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여호와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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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2-11 08:32 조회3,588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29: 1-11
설교일자 : 2022. 02. 11

본문

 

                   여호와의 소리

                                                        시편 29:1-11 찬송가 64. 605

. 여호와께서 영원하도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 10

      왕은 만군의 여호와 유일한 왕.....세상의 왕들?

      진짜 왕을 알아보는 일에 마음을 더 기울이자

도덕성을 지켜나가는 일보다 더 큰 일은 없다. 부자? 성공?

이성과 양심이 하나님을 향해서 깨어 있는 일보다 더 큰 일이 어디가 있는가?

생각이 정상으로 작동되는 일만큼 더 큰 복이 어디가 있을까?

성경이 하나님 말씀으로 읽어지는 일보다 더 큰 은혜가 어디 있을까?

 

. l/q소리...7...여호와의 소리

    소리를 잘 들어봐라.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소리보다 더 큰 소리 .소리 없는 소리를 들어봐라

    잠잠히 귀를 기울여 들어봐라.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노아 홍수 위에 좌정

울둘목에 가서 물이 들고나갈 때 소리를 들어보세요.

우뢰 소리. 천둥 번개 소리...

한두 번은 아주 가까이서 들어 본 일이 있을 것 같다.

가데스 광야를 진동시키는 소리 해산하는 땅이 갈라지고 찢기는 소리...

땅속 깊은 곳에서 대륙이 진동하는 소리

산 짐승들이 놀라서 해산 할 정도의 소리

백년 이백년된 백향목들이 부러지는 소리

산들이 산맥들이 봄철의 송아지. 염소 새끼처럼 뛰게 만드는 소리

그 화염에 산들이 벌거숭이 되버리는 장면들마저도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라는 것입니다

 

O God Thy Sea is so great and my boat is so smal....

탄광촌에 전도사로 파견된 23 고호

자청해서 간 자리 일주일 동안이나 준비한 설교를 듣다 

예배당을 나가버린 한 남자 때문에 고흐는 깊은 상처를 입는다.

그 사건으로 고흐는 실제로 광부의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선교비로 보내온 돈은 광부의 가난한 아이들에게 나누어 준다

헛간 같은 집에서 산다. 거지같이 살아가는 그를 이해하지 못한 선교부는

그는 제명해 버립니다..... 감자먹는 사람들그 무렵 탄생한다.

그림으로라도 그들에게 풍성한 저녁 식탁을 마련해 주고 싶었던 

고흐는 밤마다 책상에 앉아 성경을 영어, 독어, 불어로 번역하며 

한 페이지씩 옮겨 적기도 했다. 별이 빛나는 밤. 그 밤은 천국.....

하나님이 바다라면 자기는 그 위에 떠있는 나무 잎 하나도 안되는데 

그 바다를 어떻게 느낄 수가 있을까?

하나님이 하늘이라면 그 측량할 수가 없이 높고 높은 

그 광활한 하늘을 가늠해 볼 수가 있을 까?

그래도 티끌만큼이라도 헤아려보고 상상해 볼 수 있도록 

하늘과 바다를 주시고 소리를 주시고

태어나서 자라고 성장하고 살아가는 과정에서 

눈물나는 수 많은 사랑의 조각들이라도 보여 주시면서

온전하신 하나님의 사랑.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의 사랑을 

붙잡을 수 있도록 믿음을 주십니다

 

. 환희의 송가

오 벗들이여 이 소리가 아니오 

좀 더 즐겁고 환희에 찬 노래를 부르지 않겠는가

환희여. 환희여. 환희여. 아름다운 하나님의 광채여

낙원의 딸들이여 신성한 그대의 힘은 

가혹한 현실이 갈라놓았던 자들을 다시 결합시키고

모든 인간은 형제가 되노라 그대의 부드러운 날개가 머무르는 곳에

위대한 하늘의 선물을 받은 자여 진실된 우정을 얻은 자여

여성의 따뜻한 사랑을 받은 자여 다 함께 환희의 노래를 부르 그렇다 Ja

비록 단 한 사람의 마음이라도 

마음을 공유할 혼을 가진 자라면 모두 환희의 노래를 부르자

그러나 그 조차 가지지 못한 자들은 눈물 흘리며 조용히 떠나가거라

이 세상의 모든 존재는 자연의 가슴에서 환희를 마시고

모든 선한 사람이나 악한 사람이나 장밋빛 오솔길을 환희 속에 걷는다

환희는 우리에게 입맞춤과 포도주 

그리고 죽음조차 빼앗아 갈 수 없는 친구를 주고

땅 위의 벌레들도 기쁨을 선물 받고 천사 케루빔 그룹은 하나님 앞에 선다

천사 케루빔은 하나님 앞에 선다 하나님 앞에 선다. 하나님 앞에. 하나님 앞에

환희여. 환희여 수많은 별들이 행성들이 창공을 가로지르듯

환희여 수많은 별들이 천국의 영광스러운 계획을 따라 빛나는 창공을 가로지르듯

형제여 그대들의 길을 달려라. 형제여 그대들의 길을 가거라

영웅이 승리의 길을 달리듯이. 영웅이 환희에 찬 채로 승리의 길을 질주하듯

형제여 그대들의 길을 달려라 영웅이 승리의 길을 달리듯

영웅이 승리의 길을 달리듯이 영웅이 환희에 찬 채로 승리의 길을 질주하듯

서로 껴안아라 만인이여 온 세상의 맞춤을 받으라

형제여 별이 빛나는 하늘 저편에 사랑하는 주님께서 반드시 계실 것이다

백만 인이여 엎드려 빌지 않겠는가 세계여 창조주가 느껴지는가

별이 빛나는 하늘 저편에서 아버지를 찾으라.

별의 저편에 주님께서 반드시 계실 것이다

환희여 아름다운 하나님의 광채여

낙원의 딸들이여 우리 모두 정열에 취해 빛이 가득한 성소로 들어가리라

서로 껴안아라 백만 인이여 온 세상의 입맞춤을 받으라

 

찬송가 64

1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 주 하나님 

    주 앞에서 우리 마음 피어나는 꽃같아

    죄와 슬픔 사라지고 의심 구름 걷히니 

    변함없는 기쁨의 주 밝은 빛을 주시네

2  땅과 하늘 만물들이 주의 솜씨 빛내고 

    별과 천사 노래소리 끊임없이 드높아

    물과 숲과 산과 골짝 들판이나 바다나 

    모든 만물 주의 사랑 기뻐 찬양하여라

3  우리 주는 사랑이요 빛과 진리이시니 

    삶의 기쁜 샘이 되어 바다처럼 넘치네

    아버지의 사랑 안에 우리 모두 형제니 

    서로 서로 사랑하게 도와주시옵소서

4  새벽별의 노래따라 힘찬 찬송 부르니 

    주의 사랑 줄이 되어 한 맘 되게 하시네

    노래하며 행진하여 싸움에서 이기고 

    승전가를 높이 불러 주께 영광 돌리세 아멘

찬송가 605

1 오늘 모여 찬송함은 형제자매 즐거움 

  거룩하신 주 뜻대로 혼인 예식 행하세

  신랑 신부 이 두 사람 한 몸되기 원하며

  온 집안이 하나되고 한 뜻되게 합소서

2 세상에서 사는 동안 한 길 가게 하시고 

  맘과 뜻이 하나되어 주 따르게 합소서

  서로 믿고 존경하며 서로 돕고 사랑해 

  고와 낙을 함께 하며 승리하게 합소서

3 아버지여 우리들이 기도하고 바랄 것 

  저들 부부 세상에서 해로하게 합소서

  이 두 사람 감화하사 항상 주를 섬기며 

 이 세상을 떠날 때에 천국 가게 합소서 아멘 

 

환희의 송가  - 어린이 용

1. 기쁨이여 신비로운 하늘의 불꽃이여

    너의 빛에 취한 우리 가슴 벅차 오른다

    미움으로  찢긴 영혼 다시 함께 만나서

    모든 사람 형제되어 환호하며 춤춘다

2. 손에 손을 잡았는가 천하 만민들이여

  모두 무릎 꿇었는가 크고 작은 나라여

  생각하라 기억하라 가슴 깊이 새겨라

  별의 장막 저 뒤편 한 아버지 계심을

  

https://www.youtube.com/watch?v=GBaHPND2Q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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