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주께서 나를 산같이 굳게 세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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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2-14 10:41 조회2,154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30: 1-12
설교일자 : 2022. 02. 14

본문

 

             주께서 나를 산같이 굳게 세우셨습니다

                                                                             시편 30:1-12 찬송가 490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을 지라도...3. 9

30:3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30:7...... 주의 얼굴을 가리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노염 잠깜이요......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 울음 깃들이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이르리로다..........5

나의 슬픔 변하여........................춤이 되게 하시고 11

나의 베옷 벗기시고.....................기쁨의 띠 띠우셨다 11

무덤. 스올. 노염. 울음. 슬픔. 베옷.......

죽을 고비를 몇 번씩 넘기면서 

때로는 전쟁. 때로는 원수 대적들. 때로는 질병이나 재앙......

~ 여기가 끝. 막다른 골목... 죽음의 외통수 앞에

 

하나님, 주께서 이 몸을 무덤에서 끌어내셨고,

내가 더없이 막막한 신세가 되었을 때 다시 살 기회를 주셨습니다...3

너희 모든 성도들아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그분의 얼굴을 바라며 감사하여라!

이따금 그분께서 노하실지라도, 평생 변함없는 것은 오직 그분의 사랑뿐.

밤에 하염없이 울다가도 낮이 되면 환히 웃게 되리라......4-5

모든 일이 순조로울 때 나, 이렇게 외쳤습니다

. "나는 확실히 성공했어나는 하나님의 총애를 받는 사람이야

하나님이 나를 산같이 흔들리지 않게 굳게 해주셨어."

그러자 주께서 고개를 돌리셨고 나는 산산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6-7.

주께서 내 하소연을 들으시고 내 격한 탄식을 소용돌이 춤으로 바꾸셨습니다.

내 검은 상복을 벗기시고 들꽃으로 나를 꾸며 주셨습니다.

내 안에 노래가 차올라, 가슴이 터질 것만 같습니다. 도저히 잠잠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나의 하나님, 감사한 이 마음, 어찌 다 전할지 모르겠습니다.....11-12

 

그 죽음의 문턱이 언제 였을까? 30편 부제가 성전 낙성가

. 웃사가 죽고 오벧 에돔의 집에서 다시 법궤를 메고 6걸음을 떼고...........

      아 살았다하나님께서 이제 허락하셨구나 하고 기쁨의 제사를 드리면서......

. 다윗의 인구 조사 이후 3가지 중에서 택일

   ①. 칠 년 기근. . 원수에게 쫓겨 석 달 동안 도망생활

                       ③. 사흘 동안 전염병이 창궐칠만 명의 사망자.....

나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거니와 이 양 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하건대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을 치소서 하니라

삼하24:25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 아라우나 타작 마당을 사서 ...

      토끼가 용궁갔다 왔다. 죽었다가 살아서 돌아온 것.

      무슨 일이든지 당사자가 아니고 구경하는 사람들은

       그 고통을 1/100도 알지 못하는 것.

 

나를 들으시고..

나름 잠잠하지 아니하게 하시고 찬송하게 하십니다

나로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 하게 하십니다....6

나를 산같이 굳게 세우셨습니다...............7

 

어떻게 이런 일들이 일어났는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원수들이 나로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주께서 나를 고치셨습니다.......2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살리셨습니다...........3

주께서 나를 들으셨습니다.......

30:10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하나님을 이겨먹는 악은 없습니다.

하나님을 거꾸러뜨리는 마귀는 없습니다.

빛을 이기는 어둠은 없는 것이고

하나님의 의지하고 신뢰하는 길은 실패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아침 해가 뜨고 저녁 해가 지는 것보다 더 확실한 사실.

하늘과 땅이 없어지는 일이 있을 지라도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욥의 순전함 정직. 악에서 떠난 하나님만 바라보는 믿음

19:25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19:26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19:27 내가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낯선 사람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내 마음이 초조하구나

19:26 나의 살갗이 뭉그러져 이 살이 질크러진 후에라도

19:27 나는 하느님을 뵙고야 말리라. 나는 기어이 이 두 눈으로 뵙고야 말리라.

         내 쪽으로 돌아 서신 그를 뵙고야 말리라

         그러나 젖먹던힘마저 다 빠지고 말았구나.

 

나라는 존재가 다깨지고 망가지고 부서지 짓밟혀도

나는 살아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리라.

 

. 산을 떠둥글쳐서 떠 넘기기도 하는가? 산같이 굳게 세우셨다.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세상의 고난과 역경. 질병이나 재앙. 전쟁. 원수. 대적하는 자들...

온갖 생활의 염려 불안. 그 어떤 것이라도 죽음을 넘어서까지 

하나님과 떨어질 수가 없이 하나라는 믿음이 생긴다면

.........불안 불면 두려움 공황장애...........문제 될 것이 없다.

그러나 사람마다 다 다르다. 

새 가슴. 호랑이 가슴. 늑대나 여우. 토끼. 거북

다른 사람 판단하지는 말고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내가 어떻게 더 잘 할 수있 까를 생각한다.

영원한 목자이신 주님을 의지하시는 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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