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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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1-20 09:27 조회2,0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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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시편19:1-14 찬송가 79장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얼굴을 본다는 일은......
평면의 세계에서는 공간의 세계를 알 수가 없는 것이다......
무한의 벽을 넘어가는 문제이다. 절대 타자의 세계이다.
시공간과 물질의 세계에서 시공과 물질의 한계를 넘어서는
영적인 존재와 소통이 된다는 것은............문제의 성격을 먼저 잘 알아야 한다.
㉮. 자신의 이해관계나 자신의 지식정도에 따라서
다들 알아서 걸러 들으시기때문에
피조물이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는 것은
피조물들이 자기 지식의 한계를 넘어서는 문제이다
㉯. 종교 사기꾼들. 무당들. 윤리도덕 성인군자들. 비교종교나 철학을 공부한
저명한 학자들에게 이르기까지 그 다양성도 하늘과 땅차이이지만
본질적으로 결국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소경이 코끼리 만지는 정도도 못된다.
사람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요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지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발견하고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사람들이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다는 말은 다 거짓말.....
마치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식하거나 알거나
하나님 속에 들어간 본 것처럼 말하면
100% 거짓말...본인이 알든 모르든...
의도적이든 모르고 하든.....100% 거짓말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들려지는 것이지만......
역시 자기 암시나 귀신들이 장난하는 것이든 삼가 조심해야 한다
㉰. 무엇보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는 일에 별 관심조차도 없고
세상에서 자기들끼리 잘난척하는 도토리 키재기에 몰두하기때문에
하나님의 얼굴을 본다거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말은 공허한 울림
✎. 하나님의 메시지는
인간에게 주신 선물들을 통해서 말씀하신다.
㉠. 자연. 물질의 세계 생물의 세계. 천체의 우주.....원자의 세계. 천문학
식물이나 동물들까지 그 섬세함 그 디자인. 색상. 모양. 기능. 향기
➜. 시간과 공간. 역사에 대한 지각을 통해서 자신의 얼굴을 보이신다.
㉡. 이성과 양심.....단순한 생물이 아니라 그 생각의 깊이나 도덕성. 영성
물질이나 동식물과는 그 종이나 류가 다르다는 것을 모르는데
그 사람이 무슨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얼굴을 본다??????
사람의 사람됨을 아주 구체적으로 섬세하게 알고 느끼는 감각이 있었야
하나님을 아는 일이 선명하고 명쾌해진다.
㉢. 성경......아주 특별한 책. 단순한 종교 경전이 아니다.
불경. 코란. 사서삼경. 천부경...이런 책들과 비교되는 책이 아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세상에 이런 종교 경전이 성경말고 또 어디가 있는가?
성경의 특별한 유일성을 알아야 십자가를 알 수가 있다.
모르는 사람들이 기독교를 자연 종교와 같이 이야기하는 것이다.
㉣.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요1:14. 히1:2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히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자연과 인간. 성경과 예수님을 전체적으로 하나의 통일성을 가지고 말씀
창조주와 구원자. 역사의 주관자는 한 하나님...............
시편 19편은
➀. 1-6은 자연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하늘이나 태양은숭배의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을 나타내 보여주는 피조물에 불과한 것들....있다가 없어지는 것들.....
➁. 7—10 여호와의 율법. 여호와의 증거 여호와의 계명. 여호와의 교훈.
여호와의 법도 .
➂. 11-14....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인간
자연. 이성과 양심. 성경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구원을 알고
천국을 기다리는 성도들은 하나님 사랑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으로 완성되어져 가는 것이다.
말의 홍수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말말말...
전파라는 것을 이용해서 24시간 쏟아지는수많은 방송사들......
그 인력 ....그 장비..... 그 예산.......날마다 만나는 그 수많은 사람들의 말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들어야 사는데......들려지는 목자의 음성이 생명인데......
㉮. 생명의 양식으로 먹을 수 있는 말은?
똥물. 폐수. 독극물까지 범람하는 세상이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무슨 말이든
그 말을 듣는 사람이 먹는 음식으로 생각하면 먹을 수 있는 말?
㉯. 어리석음 우둔함 흑암을 벗겨내서 눈 밝아지게 하는 말씀은?
시19: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요 했는데.....
정직한 자는 하나님의 얼굴을 뵈오리라...시 11:7
소리라고 다 소리가 아니라
소음. 잡음. 광음. 득음. 성음...소리를 얻으려고...소리꾼들.
이 땅에 심겨진 하늘 씨앗들이 들어야 할 하나님의 구원의 말씀은......
그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는가???????
시19:1 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속삭이고
창공은 그 훌륭한 솜씨를 일러 줍니다.
시19:2 낮은 낮에게 그 말을 전하고 밤은 밤에게 그 일을 알려 줍니다.
시19:3 그 이야기, 그 말소리 비록 들리지 않아도
아무 말하지 않아도. 외치지 않아도
시19:4 온 누리에 그 외침 두루 퍼지고 땅끝까지 그 이야기 번져 갑니다.
시19:4 그 소리 구석구석 울려 퍼지고 온 세상 땅 끝까지 번져 갑니다.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쳐 주시니
시19:5 해는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이 신나게 치닫는 용사와 같이
시19:5 해는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처럼 기뻐하고,
제 길을 달리는 용사처럼 즐거워한다.
시19:6 하늘 이 끝에서 나와 하늘 저 끝으로 돌아 가고
그 뜨거움을 벗어날 자 없사옵니다.
➜. 이 지구에서 햇빛이 없으면.......
달은 발광체가 아니다.....사람들은 자신들이 무슨 발광체인줄 안다.
이 지구의 주인이 인간들? 자기 몸은 자기 것이라고?
개나 소가 배꼽을 잡고 웃을 일이다..
시19: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생시키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어리석은 자를 지혜롭게 하며
시19:8 여호와의 교훈은 정확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수하여 눈을 밝게 한다.
시19:9 여호와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일은 순수하므로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여호와의 심판은 공정하고 의로우므로
10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니 가장 순수한 꿀보다도 더 달다.
11 주의 종들이 이 모든 것을 기억하고 지키면 상이 있으리라.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 수있는 사람이 어디가 있겠는가?
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인간이 있겠는가?
시19: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구하는 기도를 올릴 뿐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마13:16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마13: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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