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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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1-19 09:06 조회2,093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18: 28-29
설교일자 : 2022. 01. 19

본문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주를 의뢰하고 담벼락을 뛰어넘나이다........

                                                      시편 18:28-35    찬양 :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메시지 성경 시편18: 20-27

20-24 조각난 내 삶을 다 맡겨 드렸더니, 하나님께서 온전하게 만들어 주셨다.

           내 행실을 바로잡았더니 새 출발을 허락해 주셨다.

나 이제 하나님의 도에 늘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하나님을 예사롭게 여기지 않으리라.

매일 그분이 일하시는 방식을 유심히 살피며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애쓰리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신중히 내딛는다.

내 마음을 열어 보여드리니 하나님께서 내 인생 이야기를 다시 써 주셨다.

25-27 선한 이들은 주님의 선하심을 맛보고 

          온전한 이들은 주님의 온전하심을 맛보고

          진실한 자들은 주님의 진실하심을 맛보지만, 

         악한 자들은 주님을 헤아리지 못할 것입니다.

       주께서는 밟히는 이들의 편을 들어주시며, 

       콧대 높은 이들의 콧대를 꺽어 버리십니다. 

. 숨김이 없이 감추지 아니하고 

      투명하게 공개적으로....내 패를 다 보여드리고

. 전심으로....죽을 힘을 다해서 달려갑니다. 

        왜 하나님 밖에는 도울 자가 없다하나님 밖에는 나의 복이 없나이다

          다른 곳을 기웃거리거나 방황할 이유가 없다.

18: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나의 힘. 나의 반석. 나를 건지시는 자. 나의 하나님

        나의 피할 바위나의 방패. 나의 산성. 나의 구원의 뿔

내 소리를 들으신다. 나를 건져내셨고. 나의 의지가 되셨고 .

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셨고  나로 하여금 높은 담벼락을 뛰어넘게 하셨고

구원하시고. 상을 주시고. 좋은 것으로 갚아주시고. 나를 높은 곳에 세우시고

구원의 방패를 주시고. 주의 오른 손이 나를 붙드시고

내 걸음을 인도하시고 실족하지 않게 하시고......싸울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원수들에게는 복수로 갚아주시고 자신에게는 인자를 베풀어주시고....... 

. 하나님을 대하는 나의 자세...속 마음

      정직? 하나님앞에서 숨기지 않고 그대로 다 드러내는 자세

     시11:7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

. 시편 18:20-24 자기가 무엇을 잘했으니 하나님 상주세요....

       하나님 빛을 향하여 달려가는 길 말고는 다른 길이 없어요.... 

     이 믿음의 길에 하나님 응답해주세요

       내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 용서와 긍휼. 사랑을 베불어주세요

. 권선징악 인과응보의 구도가 너무도 강하게 박혀있다......

18:25 여호와여, 주는 자비로운 자에게 주의 자비를, 

                                     흠 없는 자에게 주의 완전하심을,

18:26 깨끗한 자에게 주의 깨끗하심을, 

           악한 자에게 주의 분노를 보이시는 분이십니다.

18:27 주는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고 교만한 자를 낮추십니다. ........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 인생 전체를 놓고 썩을 양식을 위해서 사는 자가 되지 말라.

보여지고 들려지는 대로 하나님의 길로 걸어갑니다....

이 길 말고 다른 길을 갈 수가 없어요. 하나님 나를 붙들어주세요

한 손에 쥐고 다스리신다...

시인이 아는 하나님은 인간들의 세계만이 아니라 자연의 세계까지 18:7-19

땅만이 아니라 하늘의 하늘까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세계를

한 손에 쥐고 다스리신다.....만물의 창조자 다스리시는 왕. 만유의 주.

현미경 망원경보다 더 잘 알고 그리고 붙들고 운행하신다.

메시지성경....시편 18:7-15 

땅이 진동하고 요동치며 거대한 산들이 나뭇잎처럼 흔들렸다.

사시나무 떨듯 떨었다. 그분께서 격노하셨기 때문이다.

코로 씩씩 연기를 내뿜으시고 입으로 불을 내뿜으셨다. 불 혀들이 널름거렸다.

하늘을 말아 내리고 땅을 밟으시니 땅 밑으로 심연이 패였다.

날개 돋친 생물을 타고, 바람날개를 타고 날아오르셨다. 먹구름을 외투로 두르셨다.

그러나 그분의 광채가 구름을 비집고 나와 우박과 불덩이를 쏟아냈다.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천둥소리를 내셨다. 높으신 하나님께서 고함을 치셨다.

하나님이 활을 쏘셨다. 일대 아수라장이 되었다.

번개를 내리꽂으셨다. 다들 혼비백산 달아났다!

하나님께서 노호하시며 폭풍분노를 터뜨리시자, 대양의 숨은 원천이 드러나고

대지의 심부가 훤히 드러났다.

 

.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 하나님을 느끼고 하나님에게 반응하고 응답할 줄 아는 것보다

             사람이나 세상에는 너무 예민하게 반응한다......

.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세상과 인간을 보는 것이 아니고

        자신들의 제한 된 지식으로 창조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판단합니다......

. 전능하신 능력....만왕의 왕. 만유의 주

       거룩하신 성품.....의와 사랑..... 진실. 정직.

         능력과 성품에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고 

           전심으로 그리고 투명하고 열린 마음으로

              하나님을 의뢰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왕 같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구원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 나를 향하신  모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하나님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으로 시작되는 것이고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인생의 모든 담벼락을 뛰어 넘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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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지 성경 시편 18:1-50 

다윗이 모든 원수와 사울에게서 건짐을 받고 하나님께 바친 노래

 

18: 1-2 주님은 나를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내가 발 디딜 반석, 내가 거하는 성채, 나를 구해 주시는 기사.

    나, 높은 바위산 내 하나님께 죽기 살기로 달려가 그 병풍바위 뒤에 숨고

    그 든든한 바위 속에 몸을 감춘다.

 존귀한 찬송을 하나님께 부르며 나, 안전과 구원을 누린다.

4-5 사형집행인의 올가미가 내 목을 단단히 죄고 마귀의 물살이 나를 덮쳤다.

     지옥 끈에 꽁꽁 묶이고 죽음의 덫에 갇혀 출구가 모조리 막혔다.

  6   내가 고통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성소에서 내 음성을 들으시고 

        내가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네.

 

18:7 그러자 땅이 진동하고 산이 흔들리며 떨었으니 그가 분노하셨음이라.

18:8 그 코에서 연기가 나오고 

        그 입에서 소멸하는 불이 나와 그 불에 숯불이 피었네.

18:9 그가 하늘을 굽히고 내려오시니 그 발 아래 어두운 구름이 깔렸구나.

18:10 그가 하늘 마차를 타고 날며 바람 날개로 다니시고

18:11 흑암과 빽빽한 비구름으로 휘장을 삼으셨네.

18:12 그 앞의 광채에서 짙은 구름을 통해 우박과 번갯불이 나왔구나.

18:1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뇌성을 발하시므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고 우박과 불이 내렸다.

18:14 그가 화살을 쏘아 원수들을 흩으시며 번개로 그들을 쳐부수었네.

18:15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으로 

         바다 밑이 드러나고 땅에 기초가 나타났구나.

18:16 그가 높은 곳에서 나를 붙들어 깊은 물에서 건져내셨네.

18:17 여호와께서 나를 강한 대적과 나를 미워하는 원수들에게서 구하셨으니

         그들은 나보다 강한 자들이었다.

18:18 내가 곤경에 처했을 때 그들이 나를 덮쳤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보호하셨다.

18:19 그가 나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쁘게 여겨 구원해 주셨네.

 

20-24 조각난 내 삶을 다 맡겨 드렸더니하나님께서 온전하게 만들어 주셨다.

           내 행실을 바로잡았더니 새 출발을 허락해 주셨다.

나 이제 하나님의 도에 늘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하나님을 예사롭게 여기지 않으리라.

매일 그분이 일하시는 방식을 유심히 살피며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애쓰리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신중히 내딛는다.

내 마음을 열어 보여드리니 하나님께서 내 인생 이야기를 다시 써 주셨다.

25-27 선한 이들은 주님의 선하심을 맛보고 

          온전한 이들은 주님의 온전하심을 맛보고

          진실한 자들은 주님의 진실하심을 맛보지만, 

         악한 자들은 주님을 헤아리지 못할 것입니다.

       주께서는 밟히는 이들의 편을 들어주시며, 

       콧대 높은 이들의 콧대를 꺽어 버리십니다.

 

28-29 하나님, 주께서 내 인생을 환히 비추시니 

       내가 하나님의 영광으로 밝게 빛납니다. 

       나, 날강도 떼를 박살내고 높디높은 담장도 뛰어넘습니다.

30 하나님은 얼마나 놀라우신가! 그분의 길은 쭉 뻗은 평탄대로.

    하나님께서 가라 하시는 길은 모두 검증된 길

   그분은 누구든 달아나 몸을 숨길 수 있는 은신처

31-42 하나님 같은 신이 있느냐? 우리의 반석이신 그분 같은 신이 어디 있느냐?

        내 손에 무기를 쥐어 주시고 똑바로 겨누게 하시는 하나님 같은 신이?

        나, 사슴처럼 뛰며, 산 정상에 올랐다

        그분이 내게 싸우는 법을 가르쳐 주셨다.

, 청동활도 당길 수 있다! 주님은 내게 구원을 갑옷처럼 입혀 주십니다.

굳센 팔로 나를 붙드시고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어루만지십니다.

주께서 내가 선 땅을 든든하게 하시나, 내가 확고히 서서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 강타를 먹이고, 그들을 아주 쓰러뜨렸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을 깔아뭉겠습니다.

주께서 나를 무장시켜 이 싸움을 하게 하셨습니다

주께서 그 거만한 자들을 박살내셨습니다.

나의 원수들, 주님 앞에서 꽁무니를 빼고 나를 증오하던 그들

내가 쓸어버렸습니다.

그들이 형님,”하고 외쳐 댔지만, 그들의 형님은 코빼기도 비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도 소리를 질러 댔지만, 아무 대답도 듣지 못했습니다.

내가 그들을 가루로 만들어 바람에 날려 보냈습니다

도랑에 오물 버리듯 그들을 내던졌습니다.

43-45 주께서 티격태격 다투는 백성에게서 나를 구하시고

       뭇 민족의 지도자로 세워 주셨습니다

       내가 들어 보지도 못한 민족이 나를 섬겼습니다.

       내 소문을 듣자마자 그들이 내 말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이방인들이 항복하고 은신처에서 기어 나와 꿇어 엎드렸습니다.

46-48 하나님, 만세! 복 주시는 나의 반석, 나의 해방자 하나님, 출중하시도다!

        그분께서 나를 위해 모든 일을 바로잡으시고 

        말대꾸하는 자들의 입을 막아 버리셨다.

        원수의 분노에서 나를 구해 주셨다

        주께서 나를 거만한 자들의 손아귀에서 빼내 주시고

        깡패들에게서 구해 주셨다.

49-50 그러므로 내가 세상 뭇 백성이 보는 앞에서 주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에 운을 달아 노래를 부릅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왕이 승리를 얻고

        하나님이 택하신 이가 사랑을 받음이여,

       다윗과 그 자손에게 영원토록, 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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