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사람의 말과 하나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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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1-06 09:02 조회2,062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12: 1-8
설교일자 : 2022. 01. 06

본문

 

                사람의 말과 하나님의 말씀

                                                             시편12:1-8 찬송가 424

. 악인들은 자기 힘을 키우려고 합니다

                 믿을 것은 자기 힘밖에 없습니다그 힘으로 자기 영역을 지키고

                 자기 지경을 넓혀가는 것으로 인생을 다 허비합니다....

그게 타락한 죄인들의 눈에는 굉장히 매력적이다.

자신의 길러온 힘으로 자기가 왕노릇하는 것이 

인생의 맛이고 멋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악인들은 세상을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조금이라도 자기 것에 누가 손대면 아주 큰 일 납니다

온통 마음이 세상에 있습니다 자나깨나 오직 세상입니다......

. 의인들은 정직하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고 의지합니다.

     하나님의 얼굴 뵙기를 바랍니다

     오직 여호와께서만 영원 무궁히 유일한 왕이십니다.

의인들은 음란한 여인. 창기처럼 두 마음을 품고 

하나님 앞에 나갈 수가 없습니다.

의인들은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양다리 걸치는 회색지대는 없습니다

마음은 원하지만 육신이 약해서....

그런 헛소리하시면 스스로를 속이는 것입니다

성경은 죽도록 충성하라고 하십니다....

왕이 둘일 수가 없고 주인이 둘 일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천명을 주신 것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 복이고 은혜와 영광인가를 아는 것이다

. 정직은? 

진실을 가지고 말해야 정직하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

거짓을 두고 정직하다고? 아무 의미가 없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타락한 인간들이 무엇과 같다....육체가 됨이라

육체가 됨이라........인간 벌레....

자기 자신의 진실. 주제 파악도 못하면서 

무슨 정직을 말해봐야 아무 의미가 없다.

죄덩어리이고 거짓말 덩어리인데도 

자기는 정직하다고 말해봐야 아무 의미가 없다.

성경이 말하는 정직이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알고 나니까

자신이 무엇이고 누구인지를 알게 되었을때 

그 사람의 멘탈 정신상태. 자세. 태도를 정직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런 하나님 앞에서 정직이 몸에 베어있는 사람이 

윤리도덕적으로 우리들끼리 말하는 정직은 개무시?

그럴 수가 없느니라. 

은혜를 아는 사람이 죄가 넘치는 곳에 은혜도 넘친다고 하니까

그러면 우리가 죄를 넘치도록 마음대로 짓자? 그럴 수가 없느니라.

 

시편 12: 1.............

. 경건한 자, 충성된자가 끊어지며 없어지나이다.

놉에 있는 제사장 85명과 그 가족들을 학살하는 사건과 같이 

세상이 악하고 타락한 사회

하나님의 언약 말씀에 신실한 자들이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애통하며 탄원하는 시

. 거짓말 공허 허무 허위. 겉과 속이 다른 말

      아첨하는 말 부드럽고 미끄러운 말. 사탕 발림의 말

                  달콤한 말로 판단을 흐리게 하는 말

      두 마음을 품고 하는 말. 계산되고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속임수

심리학자들은 악인들의 거짓말은 분열된 정신 상태에서 나오는 것으로 말합니다.

한 마음은 통일된 온전한 정신을 의미한다.

두 가지의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 자체가 분열된 정신상태

속과 겉이 다른 두 기준을 가지고 말한다는 것 자체가 불안한 영혼의 모습

건강한 영혼은 순결합니다

      자랑하는 말.......문자적으로 큰 말....위압감을 주는 말....

                       자랑이란 속마음. 본질이 자신을 과시하는 것.

12:3 여호와께서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비열함. 비루함...거침이 없이 탐욕스럽게 악을 토해내는 모습......

                  무가치한 쓰레기 고름 덩어리

12:8 비열함이 인생 중에 높임을 받는 때에 악인들이 곳곳에서 날뛰는도다

12:8 주위에는 악인들이 우글거리고

        비열한 자들이 사람들 사이에서 높임을 받습니다.

12:8 주위에는 악인들이 우글거립니다. 더러운 자들이 판을 칩니다.

      ➜. 한 우물에서 나오는 독입니다.

. 우리의 혀.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다

      내 입 가지고 내가 말하는데 네가상관이여?    하나님?

12:4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혀가 이기리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 함이로다

        하나님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아예 그런 감각.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 가련한 자들. 눌림과 궁핍한 자들 = 경건한자들. 충성된 자들.

        하나님 밖에는 아무 힘이 없는 자들......

       세상적인 힘이 있어도 그것을 가지고 자기 무기를 삼는 자들이 아니다.

       저를 그 원하는 안전 지대에 두리라....5

       시12:7 여호와여 그들을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원까지 보존하시리이다

 

. 하나님의 말씀은?

12:6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악인들의 비열함 비루함이 처처에 날뛰고 횡행할지라도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영영토록 보존해 주신다는 말씀이다....

121: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이 하나님의 약속. 말씀은 그 순결함이 7번 단련한 은과 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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