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과 고통의 때에 하는 신앙 고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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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1-12 09:42 조회1,9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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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과 고통의 때에 하는 신앙 고백 2
시편 15:1-5 찬송가 428장
✎. ㉮. 하나님이 없으면 자기가 하나님같이 되게 되어 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봐야 사람이 사람되게 되어 있다.
그럼으로 하나님을 아는 지각이 안 생기면
불량자 어리석은 자가 될 수밖에 없다.
가난한 성자의 부요함 그 영광을 어떻게 알아?
왕의 궁궐은 알아도 초막의 평안과 만족을 알 수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고 싶다? 다른 사람의 집에 들어가보고 싶다?.
시90:1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 처자식이 있는 우리 아파트가 우리 집? 진짜 집은 하나님이 우리 집...
그런 지각과 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리석은 자들이 안되는 것이지요.
궁궐에 사는 거지 같은 인간들이 구유에 나신 하늘의 왕을 알아본다?
정말로 알아보는 사람은
왕관도 궁궐도 다 벗어던지고 그 분 앞에 엎드리는 것이다.
✎. ㉯.내 안에 거하라
요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요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요8: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요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갈2:20....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엡3: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요일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요일2:28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➁.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는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 - 시15:1
시5:7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눅7:6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 거꾸로 우리가 그 집에 들어갈 수가 있는 거요?
시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26:8 여호와여 내가 주의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거하는 곳을 사랑하오니
시27:4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시43:3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어 나를 인도하사
주의 성산과 장막에 이르게 하소서
시63:2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 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시84:1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시84:10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 ㉰. 그렇게도 들어가고 싶은 우리 집?
쫒겨나서 집에 못들어가고 남의 집 담벼락 밑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이런 눈물 흘리지 않는 곳.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내 아버지 기다리시는 그곳에............
예수님과 하늘 가족들
그들과 함께 영원히 거할 돌아갈 집이 이미 마련되어 있다는 사실
우리는 그 집에서 나온 것이고 그 집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예수님 자신이 그러하심을 보여주신다.
이 사실만큼 나그네와 이방인 인생들에게 위로가 되는 것이 있을까요?
먹고 싸고 잘난척하면서 살아가는 껍데기 죽은 송장들 목숨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을 살아가는 영생 천국........그 집으로 가자
캘리포니아 주 위 오레곤주에는 연어 보호 구역이라는오래된 명소가 있답니다..
.... 태평양 연안. 강 옆에 지하 2층 규모의 건물을 만들어 놓고
온통 유리로 막아 연어들이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모습을
직접 볼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처음에는 그 모습이 뭐 그렇게 볼 게 있다고
이렇게 과분한 투자를 해 놓았는가 하고 의아해 하다가 가만히 서서
그 연어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 보다 더 큰 인생의 교훈이 또 있을까?' 하고
감탄이 절로 나온다고 합니다. 연어들의 표정까지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그 곳에서 연어들이 얼마나 고군분투하며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지를
자세하게 볼 수 있답니다. 연어들이 그 거센 물결을 거스르며
30cm 정도 이동하는데 보통 10분 이상이 걸렸습니다............
어떤 연어는 그 물살을 이기지 못하고 아래로 튕겨져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연어는 이내 전열을 정비하고 다시 그 강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정말 눈물겨운 여정입니다.
어떤 연어는 온 몸에 긁힌 상처가 처절하게 나 있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강 상류를 향해 열심히 몸을 움직여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나중에는 그 연어들이 존경스럽기까지 해진다고 합니다.
오직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뒤를 돌아보지 않고 열심히 전진하는 그 연어들처럼.....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다른 길?✘ 죽음 이외에는 .....
고통스러운 병고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오히려 정상인들보다 더 큰 기쁨으로 펄펄 뛰며 찬양하는 분들
사기를 당하고 억울한 누명까지 쓰게 된
어떤 장로님의 온화한 용서를 보며선 그 힘찬 연어들을 생각합니다.
사업에 망하고도 "목사님, 저 이번에 많이 배웠습니다.
세상의 행복이라는 것은 언제든지 이렇게 상황과 조건이 바뀌면
없어져 버리는 허망한 것이군요." 하고 오히려 목사를 안심시키는 장로님.....
이 땅에서 육신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그런 천국 식구들 형제를...
만나는 것은 여간한 위로가 됩니다.
엡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 실제로는 땅의 왕들은 궁정에서 살고 하늘의 왕은 장막에 거하시는데....
거꾸로 말한다. 다윗은 그 장막에 들어가고 싶은 것이다.
✎. ㉱.이렇게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고 싶은 자들은 어떻게 산다?......요일3: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시15:2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그의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시15:3 그의 혀로 남을 허물하지 아니하고 그의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웃을 비방하지 아니하며 시15:4 그의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존대하며
그의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하지 아니하며
시15:5 이자를 받으려고 돈을 꾸어 주지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하지 아니하는 자이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
➜.예배당 건물. 제사장 목사님들. 주일.안식일. 공식적인 예배.............예배주의?
존재 이유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사람이 그 영혼이 정직 의. 진실
...예배주의? 형식이 중하지만 내용이 빠져버리면 종교행사가 된다.
나하고의 이해관계를 먼저 계산하는 그런 멘탈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의 의 - 하나님 보시기에를 생각
남의 허물을보고 판단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허물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내가 더 잘해야지 하는 사람들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하나님의 심판에 맡기고
원수라도 사랑할려고 달라드는 영혼들...이들이 하나님의 집에 사는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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