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나의 하나님은......

                                    시편18:1-3. 31. 46

➀. 다윗의 도망생활을 포함하여 20년 넘는 세월이 다 녹아있는 시.......

        삼하5:5..................길다고 50절? ✘

➁. 개역. 새번역 공동번역 현대어 메시지 성경으로 읽어서 

       그 내용이 들여다보일 때까지

➂. 시인의 속에 들어가 본 것처럼......

      설명이전에 느낌으로 온몸으로 부딪혀 오는 것이 있다.

          이리도 험악한 세상! 나는 하나님께 외쳤다. 

          도와 달라고 부르짖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그분의 왕궁에서 들으셨다.

          내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나를 당신 앞에 불러 주셨다. 

          나를 독대해 주셨다! -6

       ㉠. 들으셨다......하나님께서 나를 들으셨다.

       ㉡. 독대해 주셨다......

            다른 사람들 다 물리치시고 1:1로 나를 대해주셨습니다.

       ㉢. 나의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 인생의 길목 길목마다 깨지고 부서지고 망가져버린 것 같았는데도....

           흔적도 없이 온전하게 하셨습니다.... 

           상처없이 살 수가 있는 인생이 어디 있는가?

            63빌딩에서 떨어져 박살나버리는 내 인생 같았는데...

➃. 시18: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18: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시18:46 여호와는 살아 계시니 = 생존하시는

                   나의 반석을 찬송하며 내 구원의 하나님을 높일지로다

      시42: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많은 말이 없습니다. 

짧은 한 마디로 충분하고 넘치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 네가 핍박하는 예수. 

         ㉡. 깊은 곳으로 가서 그물을 던져라.....

         ㉢. 하늘의 어전회의에 불려갔습니다. 

         ㉣. 불타는 떨기나무 앞에서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 다윗은 하나님 살아 계십니다.......

복잡한 신학적인 용어보다 더 강하게 다가오는 진실

루터와 그의 아내 카타리나 폰 보라.........

명쾌하고 투명하게 진실을 아는 자. 그 진실에 굳게 서는 영혼

루터가 많이 지치고 힘들어 하면서 아주 예민해졌습니다.

어느 날 아침 상복을 입고 아침을 준비하러 나온 부인을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누가 돌아가셨는가요? 예 죽으셨답니다. 하나님께서 죽으셨습니다.................

아니요 아니요 하나님께서 죽으셨다니요 

아니요 절대 그런 일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참 이상하기도 하네요 

아니 그러면 왜 그렇게도 당신이 낙담하여 기운을 못차리십니까?

마치 하나님이 안 계시기라도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죽으신 것이 아닌가요????? 

Jesus + Nothing = Allthing........

정말로 현실적으로도 예수님만 있으면 다 있는 것입니까?

일이 되고 안되고....................

사람들이 알아주고 안알아주고..............

사람들의 반응에 일희일비하고 자기 자신의 기분이나 감정에 춤을 추고........

실제로 정말로 당신에게는 여호와께서 목자가 되시면 부족함이 없읍니까?

시102:25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시102:26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102:27 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 아이에게 엄마를 설명하거나 엄마에관한 지식이 필요없다. 이름도 모른다.

      아주 어린 아이에게는 엄마. 아빠보다 더 강한 자는 없습니다.

        엄마를 찾고 엄마를 부르고 무슨 일이 있으면 무조건 엄마에게 달려가면 끝....

주저함이 없이 몸에 베인 엄마. 

엄마는 아이 밖에 존재하는 어떤 대상이 아닙니다. 아직까지는 하나입니다

그렇게 엄마를 향해서 전심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릴 수가 있을까?

나에게 하나님이 누구? 

엄마가 있으면 다 있는 것입니다 더 다른 무엇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엄마가 안보이면 하늘이 무너지고 땅 꺼져버리는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하나님이 살아 계십니다. 그러면 끝.

골리앗을 만나고 20여년의 세월 걸쳐서 예루살렘에 왕으로 서기까지를

한 문구로 압축하면 하나님 살아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