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시편36:1-12 찬송가 81장

➀. 악인의 자랑...교만과 무지

     ㉠.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마음과 눈에 빛이 없다.....1

        하나님을 아는 개념이나 지각이 없다. 

        자신이 서 있는 자리를 알지 못합니다

     ㉡. 하나님이 없으면 

          사람은 자기 자신이 하나님 같이 살게 되어 있다......2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이 있지도 않은데 

          자신이 무엇을 하든 그게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자기 자신이 법. 기준. 목적...

          바로 그것이 죄라는 사실을 지각하지못합니다....

              죄가 무엇인지도 몰라

㉢. 결국은 자기 중심적이되는 것이고 이기주의가 되는 것이다. 

       이해관계가 기준.

       진리같은 것은....그게 어디다 쓰는 것인고? 아무 소용이 없다.

       가족이기주의 교회이기주의. 애국심 국가주의 탈을 쓰지만 

       결국은 자기 자신이 목적입니다. 그것이악인들에게는 아주 당연합니다.

➜. 스스로 자긍하가를..스스로 자랑하기를.....자기가 자기에게 아첨한다는 뜻

엡4:18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 하나님이 없으면 인간성 같은 것은 거짓말.......3. 4

      인간성이 안되는 사람에게는 무엇으로 위장을 해도 

      결국은 거짓말 위선 허세에 불과한 것이다

안믿는 남편이 잘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보다 더 낫다????

                더 겸손하고 정직하고 욕심 덜 부린다.

한 사람에게 하나님이 정말 하나님 되시면 어떻게 되는지.....

하나님이 무슨 허수아비 아닙니다. 종교적인 Accessory가 아니다.

➁. 의인의 자랑은 주의 인자하심 vs 솔로몬의 부귀영화.....들꽃 하나

    ㉠. 진짜 영혼의 보물을 찾은 사람.......

           세상을 다 가진들 이렇게도 좋을 수가 있을까?

시36:5 여호와여 주의 인지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진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 성실하심

시36:6 주의 공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심판은 큰 바다와 같으니이다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구하여 주시나이다 

           ➜..점층적인 화법으로...그리고나서 감탄

시36:7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시36:8 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

✎. 강에서 물을 손으로 길어올립니다. 그러나 

      손으로 올리는 순간부터 곧 다 새어나가 버립니다.

      인생이 그렇습니다. 당신이 움켜쥐려고하는 인생의 모든 것들이 

      그렇게 손에 빠져나가버립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전하시는 하나님 나라는

       한 주먹의 물이 아니라 당신에게 바다를 주시려는 것입니다....바다를!

㉡. 주를 아는 자들에게는 주의 인자하심을 게속 베푸시며....10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는 주의 공의를 베푸소서..................의인들

㉢. 생명의 원천. 근원. 하나님의 빛.......

       우리가 아는 생명.✘ 우리가 아는 빛✘

시36:9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햇빛을 빛으로 살고 있습니다. 

공전과 자전의 주기를 단위로 하루 일년으로 계산을 합니다.

하나님은 그 빛으로 사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 시간속에 사시는 분이 아닙니다.

따라서 생명이라는 말의 내용도 

우리가 아는 백년의 시간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질. 육신에 붙어있는 숨. 목숨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허망한 목숨이 생명이✘

하나님의 빛으로 우리들 자신과 세상을 보는 눈이 열리는 것입니다....

➜. 주의 집. 하나님의 집에는 

       세상과 비교할 수가 없는 영광과 부요함이 있다....7

     살진 것으로 풍족하고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신다.....

      온갖 진주 보석으로 된 새 예루살렘..............비유적인 표현들.

➂. 헤세드 - 여호와 인자하심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하늘에 있고 하늘에 사무쳤으며 산들과 같고 바다같은 하나님의 사랑

㉠. 인. 의. 자비..예. 지. 신 같은 덕목을 가리키는 개념. 추상명사가 ✘

㉡. 구체적인 사실 사건입니다.

㉢. 인간 세상에서 인간들이 할 수 있는 어떤 일✘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

㉣. 인간의 모든 가능성이 절대절망으로 드러났을 때

      하나님께서 드러내 보여주시는 새로운 희망. 

      그 소망을 보여주시는 사실 사건을 헤세드라고 한다.

㉤. 출애굽.....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헤세드..개념적인 추상명사✘

       아브라함을 찾아가시고 말씀하시고 명하시고 

                           불러내서 데리고 가시는 사건을 헤세드

성경의 언어는 사실적이고 그림 언어.....보여주십니다.

사랑은 사랑인데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덕목으로서 사랑이 아니라

                                              구체적인 구원의 사건을 가리켜서 헤세드

신7:6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신7:7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신7:8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또는 너희의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신7:9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 선택적인 언약 사랑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의 사랑을 

     철학자들이나 유학자들이 어떻게 이해할 수가 있을까? 그게 윤리 도덕?✘

✎. 시36:7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호11:8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이 선택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보물이라고 하는 것...

보물도 아닌 것에 마음을 주면서....만지작거리고 있으면.......

✎. 시36:7 ....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닭. 오리. 새들이 날개로 새끼들을 품는 장면.........

1 주는 귀한 보배 참 기쁨의 근원

    참된 내 친구 갈급한 내 마음

    주를 사모하여 목이 탑니다

    흠이 없는 어린양 그 품안에 괴롬 없어

    더 바랄 것 없네

2 주의 품에 안겨 편히 쉬는 나를

   누가 해치랴 땅이 흔들리고

   모두 떨지라도 겁낼 것 없네

   죄와 지옥 물결이 우리들을 덮치어도

    주는 피난처라

3 기쁨의 주 예수 우리 함께 하니

   슬픔 없어라 하나님의 자녀

   폭풍속에서도 평화로와라

    아무 일을 만나도 주 안에는 기쁨 있네

    주는 나의 보배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