

                찾고 구하고 신뢰하고 사랑하게 됩니다...

                이것이 자연히 되는 일. 당연히 되는 일도 아닙니다. 은혜입니다


. 여호와는 내 생명 내 빛. 나의 구원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세상적인 소원이나 욕심. 야망. 그리고 두려움이나 죽음을 넘어서까지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거기까지 알아버린 사람.....

     이 세상이나 자기 목숨은 그림자에 불과한 것.....

        ➜. 그 분이 계시면 나도 있고 그 분이 없으면 나는 있었도 없는 것

. 육신을 가진 자의 현실은 여전히 여기 그림자의 세계

    악인들. 대적들. 원수들이 군대나 전쟁이라는

    거대한 조직과 힘으로 나를 치려고 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나의 빛. 생명의 능력이심을 알고 나면

27:3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

                                                                   안연晏然

. 그래서 성도들은 말씀 = 진리와 기도로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27:5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

27:6 ...... 나를 둘러싸고 있는 원수들 시27:7 소리내어 부르짖을 때에 .....

27:8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27:9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주의 종을 노하여 버리지 마소서 .....

27:10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27:11 ....... 여호와여 주의 도를 길을 나에게 가르쳐 주십시요..

               내 원수를 생각하셔서 평탄한 길로 나를 인도하소서

27:12 내 생명을 내 대적에게 맡기지 마소서

         위증자와 악을 토하는 자가 일어나 나를 치려 함이니이다

메시지 성경.....하나님, 주님의 큰 길을 내게 가르쳐 주시고

                 불빛 환한 길을 따라 나를 인도하소서,

                 주께서 누구 편이신지 내 원수들에게 보여주소서.

                 나를 개들에게 던지지 마소서.

                 저들은 나를 잡으려고

                쉴 새 없이 으름장 놓는 거짓말쟁이들입니다. 11-12

. 어떻게 이런 인생이 

     마냥 꽃길이고 휘파람불며 노래하면서 가는 길이겠습니까?

. 오직 한 가지 일...여호와의 집......4. 

  시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다른 소원이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일평생 변함 없이 그러합니까?

. 건물중심이나 종교 행사 중심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 내용도 중요하지만 형식이나 제도도 중요합니다.....

. 교회생활? 목사님?

.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상의 생활로 이어지는 것이다.

       얻어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얻어먹을 수조차도 없는 사람들 18명을!

       밭에 감추인 보물? 날마다 일하는 당신의 그 일상이라는 밭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자

      일상의 내 생활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담아낸다. 비춘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에 겸손하고 정직하고 충실

. 내가 풍요의 땅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보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하나님 곁에서 머물러라! 용기를 내어라. 포기하지 마라.

     거듭 말하노니, 하나님 곁에 머물러라. 13-14

27:13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

27:14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십시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다리십시요. 새 예루살렘   왜? 

         고전15: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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